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가 저층 주거지 내 노후 주택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선다. 1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내 노후 주택에 거주하며 경제적 부담 등으로 집을 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배나 장판, 싱크대 및 보일러 교체, 상하수도 설비 등 실질적 주거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나 독거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상이등급 1~7급), 보훈보상대상자(상이등급 1~7등급), 5·18 민주화운동부상자(신체장해등급 1~14급), 고엽제후유증의증환자(경도 장애이상), 한부모가정, 주거급여 대상자 및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이거나 60% 이하 차차상위계층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된다면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namdong.go.kr)이나 구 도시재생과(032-453-2985)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마을주택관리소의 주민 체감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및 참여가 이뤄
부평구가 굴포천 2단계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1일 부평구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2단계 복원 구상 용역도 실시할 방침이다.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터 백운쌍굴까지 이어지는 1.45km 구간을 대상으로 사업 방향을 수립하고 타당성 등을 조사한다. 굴포천 소하천 정비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도 추진한다. 홍수 발생 시 수위 산정 등 종합 관리 계획을 구체화하는 것이 골자다. 구 관계자는 “굴포천 생태하천 관련 3가지 용역을 통합 실시할 예정”이라며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추가 복원 사업 등에도 속도를 붙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굴포천은 지난 1990년대 도시 개발 과정에서 콘크리트 등으로 뒤덮여 물이 흐르지 않는 하천이 됐다가 지난달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터 부평구청까지 1.5km에 달하는 1단계 구간 복원이 이뤄졌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미추홀구는 지난달 29일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가정 육아 지원시설 ‘아이사랑꿈터’ 9호점을 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곳은 놀이를 통해 아이와 보호자가 소통하고 다양한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공동육아 공간으로, 구는 지난 2020년 도화동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9개소를 운영 중이다. 주안4동 평생학습관 2층에 위치한 9호점은 지난해 12월 26일 운영을 시작했다. 시설 내에는 연령별 발달 수준을 고려한 놀잇감과 교구를 갖춰져 있다.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소그룹 부모 교육, 자조 모임을 운영해 보호자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이웃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이며, 이용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다. 하루 3회차(회차당 2시간)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1000원이다. 이용 희망자는 아이사랑꿈터 누리집(kkumteo.or.kr) 또는 전화(☎032-446-7779)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는 육아 가정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중한 공동육아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미추홀구를…
서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7분쯤 인천 서구 경서동 한 16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주민 5명은 소방 당국에 구조됐으며 6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 등 6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0분 만인 오후 5시 7분쯤 불을 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안방에서 충전 중인 전동드릴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하대학교는 지난 29일 본관 Creative Multiplex Room에서 ‘I-RISE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I-RISE 어워드는 인천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우수 연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신설됐다. 시상식에서는 기술·공학·자연과학·생활과학·의학 분야와 인문·예술·경영·사회과학 분야로 나뉘어 국제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연구자 10명에게 I-RISE Global Top10 연구상을 수여했다. 국내논문·연구비·기술이전 등 분야로 구성된 I-RISE 연구상은 4명의 연구자가 수상했다. 이번 I-RISE 어워드는 연구·혁신 분야의 정보 분석 기업 엘스비어 코리아(Elsevier Korea)와 협력해 최근 3년간(2022~2024년) 인천지역 대학 연구자들의 주저자 논문을 대상으로 세계 상위 10% 이내 논문 게재 실적, FWCI(분야가중인용지수), 총 피인용도 등 연구의 질과 학문적 영향력을 나타내는 객관적 지표를 종합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장현주 엘스비어 코리아 이사는 “Global Top 10 연구상은 최근 3년간 인천지역…
