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는 오는 4월부터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참여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하고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수의계약 희망 업체 등록제’(이하 등록제)를 본격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수의계약 참여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지역 상생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공사 누리집 내 전용 창구를 통해 ‘상시 등록 체계’로 운영되며 수집된 업체 정보는 데이터베이스(DB)화하여 수의계약 추진 시 우선 검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객관적인 업체 선정을 위하여 최소 2개 사 이상의 견적을 비교하는 등 엄격하고 공정한 절차를 준수할 방침이다. 공사는 이번 등록제 도입을 통해 ▲공정한 수의계약 체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선순환 유도 ▲행정절차 간소화 및 효율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 기반 마련 등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의계약 등록을 희망하는 관내 업체는 공사 누리집에서 업체 정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제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공사 재무관리부(031-488-6872)로 문의하면 된다. 유병욱 사장은…
산불 발생 시 산불의 이동경로를 인공지능으로 예측해 재난문자 발송이나 경보에 활용할 수 있는 민방위 경보 예측모델이 나왔다.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실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AI 협업팀을 구성해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한 ‘민방위 예측모델(가칭 G-DAPS, Gyeonggi-do Disaster Analysis & Prediction System)’을 자체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상청 단기예보와 산림청 산불위험예보, 국토교통부 디지털트윈국토 오픈 API, 도내 589개소 민방위 경보시설 가청지역 정보를 토대로 직원들이 클로드와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사례를 분석하고 시스템을 코딩했다. 개발된 예측모델은 최초 산불 발생 시점부터 경보 발령 시까지의 예상 경로, 도달 시간, 발령 예상 시간 등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예측모델은 기상 상황과 산불위험예보, 발생 이력, 민방위 경보시설 가청 범위를 웹 지도에 시각화해 보여준다. 이를 바탕으로 산불 위험을 30분 단위로 분석해 직접 피해를 입는 지자체를 읍면동 단위까지 파악하고, 근무자는 이 정보로 특정 지역에 대한 경보 발령·재난문자 발송 등이 가능하다. 도 비상기획담당관실은
오산소방서는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정유시설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장재성 오산소방서장이 오산시 소재 신호정유를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폐기물 수집 및 처리업을 영위하는 신호정유의 위험물 취급·저장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장재성 서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을 살펴보며 ▲위험물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 ▲화재 예방을 위한 자체 안전점검 철저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확립 ▲관계인 안전의식 제고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특히 최근 국제 정세 불안에 따라 정유 및 위험물 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관계자들에게 평소 시설물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한편, 오산소방서는 앞으로도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현장 중심의 안전지도를 통해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 첫 차 운행을 준비 중인 오산교통 차고지를 방문해 시민들의 출퇴근길을 책임지는 버스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산교통 노동조합 주관으로 교통법규 준수와 교통약자 배려, 정속운전 실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안전운전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오산교통 관계자와 운수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운행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규정 속도 준수, 정지선 지키기 등 기본적인 교통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버스 운수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8개 행정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이 8개 행정동 순회를 마무리지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지역 현안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주민들과 직접 마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단순한 사업 보고를 넘어, 각 지역의 해묵은 과제와 미래 비전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통 체계 개선 ▲구도심 활성화 방안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권재 시장은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과 건의 사항에 대해 직접 답변하며 속도감 있는 행정 처리를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소 느꼈던 불편 사항뿐만 아니라 오산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했다. 시는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들을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추진 상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오산의 미래를 그리는 가장 중요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8일 다산동 도농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봄바람 유러닝 페스타’ (경기신문 인터넷판 2026년 3월 29일자 보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의무 설치 중요성을 안내하고, 봄철 화재 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아울러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과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마라톤에 직접 참가해 홍보 스티커를 부착한 채 시민들과 함께 달리며 자연스럽게 소방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동형 홍보를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활동과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안전 인식 확산과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나윤호 소방서장은 “마라톤과 같은 시민 참여형 행사에서 자연스럽게 소방안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 실천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예산 운영 확대에 나선다. 수원도시공사는 30일, 오는 4월부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사 홈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사업 제안과 예산 관련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안 가능한 분야는 주차, 문화체육, 생활복지 등 공사가 수행하는 대행사업 전반이다. 다만 대규모 투자사업이나 공공성이 부족한 사업은 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타당성 검토를 거친 뒤 시와의 협의를 통해 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되며, 이후 운영 과정 분석과 개선사항 도출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인 사장은 “시민 참여를 통해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경기도 아파트 시장이 전주 대비 매매가격 0.06% 상승을 기록하며 완만한 오름세를 이어갔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매매가격은 0.03% 상승에 그쳤지만, 경기도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다만 3월 들어 상승폭이 점차 축소되는 모습으로, 시장 관망세와 함께 지역 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경기도 내에서 상승세를 주도한 곳은 실수요가 탄탄한 대단지 중심 지역이다. 안양 동안구는 +0.4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평촌·호계동 대단지 위주로 매수 문의가 이어졌다. 구리시는 +0.25% 상승, 수택·교문동 주요 단지가 강세를 보였다. 용인 수지구는 +0.24%, 동천·상현동 일대에서 판교·강남 접근성과 반도체 호재가 맞물리며 선방했다. 이들 지역은 중저가 및 준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 유입이 지속되면서 가격을 지탱하고 있다. 특히 안양 동안구와 용인 수지는 3월 들어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오름세를 유지했다. 3월 셋째주(0.06~0.10% 수준)와 비교해 넷째주 상승폭이 소폭 유지되거나 비슷한 수준이지만, 전체적으로 오름세가 주춤하는 분위기다. 분당·수원 영통·화성 동탄·하남 등 서울 접
한신대학교와 백남준아트센터는 지난 27일 백남준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교육활동 상호교류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신대 강성영 총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남세현 입학홍보본부장 등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자유전공학부 학생 103명과 교수진 7명 등 총 11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본 협약은 대학과 미술관이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연구, 전시 및 문화예술 교류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이 합의한 주요 협력 분야는 미술관 교육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운영, 한신대 학생 대상 현장실습·진로탐색 및 창의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 문화예술 관련 공동 연구·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기타 양 기관이 합의한 상호 교류 및 협력사업 등이다. 강성영 총장은 “한신대가 추구하는 진리, 사랑, 자유, 평화 등의 핵심 가치가 백남준 작가의 예술 세계와 깊이 맞닿아 있다”고 의의를 강조했다. 특히 한신대 학생들에게 “화면 속 ‘폰’을 보지 말고 아름다운 ‘봄’과 주변 사람, 그리고 훌륭한 예술 작품을 온전히 마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31일 시화병원에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부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담부스 운영은 교통약자의 이동지원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고충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병원 방문이 잦은 장애인 및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이동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공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병원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 방법 및 회원 등록 절차 안내 ▲이용 요금 및 운행 지역 등이다. 특히, 최근 시화병원의 인공신장센터 확장 이전에 따라 정기적 투석 치료가 필요한 신장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병원 이용이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상담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러한 보건 의료 환경 변화에 발맞춰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상담 부스를 통해 교통약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