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지역 대표 의료기관인 오정본병원과 13년째 손을 맞잡고 2026시즌을 함께한다. 부천은 지난달 25일 원종동 오정본병원에서 김성남 단장, 최희준 병원장, 황재진 센터장,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 김수경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시즌 메인 스폰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오정본병원은 2014년부터 부천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활동하며 선수단의 부상 예방과 체력 관리에 기여해온 구단 최장기 파트너다. 올해는 부천의 K리그1 첫 시즌을 함께하기 위해 기존 메디컬 스폰서에서 메인 스폰서로 후원 범위를 확대했다. 협약에 따라 병원은 구단 운영을 위한 현금 지원을 늘리고, 홈경기마다 전문 의료진과 구급차를 상시 배치해 선수단 안전을 지원한다. 또한 매년 이어온 유소년 장학사업도 지속해 지역 유망주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부천은 올해 유니폼 후면 하단에 오정본병원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장 내 LED전광판·벤치 등 시설물 광고와 함께 브랜드데이 등 이벤트를 통해 파트너십을 알릴 예정이다. 김성남 단장은 “개원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최장기 스폰서’로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오정본병원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
참새언덕 농업법인(주)은 최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한 나물밥 200팩을 기탁했다. 9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예비사화적기업인 참새언덕 농업법인은 가평군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김경애 대표는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드시며 올 한 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정성껏 보내주신 나물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편의점 GS25가 소비자 입맛을 반영해 김밥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풀체인지 리뉴얼'을 진행한다. GS25는 '김밥 전문점 수준 이상의 맛'을 확보하기 위해 김밥 제품 전반을 새롭게 구성한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변화는 밥과 토핑의 균형으로, 밥의 비중을 약 10% 줄이고 그만큼 토핑 구성을 늘려 재료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감칠맛을 강화하기 위해 콩 추출물을 활용한 조미액을 활용하고, 고소한 풍미를 위해 참깨와 참기름 사용량도 기존 대비 1.5배로 늘렸다. 가장 먼저 오는 11일 '튀김유부참치김밥', 'THE근본김밥' 2종이 출시되고 다음 주에는 김치 브랜드 '종가'와 협업한 김치 김밥 시리즈 3종을 출시하는 등 3월 한 달간 1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GS25는 새로 출시되는 김밥을 대상으로 네이버 결제 시 40% 페이백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SM그룹의 레저부문 계열사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가 영화의 배경이 된 영월지역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동강시스타가 위치한 강원 영월군은 자연과 레저, 문화가 한 데 어우러져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강원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다.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최근에는 단종의 능(陵)이 있는 장릉을 비롯해 유배지였던 청령포, 생을 마감한 관풍헌 등에 관광객들이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도 연출되고 있다. 동강시스타도 영화 개봉(2월 4일) 이후 3월 첫 주까지의 투숙율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30%가량 올랐을 정도로 특수를 누리는 있는 상황이다. 프로모션은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역사 인증 이벤트로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동강시스타 투숙 고객이 장릉, 청령포 등 주요 관광지 입장권이나 영화 관람 티켓을 제시하면 리조트 내 식음시설에서 바비큐 1인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극 중 유배지 인근의 백성들이 지역에서 나는 식재료로 단종에게 상을 올리는 장면에서 착안한 ‘영월 반상 2인 패키지(PKG)’도 오는 4월까지 선보인다. 상품은 객실 1박을 포함
부천시가 국제연합(UN)대학이 인증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도시(RCE) 지정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6일 광명시를 방문해 수도권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부천시의 RCE 인증 준비 과정의 하나로, 전국에서 일곱 번째 RCE 인증을 받은 광명시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에는 부천시 정책기획과와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광명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관 거버넌스 기반의 RCE 추진 방향과 양 도시의 지속가능발전교육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인접 지자체 간 협력 모델 구축, 권역별 연계 방안, 시민 참여형 ESD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의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부천시는 RCE 신청 과정에 필요한 협력계획서 작성과 관련해 광명시와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고, 논의 내용을 반영한 실질적 협력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문화콘텐츠와 학교 교육을 연계한 지속가능발전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환경·시민 참여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온 광명시와 상호…
포천시는 경기도 지원사업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아카데미에선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교육단이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실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세사기 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계획이다.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연중 무료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고등학생들과 대학생,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 전세 계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모든 시민들은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교육 내용에선 부동산 기초 용어와 계약 의미를 비롯하여 ▲자취방 계약 실무, ▲등기부등본 확인 방법, ▲계약서 작성 실습, ▲주거 안전 전략, ▲실제 피해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나 기관, 단체들은 수요조사서를 작성하여 포천시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세사기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한 범죄"라며 "경기도 지원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전세사기 위험을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
연천군 사회복지과 산하 아동통합사례관리 기관인 연천군 드림스타트와 웃음가득치과(원장 고광옥)가 지난달 협력기관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9일 연천군 드림스타트에 따르면 이번 현판은 연천군 내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강관리가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웃음가득치과와 연계한 치과 진료와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천군 드림스타트 김혜선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정밀한 치과 진료가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은 저소득층 아동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방법을 모색하고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웃음가득치과 고광옥 원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치과치료를 시작하면서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며 “10년 이상을 연천 지역사회와 함께한 기관으로서 올해도 연천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23일까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량, 도서관 등 중대시민재해 관리시설 634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도서관, 체육시설, 공연장, 교량, 터널 등 공중이용시설 597곳 ▲도시철도차량 등 공중교통수단 30곳 ▲식품 및 비료 등 원료·제조물 7곳이다. 시는 안전정책관 중대재해예방팀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주요 시설의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시는 시설별 안전관리계획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지도하고, 원료·제조물 관리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실무자가 상주하지 않는 위탁 사업장 등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확인한다. 시는 3~4월 현장지도과 컨설팅을 진행한 뒤, 오는 5~6월에는 상반기 의무이행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현장점검은 시설관리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중심의 재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용인 르네상스’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연천군은 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상반기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시행되는 정책사업으로, 농어업·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확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제공해 미래 농어업을 이끌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돼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으로, 연천군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다만 귀농·귀어인의 경우 거주 요건은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농외소득은 37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대상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50세 미만 청년농어민과 귀농·귀어 후 5년 이내의 만 65세 미만 귀농어민, 친환경 동물복지·가축행복농장·명품수산물 등 인증을 받은 환경농어민에게는 월 15만 원이 지급되며, 일반 농어민에게는 월 5만 원이 지급된다. 특히 2025년에는 농촌기본소득과 중복 지급이 불가능했던 청산면도 2026년부터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급이 가능해졌으며, 2026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과도 중복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직원들에게 장미꽃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데서 비롯됐다. 이후 1975년 국제연합(UN)이 3월 8일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고 있다. 재단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3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 신규 인증에서 상위 10개 기관에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재단은 2026년에도 여성 역량 강화 교육과 조직 내 다양성·포용성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ESG 기반의 책임경영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임선일 대표이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여성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제도 활성화와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통해 여성이 더욱 일하기 좋은 조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