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광석)에서는 지난 15일~16일 이틀에 걸쳐 119구조구급대원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119구급업무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119구급대원들의 최근 구급출동현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만취자들의 폭언과 폭행, 난동 등 구급대원폭력사건을 애로사항으로 꼽아 이에 만취자의 폭력에 강력한 대처 방안을 적극 검토해 개선 및 대원 스스로 안전에 더욱 유의함을 당부했다. 또 119구급대의 신속한 도움이 필요한 응급환자를 위해 단순음주자나 단순감기환자 등 비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용을 자제하는 선진 시민의 정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후 구급대원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 공중보건의(일반외과, 황준영)을 초청해 전문응급처치 실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119구급대원은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최근 급격한 증가를 보인 심혈관 질환 등의 응급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심정지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심실제세동 사용법과 분만 실습마네킨을 이용 현장 응급분만처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남부소방서에서는 시민을 위한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119구급대원들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실기교육을 실
17일 12시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인천행 동방항공 5087편이 결항 됐지만 동방항공측의 뒤늦은 대처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벌어졌다. 동방항공측은 한국 승객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70여명에 대해서는 오후 11시 (현지시각)비행기로 귀국토록 하고 나머지는 18일 비행기를 탑승하는 대신 호텔비와 식비를 지원했다. 오후 11시쯤 비행기에 탑승해 18일 오전 1시20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승객들은 자신들이 화재가 났던 항공기를 타고 왔다는 사실을 알고 “비행이 위험했던 것이 아니냐”며 “오븐도 완전히 고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운행을 해 일부 승객들이 탄 밥을 먹었다”고 또 다시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동방항공 인천공항지점장 쿵 하우씨는 “항공기내 주방에 설치된 오븐에서 연기가 나 비상창륙했었고 다시 운행해도 된다는 에어버스 기술팀의 허가를 받느라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인천행 아시나나항공 OZ334편도 결항된 것에 대해 아시아나 관계자는 “3시까지 지연됐다가 다시 출발했다”고 말했지만 “잘못알았다며 12시 40분쯤 정상적으로 출발했다”고 말을 바꿨다. 관계자는 이어 “40여분 지연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5일 도내 189개 시험장 입구는 응원하는 후배들의 열기와 기도하는 학부모의 간절한 마음, 수험생들의 결연한 의지가 새벽 빗줄기를 무색케 했다. 이날 각 고사장에는 1·2학년 후배들은 ‘선배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답 밀리지 마삼’, ‘재수 없다’ 등의 플래카드를 흔들며 목이 쉬도록 응원을 보냈다. 개교 이래 처음으로 수능시험을 본다는 한국외대 부속외고 학생들은 첫 수능에 대한 긴장감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2학년 서모양은 “학교가 생기고 첫 도전하는 수능이라 응원 나왔다”며 “그동안 고생하신 선배님들과 선생님들이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날 도내의 환자와 장애학생, 소년원생 등 특별관리대상 148명이 병원과 보건실 등에 별도로 마련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특히 시각·청각·지체장애 수험생들이 도내 시험장 곳곳에서 점자 문제지와 확대인쇄 문제지, 시험문제 녹음테이프 등을 이용해 시험을 치러 관심을 끌었다. 이날 인천에서 휴대폰소지자가 2명 발견돼 부정행위로 처리되고 안양지역에서는 수험생이 MP3를 소지하고 있다가 감독관 등에 의해 제지당하는 등 수능고사장만의 해프닝도 반복됐다. 수
수원남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지난 14일 4층 강당에서 경찰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KT동수원지점 CS 파견 교수 채영순 강사를 초청, ‘길을 열자! 마음을 열자’란 주제로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특강을 청취하고 선거법 교양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연을 청취한 직원들은 “목소리에도 표정이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좀더 밝은 목소리로 민원인에게 한걸음더 다가가는 친절한 경찰상을 심어줘야겠다”고 말했다.
