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이 군포에 살고 있어 행복하다는 말을 할 수 있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3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군포상공회의소 주관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또 이날 김 시장은 “시 정체성 확립, 사람에 대한 투자 확대 등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통시장 주차장 건설, 소상공인 경영개선 컨설팅,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군포상의 신년인사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학영 국회의원, 한성수 한국노총 경기중부의장, 김윤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해 올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 안양시는 지역아동센터에 난방비 2천200만원을 신규 예산에 편성, 올해부터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1∼3월, 11∼12월, 총 5개월동안 아동센터 22개소에 월 20만원씩 개소 당 1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시는 난방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비와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 및 아동복지교사에 대한 지원 등 총 16억원을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생활이 어려운 처지 어린이들의 사기 진작과 학습능력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원을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관내에는 현재 총 22개의 센터에 780여명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학습도우미와 아동 복지사와 함께 미술과 음악교실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군포시가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 해결하기 위해 운영한 ‘종합관찰제’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는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종합관찰제를 통해 민원이 제기되기 전 해결한 시민 불편사항이 총 826건에 달한다고 3일 밝혔다. 직원들이 출퇴근이나 출장 등을 위해 이동하며 시민 생활에 불편을 끼칠 수 있는 각종 사항을 메모했다가 관련 부서에 실시간으로 전달하면, 즉시 해결을 추구하는 종합관찰제는 능동적 행정의 대표 사례고 꼽힌다. 특히 시는 전담 조직인 현장민원팀을 운영함으로써 종합관찰제의 실효성을 높였다. 방희범 정책비전실장은 “지난해 종합관찰제 시행 결과 월평균 68.83건, 하루 평균 2.26건의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2013년에는 행정에 대한 시민 만족 극대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관찰제 시행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종합관찰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연말에 우수 직원을 선정·표창하고 있다. 지난해 최우수의 영예는 연간 122건에 달하는 생활불편 사항 발굴·처리에 공헌한 대야도서관 김경수 주무관이 차지했다.
안양혁신교육지구 내 신안중학교 영어체험센터(SSC)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주5일 2주간 진행) 원어민선생님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실시한다. 영어캠프는 ‘지구 그리고 우주’ 라는 주제로 미국, 아일랜드,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등 5개 영어권 나라에 대한 문화체험 Travel Diary 활동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지형 및 생태 환경에 대하여 알아보는 ‘Planet Earth’, 우주공간에서의 지구 모습 등을 직접 만들며 체험한다.
제13대 안양시 배찬주<사진> 동안구청장이 2일 취임했다. 배 청장은 1983년 토목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하수과장, 도로과장, 도시개발과장, 환경수도사업소장, 도시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도시건설부문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배 청장은 취임사에서 섬김 행정으로 구민행복 구현, 주민화합, 정감 있는 도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행정, 주민들에 대한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 등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태영<사진> 안양시 만안구청장이 2일 취임했다. 김태영 16대 만안구청장은 지난 198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뎌 인사계장, 안양4동장, 구 총무과장, 홍보실장, 문화예술과장, 행정지원국장, 기획경제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시정발전에 많은 공을 쌓았다. 취임사에서 김 청장은 소통과 화합의 구정, 사람중심 복지시책, 쾌적한 도시환경,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등 네 가지 정책을 강조하며, 구정 현안과제 해결에 배전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과 소통하고 호흡해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하겠습니다.” 안양시 시설관리공단 김봉수(59·사진) 신임 이사장이 2일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경영혁신을 통한 신규수익 사업 발굴, 공공시설물의 체계적 로드맵 수립, FC안양에 대한 전폭적 지원 등 구체적인 운영방향과 포부를 제시했다. 또한 공기업의 의무자세인 청렴의 자세를 절대 망각하지 말아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안양시 지역경제과장, 감사실장, 청소년과장, 복지문화국장을 지내다 퇴직하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군포시가 시민의 평생학습 욕구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평생교육센터 역할을 점증적으로 확대하고, 자발적인 학습 동아리 구성·운영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또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보유한 시민을 평생학습 강사로 양성해 지역의 평생학습 기반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의 노력도 기울일 예정이다. 시는 최근 경기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군포시 맞춤형 평생교육 컨설팅’ 최종보고회에서 이 같은 제안을 받고, 시책에 적극 반영·시행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외에도 시는 경기평생교육진흥원이 제안한 직장인을 위한 야간·주말 평생교육 기관 및 평생교육 상담실 운영, 재능기부 활성화, 주민자치센터 기능 강화,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 등의 아이디어를 적극 도입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향후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확립·시행되면 전국 제일의 교육도시로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 평생교육 시스템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edui.gunpo21.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포소방서는 지난달 31일 종무식을 갖고 김동훈 소방장(산본119안전센터)과 이병훈 소방장(오금119안전센터), 남경래 소방교(행정과), 노태천 소방교(예방과)에게 ‘2012년 올해의 군포소방인’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의 군포소방인’은 한 해 동안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다른 소방공무원들의 귀감이 되는 직원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군포소방서 전 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추진됐다. 또한 이날 천영준 소방장(예방과)은 2012 불조심 강조의 달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범정아 소방교(오금119안전센터)는 수리산 길목에서 등산객들에게 응급의료 서비스를 실시한 공을 인정받아 등산목 지킴이 유공자로 선정돼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정준 서장은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다 해준 수상자를 비롯한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다각적인 사기진작 방안을 모색해 적극적으로 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