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시장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올해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매매건수는 2021년 하반기(10만 7921건) 이후 최고 수준인 1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월별 아파트매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0만 317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하반기 10만 7921건 이후 다섯 반기 만에 10만 건대를 회복한 것으로, 저점이었던 2022년 하반기 3만 3891건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2022년 11만 4447건을 기록한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이후 3반기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올해 상반기 23만 6374건을 기록했다. 전국 대비 수도권 아파트 거래 비율은 2022년 하반기 29.61%, 올해 상반기는 43.65%다.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도 회복세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5월 0.05포인트(p), 6월 0.26p, 7월 0.58p 등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반면 지방권 매매가격지수는 지난달 0.14p 하락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아파트 거래량이 수도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에스원이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에너지 관리비용 절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에스원에 따르면 '에너지 관리 서비스는 최적의 에너지 소모 기준에 의거, 에너지 절감 방안을 진단계획부터 개선사항 발굴, 에너지 인프라 개선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고정 비용 절감,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우선, 에너지 사용량을 조절해주는 '자동 제어 시스템을 통해 건물 내 사람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 냉∙난방기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등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사용 중인 에너지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 전력 사용량이 일정 수준을 넘길 경우 담당자에게 알림을 보내 과도한 에너지 소비가 낭비되지 않도록 해준다. 실제로 이를 이용한 서울의 한 대형 빌딩의 경우, 여름철(7~8월) 전기 사용량을 24%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에스원은 '설비 교체'를 통해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돕는다. 에스원 건물 내 노후화된 설비를 일일이 찾아 실제 에너지 절감량(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를 절약한 양)을 시뮬레이션해 고객사에 제안,
현대카드가 자사 전용 서체 유앤아이(Youandi)의 지난 20여년 간의 여정을 기념하는 아카이브북 ‘아워 타입페이스(Our Typeface)’를 펴냈다. 20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출간된 ‘아워 타입페이스’는 유앤아이가 변화하고 발전해 온 과정과 함께 현대카드가 유앤아이를 통해 현대카드의 디자인과 브랜딩은 물론 대한민국 서체 디자인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자세히 담고 있다. 현대카드가 지난 2003년 선보인 유앤아이는 국내 최초의 기업 전용 서체다. 해당 도서는 ▲유앤아이, 유앤아이모던(Youandi Modern), 유앤아이뉴(Youandi New)의 특징을 보여주는 견본집 ‘Three Eras’ ▲유앤아이 등 기업 서체에 대한 전문가들의 생각을 읽어볼 수 있는 ‘Thoughts’ ▲유앤아이를 적용한 사례들을 한데 모은 ‘Expressions’ 등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Three Eras’에서는 신용카드 플레이트의 가로세로 비례가 유앤아이에 적용된 배경과 함께 가독성과 사용성을 향상한 유앤아이모던, 국내 기업 서체 중 최초로 가변 서체로 탄생한 유앤아이뉴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Thoughts’에서는 서체 전문가들의 시
내년부터 CJ대한통운의 배송 시계가 쉬지 않고 돌아갈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내년부터 주 7일 배송시스템과 택배기사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언제든 택배를 받을 수 있어 소비자 편익은 높이면서, 택배기사의 휴식권은 보장해주는 방안으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생태계 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이 준비 중인 서비스는 '매일 오네(가칭)'란 배송시스템이다.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일주일 내내 택배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다. 일부 플랫폼에서만 가능하던 휴일배송이 보편화되면서, 구매자에게 최상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대한통운은 물류인프라와 경쟁사 대비 3~5년 앞선 것으로 평가되는 첨단 기술역량을 갖추고 있어 배송 7일제 추진에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곤지암메가허브를 비롯해 14개 허브터미널과 276개 서브터미널을 운영하며 전국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택배 분류 효율화를 위해 자동 분류장비 휠소터와 소형택배 특화 분류설비 MP(멀티포인트)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하루 20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Sh수협은행이 최근 금융사고예방 등 내부통제시스템 강화를 위해 내부통제전담인력 간담회를 시행했으며, 이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20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신숙 행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일선 영업점의 자점감사업무를 전담하는 내부통제역 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혁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부통제역은 수협은행 퇴직 직원 중 내부통제 업무에 정통한 금융전문가를 재고용해 영업점 업무 중 금융사고의 개연성이 높은 업무를 집중 점검하고 혹시 발생할지 모를 임직원들의 부정‧부당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각종 금융사고를 근절하는 내부통제 제도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영업점 중간 책임자 대상 내부통제 교육 강화 ▲내부통제역 점검 권한 강화 ▲내부통제 우수영업점 가점제 도입 등 내부통제 혁신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수협은행은 이외에도 이상거래탐지(FDS)시스템을 디지털 기반으로 고도화해 금융거래정보를 분석하고 자금세탁위험과 의심거래 여부를 정밀하게 평가하는 등 내부통제시스템를 강화하고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준법의식 내재화가 가장 중요하
