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조명박물관은 다음달 9일부터 6월 18일까지 제14회 ‘빛공해 사진·UCC공모전’을 개최한다. 무분별하고 과도한 빛이 심각한 환경공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조명박물관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공모전은 올해 ‘공해의 빛’과 ‘생명의 빛’을 주제로 작품을 공모한다. 어린이 및 청소년부(초,중,고)와 일반부로 나눠 사진과 UCC 부문을 모집하며 사진 부문은 1인 5점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UCC부문은 1인 또는 1팀(최대 5명까지) 2점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어린이 및 청소년부 35명의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과 부상이 수여되고 , 일반부 35명의 수상자는 조명박물관장상과 상금 또는 부상이 수여된다. 접수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lightpollution-contest.com)를 통해 가능하다./민경화기자 mkh@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2018 고양예술인페스티벌’ 개막작 ‘소문’을 선보인다. 연극 ‘소문’은 지난해 고양예술인페스티벌 우수작으로 선정된 연극 ‘배우 우배’를 선보인 (사)고양방송예술인협회의 작품으로, 악성 댓글과 근거 없는 억측이 난무하는 오늘날을 재치 있게 풍자한다. 이어서 다음달 13일과 14일에는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오페라’를 추구하는 공연단체 ‘다빈아트’가 ‘피가로의 결혼’을 선보이고, 다음달 21일과 22일에는 뮤직드라마팀 ‘스와뉴’가 준비한 음악 낭독극 ‘계절이야기’가 예정되어 있다. 5월 11일에는 ‘아츠팜 들소리’가 강렬한 전통 북의 합주에 젬베, 핸드팬 등 이색적인 타악기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5월 19일은 국내 최초의 기타 4중주단 ‘서울기타콰르텟’의 ‘기타로 하는 이야기’로 페스티벌을 풍성히 채우며 같은달 19일과 20일에
경기문화재단은 다음달 11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2018 신화와 예술 맥놀이-유라시아 신화여행, 다시 이어지는 길’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북유럽부터 중앙아시아(러시아), 중국, 한국, 일본으로 이어지는 역사문화공동체와 그 사람들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북유럽의 매직로드 등 새로운 이동경로와 유라시아의 고대 여신신화 등을 소개하며 각 강좌별로 신화관점에서의 문화예술 컨텐츠를 감상한다. 강좌는 ‘유라시아 신화 : 동서양 신화와 문명의 교류’, ‘매직로드, 시베리아를 지나 스칸디나비아까지’, ‘창세신화에서 영웅신화까지 : 만족, 허저족, 아이누’, ‘슬라브 신화와 러시아 정령담’, ‘초원 민족의 서사시와 중국 신화 대공정’, ‘시베리아 샤머니즘과 신화’, ‘유라시아 여신들의 신화’, ‘곰과 인간의 만남: 아이누 신화를 중심으로’ 등 총 8강으로 진행되며 최혜영(전남대 사학과), 김윤아(이야기공작소 파수), 최원오(광주교대 국어교육과), 이재정(계명대 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 양민종(부산대 노어노문학과), 신진숙(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 문현선(동아시사 신화연구자)이 강사로 나선다. 매 강좌별로 50명
연천수레울아트홀은 29일 오후 7시에 ‘2018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연천의 대표 작곡자 겸 지휘자인 서홍준과 젊은 현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더 브릿지’팀 이 함께 2018년 탄생 430주년을 맞이하는 비발디의 대표작 사계를 4계절로 나누어 시즌별로 클래식 연주와 해설을 통해 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수레울아트홀은 2018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월과 7월, 9월, 12월에 비발디의 사계를 주제로 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하며 4월에는 개그맨 듀오 손헌수, 추대엽의 ‘즐거운 인생’ 공연을, 5월에는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가수 이자연의 ‘내 나이가 어때서’, 6월에는 연천의 지역 합창단인 연천콰이어의 ‘함께하는 우리노래’를 공연한다. 또한 8월과 10월에는 각각 ‘샌드애니메이션 사랑이야기’, ‘히든싱어 콘서트’가 이어지며 11월에는 지휘자 박상현과 함께하는 ‘노래로 만나는 사계절의 한국여행’이 무대에 오른다. 예매 및 문의는 수레울아트홀(031-834-3770)을 통해 가능하다./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제14회 경기소리 기획공연인 ‘가인지심(歌人之心)’이 다음달 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과천시가 주최하고 ㈔한국경기소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날 공연은 우리의 전통예술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젊은 소리꾼들을 중심으로 경기소리에 대한 예술적 이상과 전승 의지를 무대화했다.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임정란 보유자를 비롯, 경기소리보존회원 20여명이 산타령, 정선아리랑, 회심곡, 창부타령, 가인지심 등 경기소리와 창작곡이 한데 어우러져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으로 자세한 사항 및 예매는 ㈔한국경기소리보존회 사무국(02-507-582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경기소리보존회는 경기소리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대중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중앙무대에서 기획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과천시는 경기소리 전승의 중심도시로서 2011년 경기소리전수관을 개관해 무형문화재를 체계적으로 전승하고 시민들이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성남문화재단 책테마파크는 문학아카데미 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학적 감성과 글쓰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문학아카데미 상반기 수업은 다음달 13일부터 6월까지 열린다. 