광주 곤지암고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2차 선발전에서 남자고등부 플뢰레와 여자고등부 에페 정상에 오르며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곤지암고는 10일 경기체고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2차 선발전 남고부 결승에서 안양 부흥고를 44-42로 물리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1차 선발전 우승팀 곤지암고는 최종전을 거치지 않고 도 대표로 선발됐다. 곤지암고는 여고부 에페 결승에서도 수원 효원고를 45-33으로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이밖에 남고부 에페에서는 성남 불곡고가 화성 발안바이오과학고를 45-40으로 꺾고 본선에 진출했고 남고부 사브르에서는 발안바이오과학고가 곤지암고를 45-32로 제압, 도 대표가 됐다. 한편 여고부 플뢰레에서는 성남여고가 곤지암고를 45-36으로 누르고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 우승해 본선에 올랐고 여고부 사브르에서는 수원 수일고가 효원고를 45-37로 제압하며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나가게 됐다.
경기도체육회는 9일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2009 상반기 경기체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도체육회와 도생활체육협의회, 도장애인체육회, 시·군 체육회 사무국 직원을 비롯해 도 체육진흥과, 시·군 체육담당 과장 등 16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 체육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도단위 체육단체 하반기 주요 사업 보고 및 도내 주요 체육대회 준비상황 발표를 통해 우수시책 사례 등을 공유해 체육 발전을 위한 자리를 마련, 경기도체육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도내 주요 체육정책 추진사례 발표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역할분담 ▲경기체육의 장기적 비전과 방향 설정 등을 논의했다. 도체육회는 성과보고에서 전국동계체육대회 8연패 달성과 제24회 동계유니버시야드대회 출전 격려, 제55회 경기도체육회대회 개최,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등 상반기 성과보고를 했다. 또 후반기 성과보고에서는 ▲전국하계체육대회 8연패 달성 ▲2011년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관리 ▲가맹경기단체 지도 육성 등에 대해 보고했다. 도생활체육협의회도 ‘도민의
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9일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쏘우자 파브리시오(29)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공격형 미드필더를 주로 맡는 파브리시오는 177㎝, 67㎏의 체격 조건에 왼발 킥이 뛰어나고 패스와 측면 돌파도 좋아 김정우, 한동원 등과 성남의 중원을 책임진다. 1995년 브라질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200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카타르 리그의 알 코르에서 활약하며 47경기에서 13골, 12어시스트를 올렸다. 파브리시오는 오는 12일 경남 FC와 정규리그 경기를 통해 한국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2009 제1차 경기체육포럼이 9일부터 이틀간 도 및 시·군 체육 담당과장, 도체육회·도생활체육협의회·도장애인체육회 직원, 시·군 체육회 및 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린다. 제55회 경기도체육대회 운영개선 평가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포럼은 도와 시·군, 체육단체 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경기체육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체육단체 간 상호이해 증진 및 협력, 공동목표 과제 수행에 따른 공동체의식 함양 및 역할분담 강화를 위해 개최된다. 포럼 첫날인 9일에는 도단체 체육단체 하반기 주요사업보고 및 도내 주요체육대회 준비상황을 발표하고 공동체의식 교육을 위한 99초 게임이 진행되며 10일에는 전병관 경희대 교수를 초빙해 경기체육 장기비전에 대한 특강이 실시된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도와 시·군, 체육단체 간 상호 이해 증진 및 협력 강화를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원학-황태홍 조(이상 성결대)가 제25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테니스 1학년 남자부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황 조는 서귀포시 서귀포 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대학 남자부 1학년 복식 결승전에서 신정익-송민규 조(이상 울산대)를 2-1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황 조는 첫 세트를 신-송 조에게 게임스코어 4-6으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두 번째 세트에서 전열을 정비한 이-황 조는 신-송 조에게 