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오는 16·17일 이틀동안 하남시립도서관에서 교육용 다큐멘터리 ‘위기의 우리 영토 독도’를 상영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상영에서는 ‘선생님 독도가 알고 싶어요’, ‘세계속의 시각, 분쟁지역 독도’, ‘우리 영토의 보고 독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독도 다큐멘터리는 오후 3시부터 90분간 무료로 볼 수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최근 일본이 중학교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포함한 데 대해 시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을 명확히 하기 위해 독도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박기춘(남양주 을) 경기도당 위원장은 12일 ‘의료기관의 부적절한 처방으로 인해 부당한 약제비 환수를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에 따라 법적 근거가 없이 진행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의료기관에 대한 과잉처방금액 환수조치에 대해 법적 근거가 마련되게 됐다. 실제로 건보공단은 지난 2006년 의료기관의 부적절한 처방으로 인해 부당한 약제비가 지급돼 과잉처방금액을 환수했지만 대법원은 징수대상자가 아니라고 판단, 미징수건에 대해 요양기관별로 민사소송을 제기해야 하는 행정적 부담을 안게됐다. 박 위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거짓이나 부당한 방법으로 다른 요양기관에서 보험급여비용을 받게 한 요양기관에 대해 전부 또는 일부를 징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양기관의 부적절한 과잉처방에 따른 부담주체를 명확히 규정하고 부당한 약제비의 환수 근거를 마련해 과잉처방을 방지하겠다”며 “건강보험 재정의 누수를 예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요양기관에서 고의로 처방내역의 일부 또는 전부 누락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개정법률안에는 요양기관이 부당한
경기도에서 신규아파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비데 관리 계약을 체결한 후 소비자가 해지를 하면 위약금을 요구하는 판매사원의 횡포가 잇따르고 있다. 11일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이와 같은 유형의 소비자분쟁 상담이 7건 접수됐다. 판매사원들은 관리사무소나 시공건설사 관리팀을 사칭해 계약을 유도해 비데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에 사는 K모씨는 입주한 아파트에 방문한 영업사원이 ‘아파트단지와 단체협약된 업체’라고 해 월9천900원씩 2년동안 비데 관리 계약을 체결했지만 협약 사실이 없다는 것을 알고 중도 해지를 요청했으나 위약금을 요구했다. 또 화성에 사는 O모씨도 ‘아파트 건설사 비데관리팀’이라고 방문한 영업사원에게 월9천900원씩 30개월을 약정한 후 비데필터 문제로 해약을 요구했더니 역시 7만여원의 위약금을 요구한 사례다. 현행 방문판매법은 허위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여 유인 또는 거래하거나 계약의 해지를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정상적인 계약인 경우라면 14일 이내의 청약철회기간이라 하더라도 실제 설치에 소요된 비용을 소비자가 부담할 수 있다. 도 소비자정보센터는 관계자는
경기도는 지난 5월 성남시 종합감사를 실시해 법령위반 및 예산낭비와 직무해태 등 총 64건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종합감사 결과 위법·부당한 사항과 관련된 공무원 69명(경징계 7, 훈계 62)의 문책을 요구하고 재정상 27억6천500만원을 회수 또는 부과 조치토록 하는 등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 및 개선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감사는 과거 행정처분 이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영업정지 처분을 두차례 잇따라 받은 후 다시 적발된 성인 오락실을 등록을 취소하지 않고 영업정지 45일 처분만 내린 사례도 적발됐다. 또 종합운동장에 필요한 인조잔디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조달청에 임의로 등록한 10개 업체로부터만 제안서와 가격입찰을 받고 심사평가 후 제출한 적격심사서류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아 1순위로 선정된 업체가 뒤바뀌는 결과가 초래되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적발보다는 예방 위주의 지도 감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감사는 성남시 홈페이지에 ‘감사반장에 바란다’ 배너를 설치·운영해 민원을 적극 반영하는 등 공개감사를 실시했다.
