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첫인상 중에서 가장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얼굴이다. 얼굴에서도 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눈썹에 의해 보여지는 인상도 천차만별이다. 나의 얼굴형에 가장 알맞은 눈썹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둥근 얼굴형 둥근 얼굴형은 눈썹산을 날카롭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눈썹을 그릴 때 눈썹산을 둥글게 그리면 얼굴이 더욱 동글동글해 보일 수 있다. 눈썹을 다듬을 때 눈썹 산은 되도록이면 살려주고 꼬리부분은 약간 일자로 그려준다. ▲각진 얼굴형 각진 얼굴은 둥근 얼굴과는 반대로 눈썹을 약간 부드럽게 그려주는 것이 좋다. 둥근 얼굴형의 눈썹의 경우 눈썹산을 살려줬다면, 각진 얼굴형에서는 눈썹산을 약간 곡선으로 굴려준다. 전체적인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계란형으로 보일 수 있다. ▲긴 얼굴형 긴 얼굴형의 경우에는 일자눈썹을 추천한다. 눈썹을 일자모양으로 표현해야 얼굴이 짧아 보일 수 있다. 눈썹산은 살려도 좋지만 너무 높게 그릴경우에는 얼굴이 더 길어 보일 수 있으니 조심해햐 한다. 긴 얼굴형의 경우 약간 두툼한 눈썹이 좋다. ▲ 실패 없이 눈썹 다듬는 방법 눈썹을 실패하지 않고 다듬는 방법은 눈썹을 털이 난 방향으로 잘 빗어 정
요통 치료 해답은? 허리는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주요 구조물로는 뼈(요추), 디스크(추간판), 근육, 인대 및 신경이 있다. 요통은 매우 흔해, 전 인구의 80% 가량이 일생동안 적어도 한번은 상당히 심한 요통을 경험하게 되며, 요통은 45세 미만의 성인들이 겪는 질환 중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다. 요통은 외상에서 퇴행성 변화 노화 현상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야기된다. 요통환자에게 요통의 여러 원인 중 척추질환으로 추간판탈출증, 변형성 척추증, 추간관절증, 근근막성 요통, 척추관 협착증, 골다공증 등 허리의 뼈에 관련돼 발생하는 것이 있다. 이 중 추간판탈출증 이라는 것은 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하는 디스크의 수핵이 척수가 지나가고 있는 척추관내로 돌출된 상태를 나타낸다. 이처럼 돌출된 수핵이 허리 및 다리의신경을 압박하거나 자극함으로써 허리와 다리가 아프거나 저리게 된다. 추간관절증은 허리뼈 뒤쪽의 관절이 염좌, 변형, 염증 등에 의해 관절에 분포하는 신경이 자극돼 허리의 통증이 나타나며 등을 뒤쪽으로 젖히면 통증이 악화된다. 또, 척추 질환 중 근근막성 요통은 허리의 근육의 염좌 혹은 피로의해 발생한다. 척추관협착증
단오는 설, 추석과 더불어 우리 고유 3대 명절이다. 이 날은 1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고 해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풍속이 전해져 온다. 한국민속촌은 올해 단오(6월 13일)를 맞아 8일부터 16일까지 특별한 단오맞이 행사 ‘여름빛깔, 단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방식 그대로의 단오세시행사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신선한 농경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기타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www.koreanfolk.co.kr)나 전화(문의 031-288-0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1988년부터 25년동안 아름다운 합창음악으로 부천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가 ‘부천시립합창단’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국내 정상급 시립합창단인 부천시립합창단은 1988년 창단됐으며 2012년 3대 지휘자인 조익현 교수를 맞이했고 현재 25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다. 부천시립합창단은 단원들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통하여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을 추구하는 합창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림으로 보는 아이들의 꿈…메시지 전달력·독창성·예술성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 최길순 위원장 "미래의 꿈나무들 소질·창의력 키우기에 뜻깊은 행사"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그림을 통해 무엇을 표현하려 했고, 또 그것이 그림으로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심사할 계획입니다.” 지난 1일 화성 전곡항에서 열린 ‘2013 화성 전곡항 해양레저 전국청소년미술사생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길순 한국미술협회 경기도지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전곡항을 보고 어떤 꿈을 화폭에 담았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사생대회의 출품작은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등 3가지 기준으로 심사해 입선작을 최종 선정하겠다”고 밝힌 뒤 “참가자들이 실제 그린 그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대회 시작과 동시에 심사위원들이 다른 사람이 그림을 대신 그려주는 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대회 코스
