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첨단산업단지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지난 9일 군포첨단산단 예정지인 부곡동 522번지 일원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약 80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1분기 내에 첨단산단 조성 공사를 주도적으로 추진할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겠다는 방침과 토지 보상계획 및 이주 지원 등을 수립·시행한다는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설명회 참석 주민들은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최대한 앞당겨 개발행위 제한 기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사업시행에 따른 생활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의해 이주를 하게 되는 주민을 위한 개별 택지 면적을 가능한 넓게 확보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최우현 도시과장은 “주민설명회에서 제기된 이해관계인들의 의견 가운데 타당성 있고, 법적으로 수용이 가능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주민불편은 줄이고, 이익은 최대화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15년 말까지 부곡동 522번지 일원 28만7천524㎡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에 산업단지 계획 승인 및 토지보상 등의 절차를 마무
안양시 석수도서관은 생활속의 스마트를 테마로 ‘스마트한 사고(思考)로 안내하는 도서’ 전시를 2월말까지 도서관 1층에서 전시하고 있다. 석수도서관은 매년 주제가 있는 도서 전시로 기획하고 있으며, 2013년도에는 ‘생각의 힐링(healing)’으로 선정하고 관련 도서들을 전시, 시민들에게 주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독서로 이어지게 하고 있다. 첫번째 주제는 ‘생활속의 스마트!, 생각의 healing’으로 경영·창조·소통·교육·트랜드 등 무거운 내용들을 감성과 쉬운 해설로 스마트한 사고와 행동을 알려주는 책 60권이 전시되고 있다. ‘빌게이츠@생각의 속도’, ‘나는 결심하지만 뇌는 비웃는다’, ‘하이브리드 스펙트럼’, ‘에코 크리에이터’ 등 제목만으로도 흥미로운 책들이 도서 요약 내용과 함께 전시돼 읽고 싶은 책 선택에 도움을 준다. 도서관 담당자는 “올해는 힐링(healing)을 테마로 다양한 도서들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전시
군포시의회 이석진<사진> 의원은 지난 8일 경기중소기업센터 광교홀에서 ‘2012 경기도 시군 의정발전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행정감사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경기언론인클럽에서 주관하고 경기도협의회에서 주최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을 표창·격려함으로써 지방의회역할을 증대하고자 추진됐다.
안양시는 100% 순 우리콩을 사용해 전통방식 그대로 직접 담그고 숙성 기간을 거친 된장과 간장을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전통 맥 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전통 장 담그기 사업은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이 장을 담가 판매,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전통장은 오는 2월27일에 담가 60일간 숙성시킨 후 5월1일부터 판매하며, 250명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구매를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다음달 28일까지 동안평생교육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031-8045-6044)로 신청 후 지정된 계좌로 비용을 입금하면 된다. 가격은 된장 5㎏(간장 2ℓ추가 증정)에 5만5천원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맛을 살린 된장은 맛이 좋아 벌써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안전한 먹거리를 챙기고, 전통의 맛도 이어가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1석3조의 전통 장 구매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포시가 지역 내 작은도서관 18개소에 학습형 일자리를 마련, 지난해 평생학습 시책 특색사업으로 양성한 창의인성지도사를 배치해 무료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문화강좌는 ‘상상력으로 다시 보는 전래동화’라는 대주제를 설정한 후 각 작은도서관에 배치된 2~3명의 창의인성지도사가 세부 프로그램을 개별 수립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강 대상은 유아와 초등 1~4학년으로, 각 작은도서관은 최소 10명에서 최대 20명까지 모집해 총 4회(1회당 90분)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유아 및 초등생은 각 작은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상세 내용은 시 청소년교육체육과(☎031-390-07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2차례 문화강좌를 운영한 후 성과에 따라 사업을 보완·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야동주민센터에 라면 40개들이 20박스를 기탁했다. 