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124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이 2094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전날보다 13명 늘면서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서울 769명, 경기 753명, 인천 130명 등 수도권이 전체의 79%를 차지했다. 다음 달 예정된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952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 1930명 해외유입 22명으로, 전날(1266명)보다 무려 686명이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1571명)과 비교하면 381명 많고, 2주일 전인 13일(1583명)보다는 369명 많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비중이 82%나 차지했다. 경기…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신규 확진자 수는 1266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이 1246명 해외유입이 20명으로, 전날(1190명)보다 76명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9일)의 1073명보다는 193명 많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의 비중이 74.1%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4…
다음 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방역 체계가 전환된다.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하고,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명까지 허용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오후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방역·의료분야…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90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 1167명 해외유입 23명으로, 전날보다 233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18일 발표보다는 140명 늘었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80.8%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451명, 경기 397명, 인천 95명 등 총 943명이다. 사망자는 7…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08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이 1487명 해외유입이 21명으로 전날(1439명)보다 69명 많다. 하지만 1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6일)보다 109명 적다. 국내발생 전체 확진자 중 78.3%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546명, 경기 512명,…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국민 70%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시점이 오는 23일에서 25일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접종 완료율 70% 도달시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70% 도달 후 면역 형성기간 14일이 지난 11월 7~9일쯤 단…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기존에 접종을 완료한 백신과 다른 제조사의 백신을 '부스터 샷'으로 접종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DA는 오는 20일 오후 모더나, 존슨앤드존슨(J&J·얀센)사 백신의 부스터 샷 접종을 승인하면서, 각 백신의…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73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 1048명 해외유입 25명으로, 전날(1050명)보다 23명 늘었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1048명 가운데 수도권에서 777명(74.1%) 발생했다. 경기 393명, 서울 296명, 인천 88명이다.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2689명이고, 치명…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50명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이 103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며, 전날(1420명)보다 270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11일(1297명)과 비교해도 247명 적다. 또한 이날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103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주말로 인해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