민주당 박기춘(남양주을) 경기도당 위원장은 지난 8일 남양주시 장애인 총연합회 후원회장으로 위촉됐다고 11일 밝혔다. 후원회장 위촉행사는 그동안 시각장애인 후원회장을 맡았던 박 위원장의 활발한 활동을 남양주시 장애인 총연합회가 후원회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해 이뤄졌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4월 ‘장애인차별금지법’이 통과되고 올해 4월 11일부터 시행하고 있지만 사회 곳곳에서는 아직도 차별받는 장애인들이 많다. 또 정부의 지원도 넉넉하지 못해 장애인들이 여전히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면서 “1년이면 수십만명이 교통사고로 죽고 다치는 현실에서 더 이상 장애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남양주시부터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위촉패 수여식 후 가진 간담회에서는 남양주시에서 차량 지원이 없어 차량 운행이 어려운 점과 총연합회 사무실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 등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넷’ 홈페이지의 검색기능을 강화 등 대폭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민에게 도정 정보를 한층 더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는 창구로 거듭나기 위해 경기넷을 이용하면서 불편 사항 등 ‘아이디어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11일부터 10일간 경기넷을 통해 진행되며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콘텐츠 또는 다른 사이트 참조 등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내용을 A4용지 1장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채택된 아이디어와 추첨을 통하여 닌텐도 DS, MP3, 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넷(www.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정책 등 유권자 당위성 집중 홍보 참여 유도 첫 직선제인 서울시 교육감 선거의 낮은 투표율은 예견된 것이었다. 선관위의 홍보 미흡과 유권자들의 무관심으로 교육감 선거방식이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바뀐 사실을 모르는 유권자가 많아 투표율이 15.4%에 그칠 수 밖에 없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시민의식을 높여야 실제 투표율이 높아지게 된다”며 “선거도 정책대결이 아닌 상호 ‘비방전’으로 변질된 점과 참신함이 떨어진 주요 공약들이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는 “투표를 해야한다 등의 일방적이고 포괄적인 홍보가 아니라 교육감이 바뀔 경우 교육정책 등 유권자의 당위성을 집중 홍보할 필요가 있다”면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홍보할 예정이지만 자칫 왜곡돼 특정 후보를 지지하냐는 등 선거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첫 직선제가 시행된 만큼 내년 4월 예정인 경기도 교육감 선거는 좀더 높은 투표율을 보일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손병권 교수는 “투표율을 높이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식을 높이는 방법”이라면서 “일반 시민들도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경기시국회의’는 11일 경기지방경찰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정부와 경찰의 강경한 공안탄압을 규탄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어청수 경찰청장의 파면과 21세기 백골단인 경찰기동대의 해체를 요구하는 등 강력히 대응해 나겠다고 밝혔다. 경기시국회의는 “이명박 정부와 경찰은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광우병 대책회의에 대한 압수수색, 체포영장발부등 강도높은 촛불탄압과 불법적인 공권력행사가 전국곳곳에서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다”며 “지난 7월 30일 경찰관 기동대 창설로 백골단 부활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조계종 총무원장에 대한 불심검문, 촛불집회 참여시민에 대한 추적수사, 네티즌들에 대한 출국정지, 가택수색, 8월5일 연행자 수에 비례한 포상금 지급을 내세운 강경진압 등 일반의 상식을 넘어서는 강경 공안탄압을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정권과 경찰의 공안탄압 기조에 전면에 맞서는 것은 시민의 민주적 기본권리를 지켜내기 위한 것일 뿐 아니라 정세의 주동성을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 나서고 있다”며 “이미 어청수 경찰청장을 파면하라는 요구는 촛불탄압을 목격한 전체 국민들의 의사임을 확인되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경기북부 동-서 관통도로 건설 등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조기지원과 증액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김 지사는 7일 강 장관을 집무실로 찾아가 국비 지원이 필요한 6가지 건설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 달라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가 예산 반영을 요구한 6가지 사업은 경기북부 관통도로 건설 외에 경기북부 대체도로 건설, 식수원 수질개선사업,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리조트 진입철도 개설,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동두천·의왕 경찰서 개서 등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도 37호선의 파주와 포천 사이의 연천 구간 31.7㎞를 잇는 경기북부 동-서 관통도로 사업은 내년도 사업비로 450억원을 신청했으나 30억원만 반영된 상태다. 또 경기북부 대체도로는 상습 정체를 빚는 국도 3호선을 대체하는 도로로, 내년도 신청액 852억원 중 절반에 못 미치는 352억원이 배정될 예정이다. 2천5백만 수도권 인구의 식수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팔당수계와 한탄강수계 수질개선사업은 내년에 최소 2천억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도의 입장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진입 철도의 2013년 개통을 위해
경기도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의 표어를 공모한다. 이번 독서 표어 공모는 도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표어와 간략한 설명, 공모자 인적사항을 e-mail(bookoo@gg.go.kr)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 중 최우수상 1편(부상 30만원 상당), 우수상 2편(부상 20만원 상당), 장려상 3편(부상 10만원 상당)을 선정하며 발표는 22일 도 홈페이지와 도 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 공고하고 당선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9월 독서의 달 포스터 문구로 사용되며 경기도 공공기관과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게시돼 독서를 권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