주민자치위원회 박상수 위원장은 “이번에 마련된 이웃돕기 라면은 지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지역 직능단체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가운데 남은 물량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등조 동장은 “날씨가 춥고, 경제가 어려워도 서로 돕고 살려는 따뜻한 마음의 이웃들이 있어 세상이 훈훈하게 유지되는 것 같다”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야동,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를 위해 주민센터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센터는 기탁 물품을 생활이 어려운 지역 내 한부모 및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귀성버스는 충청권 1곳(대전시), 호남권 5곳(광주시·나주시·전주시·벌교읍·순천시), 영남권 5곳(부산시·마산시·진주시·김천시·대구시) 등 총 11개 지역을 운행한다. 각 지역으로 향하는 버스는 2월9일 오전 9시 군포시청에서 출발하며, 군포로 돌아오는 버스는 11일 오전 9~10시쯤 각 지역에서 출발한다. 버스표 예매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토·일요일 제외) 시 교통과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버스표 구입시 카드결제는 불가하며, 현금영수증은 귀성버스 운영이 완료된 이후 발급된다. 각 지역별 버스 운임 및 도착·출발지는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통과(☎031-390-0593)로 문의하면 된다. 박흥복 교통과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에 시민들이 편안히 고향을 방문,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는 교통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방범까지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청 민원주차장은 귀성버스 차량 준비 관계로 2월8일 오후 6시부터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사회적 예우차원에서 올해부터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명예 수당이 대폭 인상된다. 안양시는 75세 미만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명예수당을 올해부터 분기당 3만원에서 9만원으로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또 그동안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해야했던 조항도 폐지돼 전입시부터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안양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개정해 올해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치로 혜택을 받는 75세 미만 국가유공자는 2천여명에 달하며, 월 2만원씩 연간 24만원을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최대호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함”이라며 “희생정신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연일 이어지는 겨울한파로 각 지자체에서 조성한 눈썰매장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군포시 수리산 초막골 눈·얼음 썰매장은 지난 7일 이용객 2만2천명을 돌파했다. 시는 올해 운영 3년차를 맞아 눈·얼음 썰매장 규모를 전년 대비 가로 3m 확장했고, 눈 썰매장 출발선 대기시간 감소 및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비를 강화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되는 초막골 썰매장 이용요금은 성인과 청소년 동일 5천원이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오후 1~2시 눈 썰매장 시설 정비)다. 같은날 오산시 세교지구 고인돌공원 주변에는 썰매와 비료포대 등을 이용해 경사진 언덕위에서 눈썰매를 즐기는 수십 명의 어린이들로 하루 종일 북적거렸다. 전국이 유례없는 폭설에 추운 날씨가 계속 이어져 수북하게 쌓인 눈을 이용해 조성된 눈썰매장에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눈썰매 삼매경에 빠졌다. 남양주시가 관내 덕소유수지 생태공원과 도농2배수펌프장에 조성한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덕소유수지를 폭 7.3m, 길이 70m, 경사도 12°의 훌륭한 눈썰매장으로 변신시켜 새해 첫날 500여명의 시민
안양천이 겨울 철새의 도래지로 거듭나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6일 안양천 겨울철새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민물가마우지 150여 마리와 천연기념물 327호인 원앙 1쌍을 포함해 1천800여마리의 겨울철새가 날아드는 것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민물가마우지는 충훈고 인근에서 목격됐고 원앙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부근에서 포착됐다. 안양관내 안양천 전역에서 목격된 겨울철새는 흰뺨 검둥오리가 814마리(46%), 쇠오리 611마리(34%)로 가장 많으며 기타 민물가마우지, 청둥오리, 중대백로 등 17종 1천784마리로 조사됐다. 시는 안양천 수질이 향상되면서 다양한 어류와 수서생물이 서식함으로써 철새의 먹이가 풍부해 겨울철새들이 많이 날아든다고 분석했다. 또한 하수처리장 처리수 방류로 일정 수온이 유지돼 수량이 풍부한데다 겨울철에도 얼지 않아 철새의 서식 환경에 적합하다. 이번 조사는 안양관내구간만 조사한 것으로 시는 이달 중 의왕~서울지역에 이르기까지의 안양천에 대해서도 겨울철새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조류관찰대를 방문하는 시민은 망원경으로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쇠오리, 민물가마우지, 원앙, 물닭, 논병아리 등의 겨울철새를 직접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