7-5로 승리, 동점을 만든 뒤 마지막 세트에서 10-7로 역전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남자 3학년부 복식 결승에서도 안성희 이동근 조(이상 성결대)가 김민우-이만효 조(이상 계명대)를 세트스코어 2-0(6-3 6-3)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자 3학년부 단식 이동근과 4학년부 복식 김신철-임주영 조(이상 성결대)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남양주 퇴계원고가 3년만에 경기도 대표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퇴계원고는 8일 시흥 경기도검도수련원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검도 고등부 도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퇴계원고는 김포고와 과천고를 각각 6-1로 제압하며 기선을 잡은 뒤 부천 심원고를 4-1로 따돌리며 본선에 한발짝 다가섰고 ‘난적’ 광명고를 4-3으로 힘겹게 제치고 전국체육대회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과천고와 심원고를 4-1, 2-1로 꺾었던 우승후보 광명고는 김포고와 2-2로 비긴 뒤 퇴계원고에 무릎을 꿇으며 본선행이 좌절됐다. 유규홍 퇴계원고 감독은 “지난 2004년과 2005년 2연패 이후 3년만에 전국체육대회 본선 무대를 밟는다”면서 “10월에 열리는 본선에서 꼭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제6회 경기도협회회장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 12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생행활체육협의회와 경기도보디빌딩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16개 시·군 22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보디빌딩과 벤치프레스로 종목으로 나눠 그동안 가꿔온 우람한 근육을 뽑낸다. 보디빌딩 종목에는 일반부와 장년부, 중년부로 나눠 치뤄지며 일반부 5체급(65㎏급, 70㎏급, 75㎏급, 80㎏급 +80㎏급), 장년부 1체급(1960년1월1일생~1969년12월31일생), 중년부 2체급(80㎏급, +80㎏급) 등 모두 8체급에서 경합을 벌인다. 또 벤치프레스는 남일반 5체급(60㎏급, 70㎏급, 80㎏급, 90㎏급, +90㎏급)과 여일반 2체급(55㎏급, +55㎏급)으로 나눠 치러진다. 이번 대회 보디빌딩 경기방식은 자유포즈와 세계보디빌딩연맹(IFBB) 규정포즈, 포즈다운 등 3라운드에 걸쳐 치러지며 남·녀 체급별로 진행되는 벤치프레스는 선수 당 3회의 시기가 주어져 심판에 의해 유효로 판정돼야 기록이 인정된다. 또 두 집게 손가락간의 폭은 81㎝를 초과할 수 없고 심판이 ‘랙(Rack)’ 이라는 구령이 있을 때까지 정지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7일 사무처장실에서 시·군 지부 및 가맹경기단체에 대한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성섭 사무처장을 비롯해 시·군 임직원, 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한 처장은 이날 31개 시·군 가운데 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한 구리시, 부천시, 이천시, 시흥시, 양주시, 김포시 등 6개 시와 지난 5월18일 설립한 경기도장애인배구협회를 가맹경기단체로 인준하고 인준패를 전달했다. 도내 31개 시·군 인증패를 수상한 6개 시·군은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관련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설립돼 현재까지 꾸준히 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도장애인배구협회의 가맹경기단체 인준으로 도장애인체육회의 유형별 체육단체는 20개로 늘어났다. 도장애인체육회는 배구협회의 인준으로 도가 국내 장애인체육의 메카로 위상을 높이고 오는 9월 열릴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연패 달성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시·군 지부의 설립과 안정화를 위해 행정업무 및 기타 관련사항을 지원하고 있으며 31개 시·군 전체로 장애인체육의 저변확대 목표로 각 시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중국 축구팬들을 위한 여행상품을 출시한다. 수원은 세중여행사, 중국 해양국제여행사와 함께 올해 영입한 중국인 K-리그 1호 ‘리웨이펑’과 함께하는 한국여행 패키지를 제작, 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3박4일간의 일정으로 1차로 8월1일 수원과 서울 경기관람, 연습장 방문, 선수 팬사인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 시즌 6차례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구단 관계자는 “이번 여행상품은 중국 내 리웨이펑 선수의 높은 인기를 감안해 기획됐다”면서 “축구를 매개로 한 새로운 축구한류 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웨이펑은 이번 시즌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FA컵 등 19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중이며 깨끗한 경기매너와 강인한 투지로 중국 팬은 물론 국내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