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의씨 별세, 정창범(인천 남동구청 홍보팀장)씨 모친상 = 전남 진도산림조합장례식장 2호분향실, 발인 3일 오전 9시, 장지 : 전남 진도 지산면 선영. 061-543-4040
“경기도의 대표 관광 브랜드는 DMZ라고 생각합니다. DMZ는 세계가 주목하는 지역이고, 민간의 발이 닿지 않아 많은 동·식물이 자라는 생태의 보고입니다. 이곳에 산티아고를 뛰어 넘는 ‘평화순례길’을 조성하고 싶습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지난 달 31일 진행된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청사진을 밝혔다. 지난 해 12월, 2년간 공석이던 경기관광공사의 수장으로 임명된 조 사장은 도의회 인사청문회 때부터 DMZ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광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았다. 취임 두 달 남짓한 기간 동안 그는 네 차례나 DMZ를 찾기도 했다. 조 사장은 기존에 둘레길이 만들어진 지역 외에 철책 안쪽으로 길을 조성하고 싶다고 전하며, 또한 DMZ 내에 남북정상회담 등을 유치할 수 있는 호텔을 건립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잠깐 왔다가는 것과 머물머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 단층 또는 저층으로 건물을 지어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도 고민 중”이라며 “숙박시설과 먹거리 등이 생겨나면 접경지역 및 경기북부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머물지 않고 지나쳐가는 경유형 관광 중심인 경기도 관광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경기대학교] ◇전보 (2월1일자) ▲체육 실장 박종필 ▲스포츠복지시설개선·구축사업 추진단장 겸 평생교육원(수원) 부원장 박효찬 ▲평생교육원(서울) 부원장 최종문 ▲대외협력 홍보실 실장 직무대리 박상현
경기도의회 첫 개방형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김종석 사무처장은 “시스템과 제도로 만들어지지 않은 것은 모두 허구”라며 도의회의 제도 구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무처장은 31일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도의회가 집행부로부터 인사권 독립이 됐는데, 원론적으로 독립이 됐다는 것은 자체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먼저 도의회 사무처를 집행부가 감사하는 것에 대해 “의회 사무처가 일을 하는데 집행부가 감사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감사를 위한 독립적인 팀을 만드는 것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도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됐음에도 이를 뒷받침하는 시스템이나 제도가 부족해 의회가 자체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하는 제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다만 이를 독단으로 할 수는 없다”며 “우선 문제제기하고, 의원들과 공직자를 설득하는 등 논의하고 제안하는 것을 고민해보는 차원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무처장은 또 정책지원관의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것에 대해 개인의 역량보다는 시스템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80명가량의 정책지원관이 얼마만큼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냐에 대한 문제는 내 뜻
[국회사무처] ◇ 부이사관 전보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신은호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지연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강준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순기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황선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석룡 ▲문화소통기획관 문화소통담당관 서덕교 ▲법제실 사법법제과장 김남영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장 한길수 ▲국제국 국제회의과장 정석배 ▲국제국 아시아태평양과장 정유진 ▲인사과장 남궁인철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류승우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윤성민 ▲법제실 재정법제과장 임종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주성훈 ◇ 서기관 승진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정주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정환 ▲국제국 의회외교총괄과 민주홍 ▲국제국 아시아태평양과 김주현(金珠鉉) ◇ 서기관 전보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서재만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지영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정미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정수정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최민영 ▲교육위원회 입법조사관 황현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강건희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임채진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준헌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조서연 ▲보
경남 밀양 출신인 박창호(국힘·비례) 인천시의원은 2남 3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학창시절 아버지 밑에서 농삿일과 축산일을 돕고, 동생들도 잘 챙기는 든든한 자식이었다. 중학교를 졸업 후 17살이 됐을 때 그는 인생의 첫 번째 전환점을 맞는다. 고등학교 진학 대신 부산에 있는 조선업 관련 직업훈련소에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우리나라의 첫 번째 직업훈련소였다. 이곳에서 1년간 배운 배관·용접 기술로 조선회사에 들어갔다. 옛 대한조선공사(대우조선해양)부터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라중공업 등 안 다녀본 조선회사가 없다. 우리나라의 산업 역군이 돼 국내 조선산업의 활황기를 몸으로 직접 겪었다. 27살에는 국내 최연소 용접 반장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1984년 건조된 국내 최초 시추선 ‘두성호’도 그의 손을 거쳤다. 박 의원은 “당시에도 조선업계는 호황기와 불황기의 사이클(주기)이 있었다. 불황기에는 노동자들을 등한시하고 필요할 때만 고용하다보니 최근까지 기술자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며 “다시 조선업계에 호황이 왔는데,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며 노동자들이 전부 육상으로 나갔다. 조선업이 일은 힘들고 돈은 육상보다 적어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용접을
◇5급 승진 ▲ 김대희 도시건설국 허가2과장 직무대리 ◇ 5급 전보 ▲ 김진선 도시건설국 교통과장
◇ 신규 ▲박시형 命 편집국 경제부 차장 <1월 25일字>
◇고검 검사급·일반검사 전보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정희선 장진성 ▲의정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대룡 ▲의정부지검 검사 이기영 박광호 박진섭 김수지 박상훈 이병래 이승훈 안희경 이정훈 이재원 ▲고양지청 부부장 장유강 ▲고양지청 검사 김소현 황나영(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김미경 김대근 심재신 홍해숙 유경준 성용진 김수현 ▲남양주지청 지청장 백재명 ▲남양주지청 검사 강민정 김정원 심동선 박상우 이리원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최나영 ▲수원지검 공판부장 김제성 ▲수원지검 부부장 장은희(주독일대사관 파견) ▲수원지검 검사 문승태 신현만 정우성 전효곤 김정연 김준엽(국가정보원 파견) 이선영 박선영 안지영 이경환 김지혜 김찬우 서민우 하용만 김용휘 황준성 최지윤 왕은진 이영주 가혜리 김병진 정기하 홍철의 김홍도 ▲성남지청 검사 방준성 조상규 송혜숙 이상민 이수환 고은진 금성호 이성호 정지희 곽병수 배성재 김한나 ▲여주지청 검사 김선진 이상돈 권예슬 김성수 정용진 ▲평택지청 형사3부장 용태호 ▲평택지청 검사 구지훈 심요한 박신우 강송훈 박소영 박은혜 석초롱 손은선 ▲안산지청 검사 권오장 장지영 박준석 온정훈 도윤지 박원석 김은성 백지은 ▲안양지청 검사…
▲서명주씨 별세, 김숙희(인천 부평구의원)씨 시모상 = 원주의료원장례식장 9호실, 발인 1월 31일 6시 45분, 장지 : 원주 하늘나래원, 033-760-4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