허형만 시인(국립 목포대 명예교수)과 함께하는 일반부 시창작 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박덕규 작가(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이끄는 일반부 소설창작+수필창작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이어진다. 청소년 대상으로는 해이수 작가의 소설창작 수업이 매주 일요일에 열린다. 일반부는 분야별 25명, 청소년부는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화(031-708-3588) 또는 책테마파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모두에게 노트와 필기구 등을 제공하고, 총 12회 강좌 중 10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한 강좌당 10만원이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1일까지 ‘함께해요 바리스타!’에 참여할 학급을 모집한다. 바리스타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함께해요 바리스타!’는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카페에서 커피 및 음료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음료를 판매하는 ‘일일 카페’도 운영하며 활동인증서 및 자원봉사 시간도 제공한다. ‘함께해요 바리스타!’는 수원시 소재 중학교 특수학급 2개 이상으로 구성된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희망하는 학교는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www.syf.or.kr)나 전화(031-278-7344)로 문의하면 된다./민경화기자 mkh@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다음달 2일과 3일에 세계적인 안무가 ‘안느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 공연을 개최한다.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는 국제 동시대예술의 최신 경향을 국내에 소개하고자 ‘다원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은 그 일환으로 포스트모던 댄스의 거장 ‘안느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Anne Teresa De Keersmaeker)’의 공연을 이틀간 선보인다. 1960년 벨기에 출생인 안느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는 뉴욕 티쉬 예술대학에서 수학하며 당시 미국이 주도하던 포스트모던 댄스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이후 그는 반복과 절제를 중시했던 기존의 경향에 자신만의 극적인 표현력을 결합해 포스트모던 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1982년, 22세의 나이에 발표한 ‘파제, 스티브 라이히 음악에 대한 네 가지 움직임’은 세계 무용계의 지도를 재편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파제, 스티브 라이히 음악에 대한 네 가지 움직임’ 중 3부에 해당하는 ‘바이올린 페이즈’(16분)를 서울관에서 선보인다.…
추창민 감독, 광해 이후 6년만에 신작 컴백 류승룡×장동건 숨막히는 연기 대립 몰입감 최고 장동건, 연기인생 25년만에 악역 파격 변신 장르 : 스릴러/드라마 감독 : 추창민 배우 : 류승룡/장동건/송새벽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아내에게 구박받던 ‘최현수’는 교통사고를 낸 후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살인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지만, 이는 고스란히 돌아와 그의 아들을 사지로 몰아넣는다. 소녀의 아버지 ‘오영제’는 자신을 피해 도망가던 딸의 행적을 되새겨보다 그날 밤 도로를 스치던 ‘최현수’의 빨간 프라이드 차량을 기억해내고, 자신의 딸을 죽인 그에게 더 깊은 고통을 주기로 결심한 것. ‘오영제’의 비뚤어진 소유욕은 점차 집요한 광기로 변모해 스토리를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이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이후 6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추창민 감독은 “전작들이 인간의 선함에 집중한 캐릭터와 이야기라면, ‘7년의 밤’은 성악설을 바탕으로 ‘과연 그 악은 진짜인가’에 대해 고
곤지암 장르 : 공포/미스터리 감독 : 정범식 배우 : 위하준/박지현/오아연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놀이공원, 체코 세들렉 납골당, 일본 아오키가하라 숲, 토고 동물 부적 시장, 멕시코 인형의 섬, 일본 군함도와 함께 2012년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에 선정된 ‘곤지암 정신병원’은 1996년 폐원한 이래 현재까지도 한국의 대표적인 폐가 괴담의 주인공이다. 건물 자체가 주는 공포감과 함께 원장과 환자들의 행방에 대한 소문이 더해져 국내 호러 마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아왔다.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기담’(2007)과 옴니버스 영화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를 통해 공포 장르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여온 정범식 감독이 ‘곤지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 ‘곤지암’으로 돌아왔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체험 공포’라는 새로운 공포 장르에 도전한 정범식 감독과 제작진은 영화의 기획부터 로케이션, 촬영, 미술, 사운드 등 모든 분야에서 신선하고 파격적인 시도들을 멈추지 않았다. 영화 ‘곤지암’의 모티브가 실존하는 장소인 만큼 공간이 주는 위압적인 공포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개인방송 생중계’ 콘셉트를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