하나은행이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의 AI 디지털 자산관리서비스 '아이웰스'에서 펀드상품으로만 구성된 새로운 AI 포트폴리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18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2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아이웰스'는 하나은행이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PB 수준의 초개인화된 자산진단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맞춤형 디지털 자산관리서비스다.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AI 투자금액 8000억 원, 구독자 수 12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7월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포트폴리오가 출시됐다. 이에 따라 기존 ‘아이웰스’의 예적금·펀드·구조화 상품 등에 더해 펀드로만 구성된 개인 맞춤형 포트폴리오 설계가 가능해졌다. 하나은행은 이를 기념해 ‘펀드로만’ 포트폴리오에 10만 원 이상 신규로 가입하면서 자동이체 10만 원 이상(기간 1년 이상) 등록한 손님 중 선착순 3000명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00만 하나머니(10명) ▲스타벅스 땡스어라떼 세트(100명)를 제공한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작년 아이웰스 출시 후 꾸준
금전적 대가나 제품을 지원받아 홍보 글을 SNS 등에 올리려면 게시물 맨 앞에 '광고 표시'를 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추천보증심사 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경제적 이해관계 공개 방식 개선과 경제적 이해관계 의미의 명확성 제고를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먼저 블로그나 SNS 등 문자 중심 매체를 통해 추천·보증 등을 하는 경우 게시물의 제목 또는 첫 부분에 경제적 이해관계 표시 문구를 공개하도록 했다. 경제적 이해관계가 해당 추천·보증 등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의 예시에 최근 유행하는 SNS 마케팅 유형을 포함하고, 경제적 대가를 미래·조건부로 받는 경우에도 이해관계가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명시했다. '일정액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음'과 같은 조건부·불확정적 표현을 '명확한 내용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의 예시'에 추가해 소비자의 오인 가능성을 없앴다. 공정위는 "심사 지침이 개정되면 소비자는 상품 후기가 광고임을 쉽게 알 수 있게 된다"며 "심사 지침의 실효성 및 법 위반에 대한 예측 가능성도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넥슨 창업자 고(故) 김정주 NXC 회장의 부인 유정현 NXC 이사회 의장 일가가 상속받은 지분 중 6662억 원 어치를 NXC에 매각했다. 6조 원에 이르는 상속세 중 일부를 충당하려는 목적이다. 1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XC는 유 의장 지분 6만 1746주(3203억 3800만 원 상당)와 자녀 김정민·정윤씨 지분 각각 3만 1771주(1648억 2800만 원 상당)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NXC는 또 정민·정윤씨가 50%씩 보유하고 있던 와이즈키즈 지분 3122주(161억 9700만 원 상당)도 매입했다. NXC 측은 지분 매각 이유를 "그룹의 경영 안정과 상속인 일가의 상속세 조기 납부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유 의장 일가는 2022년 넥슨 창업자인 김 회장 사망으로 넥슨 지주사인 NXC 지분 69.49% 등을 상속받았다. 상속세는 6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 회장 일가는 지난해 2월 NXC 주식 29% 상당을 정부에 납부하는 물납 방식으로 상속세 약 4조 7000억 원을 정부에 납부했으며 캠코가 물납 지분 처분 위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NXC 지분 29.29%를 보유하게된 기확재정부가 회사 2대 주주에 올랐다. [ 경기신
이마트24가 편의점업계 하이볼 트렌드 주도에 나선다. 이마트24는 하이볼 매출이 급증하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편의점업계 단독으로 ‘레몬사와 원액 500ml’와 ‘콜라사와 350ml’를 지난 달 출시했다. 사와란 술(소주·보드카 등)에 탄산, 과즙을 섞어 만든 것으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표적인 주종으로 자리잡았다. ‘콘야노나마 레몬사와 원액 500ml(1만 2900원)’는 생레몬 과즙으로 만든 일본 정통 레몬 사와 원액으로, 레몬사와 원액과 탄산수를 1:3 비율로 맞추거나, 취향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 만들어 먹을 수 있다. 500ml의 레몬사와 한 팩은 10잔 이상의 하이볼을 만들 수 있는 용량이다. ‘콜라사와(3300원)'는 콜라의 상쾌함, 크림의 달콤함, 사와의 깔끔한 맛이 잘 어우러진 하이볼이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고도(GODO)’ 브랜드의 사와로, 350ml용량이며, 알코올 도수는 3도다. 해당 상품은 ‘콜라맛 사와’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난 달 출시 직후 하이볼 카테고리 내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상큼하고, 청량감이 특징인 하이볼은 여름 시즌에 매출이 급증한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지난
G마켓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기획전을 진행한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9월 1일까지 2주간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한가위 빅세일’을 앞두고 진행하는 사전 행사로, 인기 선물세트는 물론, 사업자회원(B2B) 전용 대량 선물세트, 여행 상품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사전 행사는 1주차(8/19~25)와 2주차(8/26~9/1)로 구분, 테마를 나누어 운영한다. 1주차는 추석연휴 여행을 계획하는 추캉스족과 대량으로 명절 선물을 구매하는 일반회원 및 사업자회원을 공략한다.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종근당건강 등 3개의 포커스브랜드와 주요 특가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인관 외에 ▲스마일배송관 ▲사업자회원관 ▲여행관 등 3개 테마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품별 할인과 이 달의 할인쿠폰, 브랜드 중복 쿠폰의 3단 할인은 물론, 스마일배송, 여행 및 B2B 상품에 더욱 강력한 혜택을 제공한다. 익일 합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 상품 구매 시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사업자회원 전용 상품 구매 시 쿠폰을 제공한다. 7만원 이상 구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