6월 초여름 더위를 피해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산행으로 인해 부상을 입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 더운 날씨 탓에 시원한 숲 속 등산은 겨울 산행에 비해 등반이 어렵지 않다 생각하지만 겨울 산행 못지않게 부상 위험이 큰 시기다. 아직은 낙엽 속 땅은 축축하고 미끄러워 넘어지기 쉽다. 또 계절이 변하면서 바위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지층부분이 들떠 있어 작은 힘에도 쉽게 무너져 내려 조심해야 한다. 또한 호흡기가 약한 노약자 분들이 겨우내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무리한 산행을 하는 것도 문제다. 굳어져 있던 척추와 주변 근육 등에 부담을 줄 수도 있고, 호흡기 질환을 앓는 노약자분에게는 부담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6월 초여름 척추관절을 보호하는 건강 등산법에 대해 알아보자. ▲무리한 산행으로 허리가 삐끗, 산중 디스크 산행 중 미끄러운 길을 오르거나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올 때 순간적으로 허리를 삐끗할 수 있다. 무리한 산행으로 인해 찾아오는 가벼운 피로로 여길 수 있지만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생기고 다리까지 저린다면 허리디스크일 가능성이 높다. 추간판탈출증이란 척추의 추간판(디스크)이 정상적인 위치를 탈출,
▲호흡기를 보호하는 등산법에 대해 알아보자 기상청은 5월 13일 발표한 ‘6월 날씨 전망’에서 6월 초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건조하고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6월 초순까지는 강수량이 24∼64㎜로 평년보다 적겠으며 중순에는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으나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았다. 무더위와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는 이 시기에 호흡기가 약한 노약자 올바른 산행에 대해 알아보자. ▲호흡기가 약한 체질 산행 중 증상발현에 주의하자 등산이 신체의 육체적·정신적 부분에 주는 긍정 효과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으나 만성질환이 있거나 신체의 특정 부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등산으로 인한 갑작스런 신체변화로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특히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유산소 운동이 더할 나위 없이 좋으나 호흡기 질환을 겪는 사람들은 평소에 자신의 신체변화를 체크하고 있어야 등산 전후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등산할 때 발생하는 신체 변화는 근육에 산소와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맥박이 빨라지고 호
부천문화재단은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문화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출장공연 : 친절한 문화이웃씨’(‘출장공연’)의 공연단체를 10일까지 모집한다. ‘출장공연’은 부천시 오정구와 소사구를 중심으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며, 향유자 계층의 공연 장르 및 콘텐츠 수요를 반영해 공연단체를 모집한다. 문화예술 분야 3년 이상의 전문단체를 비롯해 문화예술생활공동체(아마추어),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등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백만원까지 활동비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작품 영상 등을 첨부해 이메일(bcf1001@naver.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색다른 사후세계 그린 옴니버스 내재된 두려움 자극 공포 극대화 보험회사 지하 비밀 창고. ‘박 부장’(박성웅)과 신입사원 ‘세영(이세영)’이 낡은 서류철을 꺼낸다. 죽은 자들과 소통하는 ‘세영’의 기이한 능력을 알아챈 박 부장은 보험 사기가 의심되는 사건들의 비밀을 파헤칠 것을 지시하고, ‘세영’은 기이한 사건들의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간다. 새벽 4시 44분 44초, 그들의 이야기가 끝날 즈음 어둠의 그림자가 엄습해 온다. 두번째 이야기는 끝이 보이지 않는 아찔한 절벽 위에서 조난 당한 ‘두 친구(이수혁, 성준)’. 먹을 것이라곤 초코바 하나. 내가 살기 위해서는 친구가 죽어야만 한다. 올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포 영화 ‘무서운 이야기2’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죽음 그 이후의 세계를 기발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각 에피소드마다 색다른 사후 세계의 모습을 담아낸 ‘무서운 이야기2’는 김성호, 김휘, 정범식, 민규동 감독 각자의 개성 있는 시각과 스타일을 반영해 관객들에게 차원
북한 최정예 스파이들 달동네 잠입기 200만 독자 거느린 인기 웹툰 영화화 원작 팬들도 인정한 완벽한 싱크로율 섬세한 연출 더해 팬·영화인들 주목 북한의 남파특수공작 5446 부대. 2만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김수현)’,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이자 류환 못지 않은 실력자 ‘리해랑(박기웅)’, 공화국 사상 최연소 남파간첩 ‘리해진(이현우)’. 세 사람은 5446부대의 전설 같은 존재다. 하지만 조국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남파된 그들이 맡은 임무는 어처구니 없게도 달동네 바보, 가수지망생, 고등학생이다. 전달되는 명령도 없이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남한 최하층 달동네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일상에 익숙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전혀 뜻밖의 은밀하고 위대한 임무가 내려진다. 짐승으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진 최정예 스파이들이 정 많고 순박한 달동네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캐릭터 영화’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캐릭터가 재미를 더한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