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로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자율통합 추진계획’을 발표한 남양주시의 집행부와 시의회가 본격적으로 구리시와의 자율통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7일 오전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는 이석우 시장과 노승철 부시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간부들과 공명식 시의회 의장 및 이종화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함께 자리를 했다. 이 자리는 집행부에서 시의원들과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자율통합’을 위한 간담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종석 총무기획국장이 자율통합과 관련, 추진계획을 설명한 후 참석자들은 토론에 들어갔다. 시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더 많은 인센티브 건의 ▲접경지역(왕숙천)을 활용해 실현될 있는 구체적 비전과 방안 수립 및 건의 ▲투표율 제고 방안 추진 ▲기숙형 고교 추가지정 건의▲그린벨트 해제와 같은 규제 해재 역점 건의 ▲민간 추진기구 구성 필요 ▲양 시의 시의원과 공무원들의 접촉 필요 ▲뉴타운사업과 관련해 원주민들의 재정착 방안 건의 ▲양 시의 비전을 주민에게 적극 홍보할 필요성 등을 건의, 당부했다. 또, 대(對)시민 담화문도 구리시와 협의 후 적절한 시기에 발표하며, 내달 17일께 ‘자율통합 시민 포럼 및 토론회’를 1차 개최하고 27~
오는 10월25일 500여년 이상 자연 상태로 보존되어 온 광릉숲을 걸으며 가을정취와 숲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광릉 숲 걷기대회’는 남양주시에서 주관하고 남양주시 걷기연맹과 광릉숲 문화축제 집행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며 5㎞와 10㎞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날 1468년 세조의 능인 광릉이 들어서면서 황실림으로 지정된 이후 500여년 이상 자연 상태로 보존돼 온 광릉숲을 걷을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광릉숲 걷기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인원은 선착순 5천명이다. 참가비는 3천∼5천원이지만 어린이와 65세 이상은 무료이고,참가자에게는 기념품(스카프)와 생수 및 간식이 제공된다.
경기도 내 각 지자체별로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긴박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 관내 대형병원들이 1곳을 제외하고 ‘치료거점병원’ 참여 요청을 거부해 타 지역과 대조되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남양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관내에는 금곡동과 화도읍 그리고 오남읍과 진접읍 등에 대형병원들이 영업을 하고 있다. 정부에서 ‘신종인플루엔자 가을철 유행 대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 보건소는 신종 플루 중증환자에 대한 집중치료체계 마련을 위해 관내 대형병원들을 ‘치료거점병원’으로 지정·운영하기 위한 ‘치료거점병원’ 참여를 요청했다. 그러나, 남양주 지역의 유일한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남양주한양병원(이사장 장진혁·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570번지)을 제외한 다른 병원들은 일반환자 기피 등을 이유로 모두 거부했다. 이에 반해 성남시는 지역내 신종플루 환자 87명을 보이는 가운데 급격한 확산에 대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 관내에 7개소의 거점병원과 거점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의사 처방전을 받을 수 있는 거점병원은 수정구 정병원·연세우리병원, 중원구 성남중앙병원,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분당차병원·분당제생병원
<속보>남양주시는 본지 ‘탁자·섀시공장 먼지·악취 몸살’ 기사(21일 10면 보도)와 관련, 미신고대기배출시설 설치 운영 및 작업중 발생한 분진을 방지시설을 거치지 아니하고 배출하는 등 위법사항이 확인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와관련, 해당 2개 사업장에 대해 관련규정에 따라 사용중지 및 조업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며 행정절차에 따라 의견제출기회를 부여한 상태라고 했다. 또, 추후 제출된 의견의 타당성을 검토해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며 의견이 합당하지 못하거나 제출하지 않는 경우 예고된 처분을 실시하게 되고, 이와 별도로 미신고시설에 대하여 적정한 방지시설을 갖추고 신고절차를 이행한 후 운영토록 했다. 이와함께, 오염물질 누출 부분에 대해 사업장을 밀폐해 배출을 차단하고 방지시설을 통하여 배출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본지 ‘토공,남양주 호평지구에서 세륜시설없이 단지조성’기사(20일 17면 보도)와 관련, 현장 확인 후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의무 미이행’으로 경고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공사는 용도변경한 남양주시 호평동 택지개발지구내 (구)호일고등학교 부지를 단독주택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분
남양주시 수동면 수동국민관광지내 계곡에 일부 몰지각한 업주들이 영리목적으로 불법 시설물을 설치해 놓고 행락객들에게 자릿세를 받고 있어 관광지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주민들과 행락객들에 따르면, 수동국민관광지내 비금계곡에는 천막과 평상 등 불법시설물들이 계곡을 따라 놓여지면서 천막 등을 설치한 연결줄들이 얼키설키 흉물스럽게 설치돼 있다. 국민광광지의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불법으로 하천까지 점용해 천막 등을 설치한 후 폭리를 취하는 이들은 천막은 1일 5~6만원, 파라솔은 4~5만원, 하천 인근에 조잡한 형태로 설치해 놓은 방가로는 7만원 이상씩 받고 있다. 특히, 몽골문화촌 공연장 앞 계곡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우수숙박업소’라는 현수막을 걸어 놓은 인근 모텔에서 하천변에 평상 등 불법시설물을 설치해 놓고 행락객들에게 고가의 자릿세를 받고 있어 더욱 빈축을 사고 있다. 게다가 이 모텔은 몇 년 전부터 산을 깎아 곳곳에 천막 등으로 방가로를 설치해 놓고 고가로 임대하고 있어 관광지 이미지 훼손은 물론, 자연경관을 헤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오고 있다. 또, 인근 수산리 543번지 일대 하천변에도 수 년 전부터 나무와
2년여 동안 남양주 일대 등에서 450여회에 걸쳐 수억원대의 금품을 훔친 빈집털범이 경찰에 검거됐다. 남양주경찰서는 U(19)씨를 상습절도(특가법) 혐의로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U씨는 지난 2007년 6월 13일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소재 U아파트에서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 한 후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2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것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450여회에 걸쳐 3억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U-쾌한 남양주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지난 21일 시청 푸름이 방에서 시민의 소리를 생생하게 담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일부터 약 2개월간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40건의 아이디어 중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건의 창안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전입세대 커뮤니티 사이트 안내’를 발표한 김혜윤씨(호평동)가 대상을, ‘남양주 관내 시설물 개선안’을 발표한 전준우(호평동)씨가 우수상을, 그리고 ‘남양주시 지역 관내 식당 유기농 식자재 공급 조합설립(안)’을 발표한 임무영씨(오남읍)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게 됐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27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하는 주민서비스 박람회 개최때 시상할 계획이다.