재능대학교가 지닌 29일 지역사회와 연계한 스마트팜 농산물 나눔 활동을 인천 동구 송림 아뜨랫길에서 열었다. 이날 나눔 활동은 대학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 주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및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산학·지역 연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재능대학교 바이오테크과 한병조 교수와 스마트팜동아 학생들, 패밀리송림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노봉철 이사장, ㈜디솔루션즈 정국진 이사와 김경상 팀장이 함께했다. 이날 전달된 품목은 스마트팜 동아리 교육·실습 과정에서 재배한 표고버섯, 루꼴라, 무순 등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상생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 한병조 교수는 “이번 나눔 활동은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기반 교육·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산학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 모델을 꾸준히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동구는 지난달 2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제물포구 출범 준비사항 보고회’를 열고 153일 앞으로 다가온 제물포구 출범 준비 진행 상황과 부서별 추진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같은 업무에 대해 그동안 중·동구가 다른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통합 운영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시설관리공단 및 문화재단 등 제물포구로 승계가 결정된 지방공공기관들에 대한 승계 절차 진행상황 등도 점검했다. 구는 앞으로 매월 보고회를 개최하여 출범 준비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부서 간 준비사항 공유를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제물포구 출범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제물포구 출범일이 임박한 만큼 전 부서가 출범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번 보고회를 마련했다"며 "세세하게 업무를 챙기고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성공적인 제물포구 출범이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제306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4건, 고시안 2건, 민간위탁 동의안 6건 등을 심의하고, 민간위탁 보고 23건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인천시교육청 어린이제품 구매·사용 교육에 관한 조례안’, ‘인천시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시립학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원안 가결했다. 고시안은 올해 7월 인천시 행정구역이 개편됨에 따라 인천시 고등학교 학교군 고시를 일부 개정하는 내용과 중학교군·중학구 지정 및 추첨 방법을 개정하는 내용 등 2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연수구 학생이 연수구 외 지역으로 배정될 경우에는 해당 공동학교군 관련 고시안을 재검토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했다. 민간위탁 동의안은 진로교육센터 운영,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교육 지원, 가정형 위(Wee)센터 운영, 학생정신건강관리(정신건강 전문가 학교방문) 지원,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이수 지원, 관계회복 사안처리 모델 운영 등 6건이다. 이용창 교육위원장은 “오늘 심의 안건 대상 중 민간위탁 동의안 및 보고건에 대해서 지방교육자
인천문화재단이 취약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광, 체육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1인 당 15만 원이 지원되며, 청소년기(13~18세)와 준고령기(60~64세) 이용자에게는 추가로 1만 원이 지급되어 최대 16만 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맹점 신청 대상은 국내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사업자로, 지원 목적에 부합하는 상품(서비스)을 90% 이상 취급‧운영하는 인천 소재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heynam@ifac.or.kr)로 제출하면 된다. 가맹점으로 등록되면 전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 누리집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홍보되며, 가맹점에 부착할 수 있는 가맹점 스티커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지난해 340여 개의 신규 가맹점을 발굴, 등록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현재 인천 지역 내 1,710개 가맹점이 운영 중이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인천 지역에서 9개월 만에 구제역이 첫 확인돼 긴급 살처분을 마쳤다. 1일 인천시, 강화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강화군 송해면의 한 소 사육 농가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농가에선 소 243마리를 사육 중이었다. 시는 구제역이 확인되자 10개 군·구와 관련기관에 발생상황을 신속하게 전파(문자 발송 등)하고, 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가에 통제초소를 설치했다. 또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지역을 설정하고 이동 제한 조치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오전 1시부터 인천과 경기 김포 지역의 우제류 농장과 축산 관련 시설·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48시간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오전 9시부터는 해당 농가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해 오후 1시 모두 완료했다. 살처분에는 포크레인 4대와 덤프트럭 2대, 인력 57명 등을 투입했다. 시와 군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방역 차량 5대를 투입, 집중 소독에 나선 한편, 강화 및 경기 김포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8일까지 구제역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12개 접종반(33명)을 긴급 편성했다. 아울러 발생 농가 반경 3㎞ 방역대 내 우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