수원중부소방서(서장 박광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119나의주장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원시 초등학생 17명이 참가해 화재예방에 대한 열띤 주장을 펼쳤다. 참가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그간 갈고닦은 발표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에선 수일초등학교 1학년 이새롬 어린이가 ‘여러분! 불조심 또 불조심합시다’란 주제를 발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부소방서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 모두에게 수상의 기쁨을 선물하는 등 화재예방에 대한 어린이들의 참여동기를 북돋았다. 한편 대회에 앞서 마련된 불조심 작품대회에서는 그림과 포스터, 표어 등 3개분야에 332점의 정성스런 작품이 접수됐다. 이중 포스터 부문은 칠보초등학교 오윤정 어린이와 그림 그리기 부문은 탑동 초등학교 황현욱 어린이, 표어 부문은 탑동초등학교 최재두 어린이가 각각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소방안전의식을 조기에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14일 금전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손아래 동서를 때린 혐의(상해)로 신모(30)씨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13일 오후 11시 40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손아래 동서인 최모(26)씨의 집에서 금전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최씨를 때린 혐의다. 또 신씨는 말리던 처제 정모(26·여)씨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가정집 절도혐의 20대 구속 수원서부경찰서는 14일 가정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모(29)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정모(36)씨의 소재파악을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는 12일 오전 11시쯤 수원시 세류동 최모(48·여)씨의 주택에 담을 넘어 침입해 귀금속 등 2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습 도둑 2명 구속영장 신청 수원남부경찰서는 14일 병원 입원실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한모(19)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 등은 지난 달 7일 오전 1시50분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모 병원 입원실에 침입해 현금 2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총 5회에 걸쳐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
수원남부경찰서는 14일 건설현장 탈의실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절도)로 장모(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달 6일 오전 8시쯤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수원산업단지 건설현장 탈의실에 침입입 신용카드를 훔쳐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모 백화점에서 98만원 상당의 시계를 구입하고 매출전표에 서명하는 등 모두 8회에 걸쳐 197여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교육재정확보·교육비부담줄이기 경기운동본부(이하 교육재정확보 운동본부)가 도교육청의 김포외고 문제를 전면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교육재정확보 운동본부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도교육청과 교육부는 입시부정 사태를 축소은폐하지 말고 외고와 학원의 유착관계를 전면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또 운동본부는 “도교육감은 입시관리 소홀의 책임을 지고 특목고 확대정책을 폐기하라”며 “교육부도 특목고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발표하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김포외고에 김포시가 교육관련 예산의 43%인 30억원을 편중지원했다”며 “지자체가 과밀학급 등 개선해야 할 교육여건은 방치하고 특목고에만 예산을 지원하는 ‘유전유학 무전무학’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외국어고 입시문제 사전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4일 김포외고 교사로부터 유출 문제를 넘겨받아 딸에게 보여 준 혐의(업무방해)로 모 교복업체 대리점주 박모(42)씨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0∼3시께 김포외고 입학홍보부장 교사 이모(51·체포영장 발부)씨로부터 이메일로 A4용지 3∼4매 분량의 입시 출제 예정 문항을 넘겨받은 혐의다. 아버지로부터 출제 예정 문항을 넘겨받은 박씨의 딸은 지난달 30일 치러진 김포외고 일반전형에 합격했다. 박씨는 교사 이씨가 김포외고 학생부장이던 때부터 친분을 쌓아 왔으며, 지난해 280여벌, 올해 500여벌의 김포외고 교복을 공급했다. 경찰은 수배중인 교사 이씨가 당시 서울 목동 종로엠학원측에 별도 이메일로 38문항을 넘겨줬던 점으로 보아 박씨에게 넘겨진 문항 수가 비슷하거나 더 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박씨와 교사 이씨 사이에 문제 유출 대가나 납품 대가 등으로 금품이 오갔거나 박씨가 입수한 문제들이 다시 다른 곳으로 넘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계좌추적과 이메일 분석 등을 벌이며 이 부분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경찰은 교사 이씨
법정전염병으로 알려진 B형 간염 바이러스(HBV) 접종이 수원시 관할 보건소는 타 시·군 보건소와 달리 영·유아에게만 한정돼 성인 접종희망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또 수원시는 B형 간염 접종으로 민원 발생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책마련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B형 간염 접종 받으러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를 찾은 강모(28.여)씨는 “성인은 B형 간염 접종에 해당이 안돼 받을 수 없다”는 보건소관계자의 말에 어이가 없었다. 강씨는 “수원시 관할 보건소에서는 B형 간염 접종을 하지 않는다면 보건소가 왜 설치돼 있냐”며 “인근 용인시와 화성시 보건소는 성인도 B형 간염 접종이 가능한 걸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용인시와 안양시, 화성시 등은 B형 간염 접종을 약품 값만 받고 성인들에게 접종해 주고 있다. B형 간염은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고 질병에 소모되는 경제·의료자원이 크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도내 타 시·군 보건소에서는 성인도 3천원에서 5천원의 약품 값만 내면 B형 간염 접종 접종이 가능하다. 하지만 보건소에서 접종을 해주지 않는 시·군의 경우 일반 병원을 찾을 경우 보건소보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