시대를 초월한 스승으로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업적을 남긴 다산 정약용선생을 기리는 ‘다산문화제’가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다산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3회째인 이번 문화제는 남양주시에서 주최하고 남양주시 다산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며 다산정약용 스승의 사상과 얼을 보다 더 다양하고 쉽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유적지 내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다산대상시상식은 전국에서 사회복지, 실용과학, 문화예술, 청렴봉사 부문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 한다. 이와함께 다산유적지에 마련된 무대 및 여유당 생가에서는 3일 동안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헌다례, 헌화와 함께 어우러질 전통국악합주를 비롯해 퓨전국악, 풍물놀이 등이 진행이 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유적지 곳곳에서 관객들을 찾아다니며 진행하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유적지 마당에서는 남양주 지역의 오랜 전통문화인 퇴계원산대놀이 및 지경다지기가 있을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유적지 곳곳에서는 거중기의 원리인 도르레를 이용한 체험 외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이 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전통매듭,
“10여년째 이웃에 있는 공장에서 날아오는 먼지와 악취 때문에 더 이상 견딜 수 없습니다.” 위암수술을 받은 A(67)씨가 뇌경색을 앓고 있는 아내와 함께 “건강을 위해 찾은 곳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있다”며 하소연을 했다. A씨가 살고 있는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리 일대는 공기와 물이 맑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그러나, 지난 1997년에 공장 등록을 한 B샤시금속(지둔리 168)와 O탁자(지둔리 167-6,7)에서 내뿜는 유해 비산먼지와 악취 때문에 인근에 살고 있는 A씨가 피부병이 생기고 아내는 목이 아파서 견디질 못하겠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실제로, A씨의 다리와 사타구니에는 붉은 반점이 생겼으며 몹시 가려워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 공장 인근에 있는 농작물들도 피해를 입고 있다. 고추와 깻잎, 옥수수 등의 잎에는 공장에서 날아온 유해 비산먼지가 쌓여 부분적으로 고사되고 있고, 이미 고사된 포도나무도 80그루나 잘라냈다. 유해 비산 먼지와 악취 발생으로 원성을 사고 있는 B샤시금속은 납 등으로 금속문과 울타리, 탁자 등을 만들고 있으며 지난 2005년과 2006년에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으로 도장시설인 ‘압축기 사
한국토지공사(이하 토공)가 남양주시 호평동 택지개발지구내에 단지조성 공사를 하면서 세륜시설을 갖추지 않고 공사를 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19일 주민들과 토공 관계자들에 따르면, 토공은 용도변경한 남양주시 호평동 택지개발지구내 (구) 호일고등학교 부지를 단독주택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분양하기 위해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부지가 1,000㎡ 이상이고 토사반출이 있으면 세륜시설을 설치하고 공사를 해야 하는데도 이 현장에는 세륜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인부가 대형트럭이 현장을 오갈 때 마다 고무호스로 차량 바퀴에 물을 뿌리고 있다. 때문에 바퀴에 묻어 있던 흙이 덜 씻기고 물이 현장 바로 옆 도로에 흘러내리면서 이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이 흙탕물로 더럽혀지거나 보행인들한테 흙탕물이 튀고 있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 이모(28)씨는 “세차를 하고 오다가 흙탕물로 더렵혀진 도로 때문에 차가 또다시 더러워졌는데 도로에 물이 마르고 나니까 이젠 먼지가 일어나고 있어 불쾌하고 짜증난다”고 말했다. 당초 1만3천578㎡인 이 부지는 호일고등학교(가칭) 부지로 예정됐으나 교육청에서 예산관계 등으로 포기함에 따라, 토공에서 단지를 조성해 6천391㎡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