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3일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새 성전 헌당식을 거행했다.
올해 17번째 헌당식으로 이천 장호원읍, 고양시 덕양구, 충남 서산 대산읍에도 이미 새 성전이 마련돼 헌당식을 기다리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도 성전 건축이 한창 진행 중이며, 제주에도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새 성전이 갖춰져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올해 초 전 세계에 7천여 지역교회가 세워지며 전 세계 유수의 도시들은 물론 작은 소도시와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산간 오지에서도 성전을 건축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