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생활체육인들이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생활체육인 단체 대표 70여 명은 29일 한국당 경기도당에서 남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도내 체육인 5천291명의 서명도 공개했다. 이들은 우선 “남 후보가 체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 지원을 통해 경기체육의 탄탄한 기반을 조성했다”며 “이를 통해 전국제패는 물론 김연아, 정현 등 세계적인 선수 등을 배출해 경기도의 위상을 만방에 떨쳤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어 “각종 체육시설 확충으로 도민의 생활체육 참여를 유도, 도민건강을 위한 적극적 행정을 펼쳐 준 것에 대해 고맙다”며 “정책의 지속적인 시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남 후보의 체육정책에 대해 ▲은퇴체육인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대책 마련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추진 ▲권역별 체육시설 확충 지원 ▲스포츠과학센터 확대·운영 지원 등 보완을 요청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성남시장 당선 후 성남시 직장팀 대부분을 해체했기 때문
이재명(사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물과 공존하는 경기’를 핵심으로 하는 ‘반려동물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우선 ▲반려동물 놀이터 확충 ▲반려동물 행동교육지원 등을 통한 경기도 맞춤형 펫티켓 마련 ▲사지 않고 입양하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반려동물 등록증 일원화 및 승인 기간 단축 ▲사육환경 개선 및 동물사료 검증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동물은 우리와 함께하는 생명이고 반려동물에 대한 배려는 결국 사람에 대한 복지정책”이라며 “인간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경기도, 이재명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나약한 동물일수록 인간의 잔인함으로부터 더욱 철저히 보호돼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을 인용, “반려동물과 평화롭게 교감하고 공존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동물보호 행정을 펼쳐 동물이 건강하게 자라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방역강화·불법도축 단속 등의 행정을 통해 사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동물 사료는 유통 기준을 명확히 해 검증되지 않은 사료를 없애고 원재료를 표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준석기자 jschoi@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9일 같은 당 후보인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 등과 함께 수도권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통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인천-경기의 (3)·3·3 공약’이라는 주제로 바른미래당의 수도권 공통추진 공약 세 가지와 협력공약 세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의료비 후불제 도입 ▲경로당, 실버건강관리센터로의 탈바꿈 ▲어르신 기초건강급여 월 5만 원 지급 ▲온종일초등학교 도입 ▲어린이집 공영제 도입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반값 공공임대 10만 호 공급 ▲뉴타운 준공영개발, 재건축 활성화 등이 발표됐다. 이어 협력 공약으로는 ▲서울-경기-인천 4차산업혁명 트라이앵글을 통한 일자리 창출 ▲대중교통 미세먼지 프리존 및 한국형 스모그프리타워 도입 ▲수도권 GTX노선 조기착공 ▲수도권 거점별 대규모 환승센터 설립, 통합환승할인제 문제 합리적 해결 등을 제시했다. /양규원기자 ykw@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광주을·사진)은 자신이 대표발의한 일명 ‘교통빅데이터법’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교통빅데이터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향후 행정부처, 공공기관, 민간 등 여러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교통데이터를 연계·융합 분석할 수 있는 교통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임 의원은 지난해 12월 교통문제의 효과적인 해결에 각종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통합플랫폼을 구축하도록 하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실제로 교통빅데이터는 심야버스 노선계획이나 상습정체 지역 파악 등에 성공적으로 적용돼 정책적인 측면이나 민간 영역의 활용도 측면에서도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개인정보 관리와 데이터 표준화, 정보보안 등 다양한 측면에서 통합 관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돼 왔으며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은 미비한 실정이었다. 임 의원은 “교통빅데이터법이 국회를 통과해 여러 정보를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 만큼 기존의 도시들이 직면한 교통분야의 문제들을 효과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
