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6일 내수경기 악화 등 민생경제 회복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보고회는 방세환 시장과 부시장, 국·소·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 80여 명은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 침체로 인한 위기 극복방안을 협의했다. 시는 신속한 체감 경기 개선과 민생경제 재건을 위한 특별대책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는 지역경제과의 총괄 보고를 바탕으로 각 부서별로 추진 중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경제 활력 지원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관급공사 등 관내 구매 촉진 ▲농산물 팔아주기 ▲국책사업 챙기기 ▲민간 대형 공사장 지역 상생 등 총 6개 분야를 추진했다. 시는 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간 누계액 2845억 원을 집행해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해 왔다. 올해도 소비심리가 위축과 지역경제 경기 하락 장기화가 지속될 예정인 만큼 분기별 지역경제 활성화 점검 회의를 운영해 왔다. 부서별 특별대책에 대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수시로 모니터링해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전략적 재원 배분을 통한 건전재정 확립 및 재정점검협력단 운영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광주시가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2차로 후보지를 재공모한 결과 모두 자격요건에 부적격해 후보지 선정이 무산됐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3일~이달 2일까지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를 재공모해 남한산성면 엄미1리, 광지원리가 모집됐다. 50일간의 공모에 참여한 2곳의 마을은 1차 공모당시 참여했으나 마을 주민의 60% 이상 동의를 얻지 못해 자격미달 처리됐다. 시는 종합장사시설을 건립을 추진 의지에도 적극적인 유치 경쟁이 부족하고 마을에서 주민 동의 부족으로 건립 계획은 차질이 빚고 있다. 화장시설이 없는 인구 약 40만 명의 광주시는 대분분의 장례 방식(2024년 9월 기준 93.3%)인 화장을 위해 타 지역을 찾아야 하는 불편과 번거로움을 겪고 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해 8월 5만~10만㎡ 터에 화장로 5기 이상,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을 오는 2029년 11월까지 건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장사시설 건립에 따른 주민동의를 위해 유치 지역 및 주변 지역에 총 100억 원 달하는 주민 편익 및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공모가 진행된 지난해 8~11월 3곳의 마을이 참여했으나 자격요건
광주시는 시민 생활 편의와 건강증진 사업을 위한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74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교무금은 생활체육 및 주민체력증진 사업인 ▲곤지암 호국생활체육공원 정비(10억 원) ▲테니스 돔구장(에어돔) 조성(7억 원) ▲중대동 론볼경기장 정비(7억 원) ▲광남생활체육공원 정비(5억 원) ▲도척그린공원 축구장 정비사업(4억 원)에 투입된다. 도로개선 및 정비사업인 ▲주요 교차로 음성 안내 보조장치 설치(4억 원)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 도로 진출입 램프개설(3억 원) ▲퇴촌면 토마토 가로등 설치(3억 원) ▲숲길(등산로) 정비(3억 원) ▲송정초교 인근 지하보도 환경개선 사업(7000만 원)에 투입된다. 이밖에도 생활체육시설 조성, 경로당 신축, 도로 확포장, CCTV 확충 등 총 22개 사업이 포함돼 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 기금으로 60억 원이 투입된다. 광주지역은 이를 계기로 스포츠 기반시설 개선과 대규모 체육행사 유치 경쟁력 확보도 기대된다. 방 시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신 유영두‧임창휘‧오창준‧유형진‧김선영‧이자형 도의원님들께 감사드
광주시 퇴촌면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나 집주인이 다량의 연기를 흡입하고 이웃주민도 연기에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27일 오후 4시 35분쯤 광주 퇴촌면의 A씨가 사는 다세대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집주인 A씨와 이웃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일부 주민이 건물 내에 고립된 것을 확인,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2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2~4층에 있던 주민 6명을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올겨울 기록적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겪고도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광주지역에 43.7㎝의 폭설로 400억 원에 달하는 등 공장과 소상공인의 피해가 전체의 87.28%에 달했다. 실제로 농림시설 42억 2000만 원, 산림시설 6억 3600만 원, 주택 1억 6600만 원, 공공시설 400만 원, 공장 256억 6600만 원, 소상공인 88억 4100만 원 등 모두 395억 3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시는 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요청했다. 특별재난지역은 전체 피해액이 57억 원을 넘으면 선포할 수 있다. 정부는 공장과 소상공인은 전체 피해액에서 제외한다는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 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근거로 광주시를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했다. 광주지역 폭설 전체 피해액에서 공장과 소상공인의 피해액을 빼면 50억 3000만 원에 그쳤기 때문이다. 광주지역은 전체 400억 원에 달하지만 정부 지원을 한 푼도 못 받게 됐다. 시는 불합리한 규정 때문에 시민이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은 만큼 경기도와 정부에 규정 개정을 건의했다.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와 전국
