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관했던 수원시 17개 공공도서관과 슬기샘·지혜샘·바른샘 어린이도서관을 12일부터 단계적으로 개방·운영한다. 화~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어린이실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3개 어린이도서관은 화~일요일 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어떻게 수원시는 ‘4인 이상 가구’ 기준으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7만1천원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3인 가구는 69만7천원, 2인 가구는 52만3천원, 1인 가구 34만8천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가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 액수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 ‘코로나 19’ 대응 상황 공유방안 논의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된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 경제·사회활동을 하면서도 감염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속하는 장기적 방역체계다.‘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한 단계 완화된 ‘…
수원시는 중국 치하얼학회가 의료용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차하얼학회는 지난 27일 서울 주한중국대사관 본관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수원시에 마스크 10만 매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는 4월 안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마스크를 수령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염태영 수원…
환경수도 수원, 자원관리 정책 환경수도를 목표로 한 수원시는 다양한 자원을 관리하는 시스템 마련에 주력해 왔다. 물과 에너지, 폐기물 등을 적절하게 이용해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면‘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목표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환경의 기초를 튼튼히 닦…
‘코로나 19’로 줄잇던 청년실업 대책 추진 코로나19가 일상을 넘어 일자리까지 빼앗고 있다.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는 쉽게 허락되지 않고, 어렵게 취업난을 뚫고 경쟁에서 살아남은 청년들도 감염병이라는 변수가 삶을 뒤흔들어 다시금 찬 바람 부는 취업전선으로 내몰리고 있다.통계청이 발표…
수원시 입북동에서 율전동 성균관대역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도로가 개설됐다. 수원시는 21일 입북동과 율전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율전동 342-2번지~입북동 168-9번지 일원에 율전동 중로1-84호선을 개통했다. 앞서 주민들은 기반시설(도로 등)이 부족하다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수원시 장안구는 연무교에 대한 재가설공사로 오는 20일부터 교량 완공일까지 통행 전면통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가설공사는 지난 1990년 준공된 연무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도가 미흡한 D등급의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노후된 교량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
수원시 ‘재난 기본소득’ 기부 캠페인 “재난기본소득, 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수원시가 지난 9일부터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씩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열악한 재정상황에서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주민…
수원시는 지난 6일 국제우호결연도시인 중국 주하이시가 기부한 마스크 2만매가 도착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주하이시가 기부한 마스크는 ‘N95’이며 미국 표준으로 한국의 KF94와 기능이 유사하다. 마스크가 담긴 상자에는 ‘도불원인, 인무이국(道不遠人, 人無異國)’이라는 글이 한글로 적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