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는 지난 26일 의장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안성지역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노동 현안과 노사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는 그간의 활동 현황을 설명하고, 단체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성시의회는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 사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동단체와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향후에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대화와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정열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노동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상생의 해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상공회의소는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2026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안성·평택 지역 기업과 청년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층의 안정적인 고용을 촉진하고 기업의 청년 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다. 안성·평택 지역에 소재한 5인 이상 우선지원 대상기업이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사업주에게 월 60만 원씩 최대 1년간 총 720만 원이 지원된다. 2026년 사업의 모집 규모는 총 422명으로, 배정 인원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안성상공회의소는 지난 2024년부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이와 함께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기업 및 근로자 컨설팅 지원사업, 공공조달 지원사업, 중소기업 제조물책임(PL)보험 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안성·평택 지역 기업과 청년은 안성상공회의소로 문의하거나, 안성상공회의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이 28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의회(시·군·자치구) 의장들로 구성된 법정 협의체로, 지방의회 발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의와 공동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현기 협의회장(청주시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지방의회의 독립적인 조직권과 예산권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에 뜻을 모았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강화에 기여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안정열 의장은 제6대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제7대 부의장, 제8대 전반기 의장을 거쳐 현재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며 안성시의회 운영 전반을 이끌어왔다. 특히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안성시 도로 위 야생동물 사체 처리 등에 관한 조례안’ 등 30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안성시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85건의 조례를 공동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 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 지역의 장기 현안으로 지적돼 온 유천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문제와 관련해, 제도 개선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윤종군(민주·안성) 국회의원은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한 규제는 받으면서도 보호구역 변경이나 해제를 신청할 수 없었던 제도적 공백이 정부의 입법예고를 통해 개선 논의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윤 의원에 따르면 유천취수장은 취수장이 평택시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규제 부담은 안성 67%, 천안 32%로 사실상 주변 지자체에 집중돼 왔다. 그러나 수도사업자와 보호구역 지정 지역이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안성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변경이나 해제를 ‘신청’하는 것조차 어려운 구조에 놓여 있었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개정안의 핵심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규제를 받는 관할 지자체도 보호구역 변경이나 해제를 시·도지사에게 요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명확히 하는 데 있다. 그동안 제도상 공백으로 남아 있던 부분을 보완하는 내용이다. 윤종군 의원은 지난해부터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을 위해 환경부와 협의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12월 김성환 환경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유천취수장 사례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직접 건의해 왔다. 이번 입법예고안에는 이러한 문
한경국립대학교 학생·취업처는 동계방학 기간 동안 자연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직무역량실무교육 ‘자연계열: GMP 과정’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기준과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GMP 기본 개념을 비롯해 공정 관리, 문서 이해, 품질 관리 사례 등 실무에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제약 산업 전반에 대한 직무 이해도를 높였으며, 현장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습을 통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 적용 관점의 GMP 교육을 경험했다. 특히 제약·바이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되는 GMP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상영 한경국립대학교 학생·취업처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GMP에 대한 실무 이해도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공단이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가운데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한 석정동 공영주차장과 동본동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 2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공영주차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료로 운영된다. 공단은 이를 통해 주차 수요를 분산하고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는 등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단기는 개방하지 않고, 현장 안내와 순찰을 강화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주차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장을 볼 수 있도록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
안성시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 안성시는 오는 2월 13일까지 관내 축산물 판매업체와 식육 포장 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433개 축산물 취급 업소로, 안성시는 자체 세부 계획을 수립한 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수입산·국내산 둔갑 판매 여부 ▲이력번호 미기재 또는 허위 기재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로 판단될 경우, 영업정지나 허가 취소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판매장에 진열된 축산물 가운데 서류상 위법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객관적인 증거 확보를 위해 ‘DNA 동일성 검사’도 병행해 조치할 계획이다. 박혜인 안성시 축산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대비한 특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
안성시가 과적 차량으로 인한 도로 파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적 운행 상습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에 나선다. 안성시는 과적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 파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적 차량 운행을 근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적 차량은 교량과 노면 포장 등 도로시설물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고,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단속 대상은 총중량 40t 초과 또는 축하중 10t 초과 차량이다. 시는 과적 의심 차량에 대한 계도를 지속하는 한편, 이동단속반을 운영해 대형 공사현장 인근 등 과적 차량 운행 의심 구간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122대의 차량을 검차해 이 가운데 8대의 과적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과적 차량으로 적발될 경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경기도 및 안성경찰서와 협조해 과적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로 파손을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윤상 도로시설과장은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도로 자산을 보호하고
안성시가 경기도가 추진한 ‘농촌 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촌의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것이 목적이다. 안성시는 도내 3개 지자체와의 경쟁을 거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안성시는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민간 전문여행사가 함께 참여해 사업을 기획했다. 농촌 현장 자원과 민간의 기획 역량을 결합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 농촌체험 자원과 지역 문화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규모 맞춤형 여행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손승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안성 농촌이 가진 자원과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농촌·관광·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안성형 크리에이투어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활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새벽시장과 금요·주말장터 등 2개소로 구성된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농가를 오는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직거래장터는 올해로 개장 14년째를 맞으며,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를 잇는 대표적인 상생 장터로 자리 잡아왔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농업인이 당일 수확한 안성산 농산물을 직접 판매한다.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아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은 물론, 신선하고 안전한 제철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농업인과 소비자가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돼 신뢰 기반의 직거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직거래장터는 오는 4월 11일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터는 새벽시장의 경우 아양택지지구 내 백성초등학교 인근 부지에서 운영되며, 금요장터는 공도 진사도서관 옆, 주말장터는 공도도서관 인근에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