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다음달 1일부터 6회에 걸쳐 ‘2018 하반기 우리동네 작은 영화관’을 운영한다.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열리는 ‘우리동네 작은 영화관’은 시민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영화 전문가를 초빙해 영화 해설 및 관객과의 대화를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영화인문학 전문가이자 코칭전문가인 윤지원(사진) 코치를 초청해 ‘영화 속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주제로 총 6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다음달 1일 ‘리틀 포레스트(여름과 가을)’를 시작으로 15일에는 ‘리틀 포레스트(겨울과 봄)’를 상영하며, ‘안녕?! 오케스트라’(10월 6일), ‘나, 다니엘 블레이크’(10월 27일), ‘미나미 양장점의 비밀’(11월 10일), ‘미라클 벨리에’(11월 24일)를 산유화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각 회당 60명을 모집하며, 노작홍사용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문의: 031-8015-0880) /민경화기자 mkh@
‘김중업 다이얼로그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한국 현대건축의 거장 김중업(1922~1988)을 조명하는 ‘김중업 다이얼로그’ 전을 개최한다. 1922년 평양에서 태어난 김중업은 요코하마 고등공업학교 졸업 후 1948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조교수로 재직했다. 한국 전쟁으로 부산에 머물며 예술가들과 활발히 교류하던 그는 1952년 베니스에서 열린 제1회 세계예술가회의를 계기로 1952년 10월부터 1955년 12월까지 파리의 르 코르뷔지에의 아틀리에에서 일했다. 그는 귀국 후 서울에 ‘김중업건축연구소’를 설립하고 부산대학교 본관, 주한프랑스대사관 등을 설계하며 모더니즘과 한국의 전통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삼일빌딩은 1971년 광주대단지 필화사건(1971년 8월 10일 광주대단지 주민 5만여 명이 정부의 무계획적인 도시정책과 졸속행정에 반발해 일으킨 사건으로, 이에 대해 발표한 글로 정권의 제재를 받음)을 계기로 파리로 추방을 당하기 직전 발표했던 대표작으로, 빠른 속도로 개발되는 서울의 위상을 상징하는 건축물로 꼽힌다. 김중업의 사후 30주기
일찍 등교한다던 딸 갑자기 실종 딸의 SNS 계정 통해 수소문 신분증 위조·송금 등 정황 발견 한국계 미국인 평범한 가정 배경 설정 화면 전체, OS·모바일로 가득 채워 세계 영화제 초청된 스릴 넘치는 장르 서치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아니쉬 차간티 ● 배우 : 존 조/데브라 메싱 늦은 밤, 깊은 잠에 빠진 ‘데이빗’(존 조)은 딸 ‘마고’(미셸 라)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지 못한다. 다음 날, 아침 일찍 등교한 줄 알았던 딸과 계속해서 연락이 닿지 않자 불안해진 ‘데이빗’은 결국 실종 신고를 접수한다. 평범한 한국계 미국인 가정에서 벌어진 실종 사건은 동네 전체를 큰 혼돈에 빠뜨리고, 급기야 ‘데이빗’은 딸의 노트북에 남겨진 흔적들로 행방을 찾아 나선다. 그녀의 SNS 속 게시물과 친구들을 수소문해 그녀를 찾으려 하지만 신분증을 위조하고, 어디론가 2천500달러를 송금하는 등 ‘마고’의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발견된다. 29일 개봉하는 ‘서치’는 한 가족의 삶과 딸의 실종, 그리고 이를 추리해 나가는
상류사회 ● 장르 : 드라마 ● 감독 : 변혁 ● 배우 : 박해일/수애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경제학 교수 ‘태준’(박해일)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그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 ‘수연’(수애)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 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한다. 영화 ‘상류사회’는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과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이 상류사회를 동경하고 그것에 다다르지 못한 갈증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부부를 둘러싼 돈과 예술을 탐닉하는 재벌부터 우아하고 교만한 미술관 관장까지 모순적인 얼굴을 보
성남문화재단은 다음달 14일까지 ‘제6회 영상·사진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2018 성남미디어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제6회 영상·사진 콘텐츠공모전은 ‘당신의 소확행’을 주제로 한 스토리사진과 영상작품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진 분야는 성남시에서 촬영한 스토리가 있는 사진으로 3,000픽셀 이상의 JPEG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성남시와 마을공동체 분야로 나눠 공모한다. 두 분야 모두 20분 이내 영상 콘텐츠로 UCC, 온라인 콘텐츠, 극, 다큐멘터리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하며 성남시 분야는 성남을 주제로 하거나 성남에서 70% 이상 촬영한 영상이어야 한다. 마을공동체 분야는 지역에 제한 없이 마을이나 공동체 관련 주제 영상이거나 시민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을미디어에서 제작한 영상이면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들은 오는 10월 성남미디어페스티벌 기간 중 상영 및 전시되며, 10월 13일에 시상식을 진행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dia.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1-724-8353, 8370)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용인문화재단 ‘남강한 작가와의 만남’ 용인문화재단 청덕도서관은 다음달 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남강한 작가와의 만남: 작가와 함께하는 동화 속 캐릭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덕도서관 방문객이 많은 주말 휴일을 이용해 ‘나 홀로 버스’, ‘우리 아빠는 외계인’, ‘우리 아빠는 알 로봇’ 등의 저서로 알려진 남강한 작가가 직접 자신의 책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동화 속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남강한 작가와의 만남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및 미취학 아동(6~7세)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청덕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청덕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ongin.go.kr/cheongdeo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84-1765) /용인=최영재기자 cyj@…
