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도깨비’가 포털사이트 영상 조회수 1위를 달릴 때, 우리 ‘신비’가 2위였어요. 투니버스의 ‘도깨비’랄까요.(웃음)” 투니버스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는 시즌마다 채널이 세운 기록들을 갈아엎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한 ‘고스트볼X의 탄생’(시즌2)의 4~13세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10.538%로 집계됐다. 그 중에서도 메인 타깃인 7~9세에서는 20.509%까지 찍었다. ‘신비아파트’ 시리즈를 기획한 석종서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 스튜디오바주카 국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2014년 1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신비아파트’가 이같이 흥행한 데 대해 “공유 씨가 부럽지 않다”고 웃었다. “국내에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들을 보면 장르가 많이 겹쳐요. 그래서 신선한 호러 장르를 한번 해보자 생각했죠. 한줄 기획안은 ‘우리 아파트에 귀신이 산다’였어요. 이후 모델이 된 동대문아파트를 답사했고, 우리나라 전통 귀신들을 조사했어요. 귀신 종류만 200개가 넘더라고요. 이거 시즌 4, 5까지 할 수 있겠다 싶었죠.(웃음) 호러 애니메이션이 신선하니, 통할 거라는 자신감은 있었어요.” 정서적으로
“제 연기 볼 때마다 오그라 들어” “섹시하다는 호평 실감 못해” “케빈리 죽인 범인 몰라 궁금… 열린 구조 결말였으면 좋겠다” 최근 온라인 여성 커뮤니티에서 케빈리를 모르면 ‘간첩’이다. JTBC 금토극 ‘미스티’에서 혜란(김남주 분)에게 버림받은 옛사랑이자 프로골퍼 케빈리를 연기하는 배우 고준(40)은 특유의 투박한 섹시함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그는 “섹시하다는 평가나 인기를 아직 실감하지 못한다”며 “저는 제 연기를 볼 때마다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했다. “제 역할을 모른 채 대본을 봤는데 정말 푹 빠졌어요. 그런데 PD님이 케빈리 역을 제안하시는 거예요. 고사하려고 했죠. 아무리 봐도 잘생긴 사람이 해야 할 것 같은 역인데, 전 영농 후계자처럼 생겼잖아요.(웃음) 그런데 PD님이 전형적인 미남보다는 미국계 아시안 같은 느낌이 필요하다셨어요. 그 얘길 듣고 거울을 봤는데 좀 자신감이 생겼어요. 댓글에 추성훈 씨 닮았다는 의견이 많던데, 추성훈 씨 멋있고…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6월 1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2017 신소장품전’을 개최한다. ‘2017 신소장품전’은 지난해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소장품 구입공고를 통해 구입한 작품들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김형진, 박능생, 박형진, 배윤환, 이부강, 장노아, 정지현 등 7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음식과 산수를 엮어낸 김형진 작가의 ‘백숙’ 작품은 먹고 사는 문제를 삶에 비유한 작가의 해학적인 시각을 엿볼 수 있으며 도시와 자연이 공존한 풍경을 담은 박능생 작가의 ‘서울풍경’도 전시에서 만날 수 있다. 이밖에 머릿속을 부유하는 정처 없는 생각과 감정들을 캔버스에 담아낸 배윤환 작가의 ‘목탄 만드는 개구리’, 재개발과 재건축 등의 피해로 버려진 듯 방치된 공간에 붙어있던 판자로 완성한 이부강 작가의 ‘옮겨진 풍경’도 전시된다. 장노아 작가는 멸종위기 동물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비현실적인 도시 속 소녀와 동물이 서로 위로하고 토닥이는 풍경이 담긴 ‘세계초고층 빌딩과 사라지는 동물들’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은 자연과 동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는 7점의 작품은 사회와 시대적 영향에…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21일 열리는 ‘2018 제주국제합창제’에 수원시청소년합창단이 초청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합창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주국제합창제’는 이탈리아, 일본, 폴란드 등 해외 합창단 6팀을 비롯해 시립합창단 7팀, 도립합창단 1팀이 참가하며 서울바로크싱어즈 등 유수의 합창단 18팀도 공연을 선보인다. 이 자리에 함께하는 수원시청소년합창단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7월 창단한 수원시청소년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수원시민과 청소년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정기음악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수원시청소년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제주국제합창제 초청공연을 통해 수원시청소년합창단의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한편, 국내외 우수 합창단과 교류하고 한 차원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오는 21일부터 ‘2018년 1학기 미디어 교육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12일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되는 2018년 1학기 미디어 교육 정규강좌는 총 21개로 구성, 주부, 어르신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 기초 강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디지털학교, 대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미디어야학 등이 운영된다. 미디어 기초 강좌는 효과적인 발성법을 배우는 ‘가요마스터’를 비롯해 ‘엄마가 배우는 코딩기초’, ‘왕초보 시니어의 스마트폰 추억일기장’이 진행되며 주니어디지털학교에서는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1인 미디어 교실’,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를 이용하는 ‘주니어 코딩(스크래치)’ 등의 강좌가 준비됐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어지는 미디어야학은 ‘ITQ엑셀 자격증과정’, ‘포토샵 기초부터 활용 GTQ자격증 까지’와 영상 편집 프로그램 프리미어의 기본기능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프리미어 기초’ 강좌가 운영된다. 신청은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media.hcf.or.kr)에서 가능하다./민경화기자 mkh@