하남시는 취약계층에 복지제도를 연계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복+세권 하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복+세권 하남'은 역세권에 시민들이 지하철역 접근이 쉬운 것처럼 위기가구가 복지제도를 쉽게 접하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오는 3월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해 생활고에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위기상황을 예방한다. '복+세권 하남' 주요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를 활용한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임대아파트 등 주거취약・위기가구 발굴 ▲경로당 복지사각지대 홍보 ▲기초수급자·차상위 조사 '한번 더 상담' ▲노인 일자리 참여자 위기가구 발굴 ▲명예복지사 역량강화 교육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활성를 추진한다. 시는 보건복지부의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해 단전·단가스·건보료 체납 등 위기징후 데이터 46종을 분석해 대상자를 발굴해 정밀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임대아파트와 고시원, 찜질방에 거주하는 위기가구 발굴 하고 기초수급자·차상위 신청가구 중 통합사례관리와 서비스연계한 '한번 더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복지·기초수급자 등 공적자원을
광주시는 올해 전 세계인들의 음악축제 ‘제20회 WASBE 세계 관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세계 27개국 음악인들이 모여들었고 총 5만여 명이 광주를 방문할 정도로 관악 콘퍼런스를 통해 국제 문화예술도시로 세계적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선언한 방세환 광주시장은 인구 123만의 수원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처럼 굵직 굵직한 행사를 유치한 방 시장의 취임 후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 올해 주요 성과를 돌아보신다면? "올해 광주시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성과를 이뤄낸 점에서 더욱 뜻깊다. 50만 자족도시 목표로 2040 도시기본계획을 경기도가 승인해 도시 발전의 큰 그림이 완성됐다. 광주 역세권 상업·산업 용지 복합 개발사업 협약 체결로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문화·체육 분야의 성과로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했다. 이러한 대규모 행사는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줬다고 생각한다." - 경제 및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 개선 시책은? "광주시 기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어 지역
하남산곡초등학교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6일까지 3차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특별한 연수를 실시했다. “엄마도 학교에서 배우는게 즐거워!”라는 주제의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의 문화 감수성을 채워주는 3가지 분야로 진행됐다. 산곡초 학부모회 연수는 홈베이킹, 라탄공예, 가죽공예 순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15일 오전에 실시한 홈베이킹은 자녀들을 위한 플레인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었다.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재료로 함께 빵 반죽을 오븐에 구워 케익을 만들었다. 연수 시간은 학교와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학부모간의 소통을 통해 학교와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오후에 라탄공예 연수에서는 자신만의 바구니를 만들었다. 강사의 설명을 따라 학부모들은 서로 도와주고, 자신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기도 했다. 지난 26일 가죽공예 연수는 평소에 구상하던 자신만의 카드 지갑을 만들기 위해 가죽을 오리고 붙이면서 자신만의 카드지갑을 완성했다. 참석자들은 가족처럼 친한 이웃들처럼 배움의 즐거움을 터득하는 시간이 됐다. 산곡초 유주영 학부모회장은 “우리 학부모들 모두 분야별 교육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같다”며 “재료와 장소를 잘 준비해줘서 학부모들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학교별 특성화된 인성교육 브랜드를 추진한 공로로 인증 현판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란 주제로 인성교육의 중요성과 학교마다 고유의 특성과 철학을 담은 인성 브랜드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증정식에는 은가람중학교, 하남중학교, 곤지암초등학교가 우수학교로 인증 현판을 받았다. 이들 학교는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인성 브랜드를 구축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성과를 보였다. 은가람중학교는 ‘은가람4색공감소’ 인성 브랜드로 존중과 배려를 핵심 가치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했다. 언어 문화 개선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강화한 공로로 인정받았다. 하남중학교는 ‘자·타·공·인’으로 자아존중, 타인배려, 공동체의식, 인성교육 주제로 학교 구성들이 협력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활동으로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 ‘5ASIS로 5감 키움 프로젝트’를 추진한 곤지암초등학교는 자율성, 교육생태계, 깊이있는 학습, 지속가능성 인성교육 체계화했다.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와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디지털 감성, 공동체역량, 심미적역량,
광주시농업기술센터(농기센터)는 안전한 농업환경 구축과 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용 전기 시설 정비・점검 및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농기센터는 지난 17일 광주시 농촌 체험 치유연구회 13개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시설 화재 주요 원인인 누전, 합선, 과용 등 전기적 요인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 노후화 차단기 교체, 접지 시공, 위험 요인 제거해 화재 등 사고 원인을 차단했다. 농기센터는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일반과정을 통한 이론 및 실습 교육(8시간)과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농업인들의 대처 방법을 집중 교육했다. 농업인 A씨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평상시 소홀했던 위험환경에 물리적이거나 비물리적으로 점검 및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농작업 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 김민수 소장은 “이번 시설점검 및 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및 안전한 농업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