부평문화재단‘근대문학극장’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은 다음달 12일과 13일 달누리극장에서 ‘한국근대문학극장’을 선보인다. 국권 피탈의 아픔을 겪으면서 탄생한 작품들을 살펴보고, 연극을 통해 작가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이해하고자 기획한 한국근대문학극장은 부평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앤드씨어터의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2014년부터 근대문학을 연극으로 소개하는 ‘한국근대문학극장’을 선보이고 있는 앤드씨어터는 문학평론가의 해설이 있는 연극, 찾아가는 공연, 낭독극장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해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한국근대문학극장’에서는 김사량의 ‘빛 속으로’와 김유정의 ‘동백’을 연극으로 새롭게 꾸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1940년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 후보작에 올랐던 ‘빛 속으로’는 작가 김사량이 일제강점기, 도쿄제국대학 재학 중 집필한 소설로, 일본에 거주하는 조선인의 비참한 현실을 담고 있다. 어린 소녀 하루오와 조선인 남선생, 둘의 관계를 통해 하루오의 찢어진 존재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문화예술 가이드북 ‘지지씨 가이드 2’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발간한 ‘지지씨 가이드’는 지난해 용인, 수원, 안산, 연천, 남양주·양평 등 5개 지역을 다룬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11개 지역을 소개한다. 문화예술 기관은 물론 유적지와 관광명소, 숨겨진 맛집과 카페, 숙박지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 뿐 아니라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장소 102곳을 선별한 ‘지지씨 가이드 2’를 통해 지금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새로운 경기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번 시리즈에서는 동네 사람들의 인터뷰를 더해 지역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돕는다. ‘지지씨 뮤지엄·전시관 가이드’도 함께 발간됐다. 국문과 영문 2종으로 제작된 이 가이드북은 31개 경기도의 시군을 12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소재한 뮤지엄과 전시관을 지도로 표기하고, 각각의 뮤지엄과 전시관의 주소와 전문분야, 연락처와 홈페이지, 휴관일 등의 관람정보를 목록화했다. 경기문화재단 설원기 대표는 &ldquo…
‘시크릿클래식-불멸의 교향곡’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시청각실에서 ‘시크릿클래식-불멸의 교향곡’을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시크릿클래식은 지난 5월부터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무료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는 ‘불멸의 교향곡’을 주제로 매달 다양한 작곡가의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으며, 네 번째 시간으로 브람스의 음악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최은규(사진) 음악칼럼니스트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강좌에서는 브람스의 교향곡 중에서도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의 전통을 이은 교향곡 제1번을 집중 감상하며, 브람스 교향곡의 탄탄한 구성미와 드라마틱한 표현력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시크릿클래식은 그동안 알기 힘들었던 클래식 음악을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관객개발 프로그램으로 매 회마다 좌석이 가득 차는 인기 프로그램이다”라며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이번달 시크릿클래식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
경기도미술관은 다음달 9일까지 ‘도슨트 및 문화자원봉사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미술관의 전시 해설사 및 안내자 양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미술관의 역사, 소장품, 전시, 교육 등의 소개와 더불어 미술사 및 실무강의로 구성됐다. 다음달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총 10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총 10강 중 8강 이상을 수강한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교육 과정 종료 후 활동 심사를 통과한 수료생에게는 경기도미술관의 도슨트 문화자원봉사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50명 내외이며 신청은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gmoma.ggcf.kr)를 통해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