수원문화재단이 ‘유망예술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개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 수원예술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자 유망예술가 지원사업을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수원문화재단은 2018년 사업에 참여할 개인 및 단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연, 시각분야에 종사하는 개인 및 단체(팀)를 모집하며 최근 5년간 1회 이상 공연 또는 전시회 개최 및 프로젝트를 발표 했거나 3회 이상 개인 및 단체(팀)로 공연·전시회 및 프로젝트에 참가한 이들이다. 선정된 예술가에 대해서 재단은 2년간 유망예술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활동, 리서치비를 지원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내 지원사업공고에서 확인가능하다.(문의: 031-290-3535)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문화의전당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음달 14일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달콤한 음악들로 가득한 ‘장덕철&슈가볼의 캔디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중혁, 덕인, 임철로 구성된 그룹 장덕철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1월 둘째 주부터 타이틀곡 ‘그날처럼’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농담 반 진담 반’, ‘나한테 집중해’, ‘예외’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슈가볼은 특유의 달콤한 보이스로 무장, 그룹 장덕철과 호흡을 맞춰 용인포은아트홀 무대에 올라 감동의 하모니를 선물한다. 아울러 ‘장덕철&슈가볼의 캔디데이’ 콘서트는 임태경 콘서트, 윤종신 콘서트, 서영은 콘서트, 유리상자 콘서트, 소울스타 콘서트, 지니뮤직 라이브 콘서트 등을 연출하며 실력과 감각을 인정받고 있는 문현탁 PD가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경기도문화의전당은 현재 시설 공사로 휴관 중이며, 9월쯤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2018년
수원시립교향악단은 국내 유명 음악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아티스트 콘서트’를 올해 상반기 동안 네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다음달 29일 열리는 올해 첫 무대는 천안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인 구모영와 미국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악장이자 미국 매네스 음대 교수로 재직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미셸김이 꾸민다.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물한다. 4월 19일에는 전 창원시립교향악단 지휘자이자 현 수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박태영과 노부스콰르텟 맴버이자 모차르트 국제음악 콩쿠르 1위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이 수원SK아트리움을 찾아 따듯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음악들을 들려준다. 2017 이탈리아 부조니 콩쿠르 준우승과 청중상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원재연도 5월 수원을 찾는다. 5월 17일 열리는 ‘스페셜 아티스트 콘서트’ 세 번째 시리즈에서는 윤승업 충남도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원재연과 호흡을 맞춰 모차르트 디토의 자비 서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
월요일이 사라졌다 장르 : 액션/범죄/모험 감독 : 토미 위르콜라 배우 : 누미 라파스/윌렘 대포/글렌 클로즈 장편 데뷔작인 ‘크로노스’(1992)를 시작으로 ‘헬보이’ 시리즈와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2006), ‘퍼시픽림’(2013) 등을 연출하며 독특한 세계관과 독보적인 연출 감각으로 판타지의 거장으로 불리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신작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으로 돌아왔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목소리를 잃은 청소부 엘라이자와 비밀 실험실에 갇힌 괴생명체와의 만남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로, 강렬하고 매혹적인 이 사랑 이야기는 해외에서 처음 공개된 후 영화비평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한 데 이어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우뚝 섰다. 또한 국내에서도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예매 오픈과 함께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상영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는 샐리 호킨스를 비롯해 마이클 섀넌, 리차드 젠킨스, 옥타비아 스펜서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높였다. 제66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장르 : 드라마/판타지/로맨스 감독 : 기예르모 델 토로 배우 : 샐리 호킨스/마이클 섀넌/ 리차드 젠킨스/옥타비아 스펜서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에서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다. 요일의 이름을 딴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 일곱 쌍둥이를 키우는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은 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 등 세가지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가운데,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진다. 이윽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일곱 쌍둥이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치고 더 이상 하나의 이름 뒤에 숨어있을 수 없는 일곱 쌍둥이들의 목숨을 건 팀플레이 액션이 시작된다. 신선한 발상과 독창적인 소재, 눈을 뗄 수 없는 통쾌한 액션으로 무장한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아직 영화화 되지 않은 시나리오 중 할리우드 제작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 리스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