6·13 지방선거를 보름 앞둔 각 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29일 TV 토론회에 참석, 2시간 동안 ‘공방전’을 이어가며 표심을 잡기 위한 설전을 펼쳤다. KBS 주최로 오후 10시부터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 이홍우 정의당 후보 등 4명이 참여했다. KBS 선거방송준칙에 따라 국회 원내 5석이 되지 않는 홍성규 민중당 후보는 초청대상에서 제외됐다. 토론회에선 공통질문과 ‘공약 & 검증’, ‘시간 총량제 자유토론’, ‘시민이 묻는다’ 등의 코너가 마련됐으며 매 코너마다 후보들 간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6·13 지방선거 특별취재본부
정하영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 “남북평화시대 열리는 지금 협치 행정으로 통일번영 준비” 유영근 한국당 김포시장 후보 “올 7월부터 버스대란 불가피주5일 직행셔틀 10대 운행” 6·13 지방선거 김포시장을 노리고 있는 여·야 후보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거나 자신만의 공약을 발표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지지세 집결을 이어가고 있다.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는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재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박광온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김두관 국회의원,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민주당 김포시 시·도의원 후보 등은 물론 당원과 지지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개소식도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정 후보는 “경선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정왕룡·조승현·피광성 예비후보 도움이 함께 한다면 사람답게 사는 김포, 김포다운 김포를 만드는 길을 반드시 열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남북평화시대가 열리고 있는 지금 우리는 김포…
곽상욱(사진)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가 29일 “오산 원동고가 철거 뒤 경부선 오산 진입 IC 2개를 추가로 개설하고 동부대로 오산구간 지하화를 추진해 양 도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겠다”고 공약했다. 곽 후보는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정체는 현 진입로 개선을 통한 해결에 한계가 있어 근본적으로 도로구조를 바꾸는 획기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이패스 통로를 확대하고 LG전자 앞과 오산장례식장 쪽으로 별도의 진출입 전용 스마트 톨게이트를 만들어 교통량을 분산, 고속도로 진출입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경부선 진입 IC 정체는 오산IC 인근 지방도 310호의 진·출입구와 교차로간 거리가 짧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라면서 “2개의 IC 추가 개설에는 총사업비 150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선거가 끝나면 즉각 국토교통부와 협의에 들어가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아울러 오산 동부대로와 관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동탄신도시와 평택 산업단지 개발만을 염두에 두고 시민의 편익을 고려하지 않은 기형적인 설계로 공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시민들과 함께 LH와 다시 협상해 운암고
홍승표 자유한국당 광주시장 후보가 제안한 ‘길거리 정책토론’이 결국 무산됐다. 홍 후보 측 선거대책본부는 29일 “신동헌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에게 유권자들 앞에서 후보 간 정책을 소개하는 ‘거리 정책토론’을 제안했지만 신 후보 측이 거부의사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어 “유권자들 앞에서 정책과 인물을 가지고 공개토론 하자는 데 뭐가 두려워 거부하는지 모르겠다”며 “공개토론도 거부할 만큼 절실한 사유가 있는지 묻고 싶다”고 질타했다. 또 “정책대결도 없이 그냥 숨만 쉬고 있어도 당선된다는 입장이 아닌가 의심스럽다”며 “신 후보의 선거 슬로건이 ‘당당한 신동헌’인데 이게 과연 유권자들에게 당당한 것인지 판단해 보라”고 목청을 높였다. 그러면서 “신 후보가 입장을 바꿔 거리 정책토론에 나서겠다면 언제든 환영”이라며 “어떤 정책이 준비됐고 어떤 인물인지 유권자들 앞에서 당당하게 평가를 받자”고 거듭 제안했다. 앞서 홍 후보 측은 지난 23일 신 후보에게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3차례 이상 ‘거리 정책토론’을 하자”며 “28일 오전까지 답변을 달라”는 내용의 공개 제안서를 보낸 바 있다. 이에 신 후보 측은 “사정상 거리 정책토론에 응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
신동헌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가 29일 선거대책위원장 및 대외협력위원장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선거캠프 상임선대위원장은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이 맡았으며 경선에서 신 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박해광·이현철 전 광주시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돼 원팀의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또 이성규 전 광주시의회 의장, 강완영 강원향우회장, 박석진 영남향우회장, 박종면 충남향우회장, 정재형 호남향우회장, 윤용계 광주초 100주년기념사업회 위원장, 김동수 호남향우회 고문 등도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전 의장의 경우 대외협력위원장도 겸임할 예정이다. 신 후보는 이날 “무능하고 안일한 행정으로 거듭된 12년간의 실패를 극복하고 이제 비전과 목표가 있는 광주를 시민 여러분에게 돌려드리겠다”며 “광주의 변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는 만큼 민주당의 선거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