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는 4월 29일 처인구청 광장 공연을 시작으로 매 월 1회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 용인시 3개구를 순회하며 용인버스킨을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을 만나고 있다. 11월에 진행되는 콘서트는 용인버스킨 아티스트의 공연과 포크듀오 해바라기, 젝스키스 등 정상급 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관객을 마술사로 변신시켜주는 이정헌 마술사의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포크 음악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Dekoon’, 매력적인 보이스의 혼성 듀오 ‘살두와 마흥이’ 등 용인버스킨 3개 팀의 공연과 대한민국 포크 듀오의 대부 해바라기, 16년 만에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인기 댄스 그룹 젝스키스의 무대가 펼쳐진다. 축제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및 사무국(031-321-273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최
한국 최초·유일 성모마리아 순례성지 3.5m 성모상 등 곳곳 다양한 동상 있어 초 봉헌·성체조배 등 순례 참여 가능 사도세자 넋 위로하기 위해 정조가 지어 김홍도가 그린 ‘부모은중경’, 절의 상징 200살 회양나무·범종 등 ‘볼거리 풍성’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계절, 거룩한 장소를 찾아 풍경을 감상하며 차분한 마음을 지켜보는 건 어떨까. 숨가쁜 현실 속에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마음도 몸도 편히 쉬다 올 수 있는 곳. 가을을 완연하게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는 성지로 여행을 떠나보자. 화성 8경으로도 지정된 화성시의 종교지 두 곳을 소개한다.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남양성모성지(南陽聖母聖地)’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성모마리아의 순례성지다. 과거 남양 지역은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일찍부터 천주교가 전파된 곳이었다. 삼정문란 등 정부 관리들의 극심한 부정부패와 백성들의 민란 등으로 피폐했던 조선 말기, 천주교는 백성들에게 ‘종교’ 차원을 넘어 가장 믿음직하고 심신의 평화를 주는 존재였다.…
故김주혁 영결식 “이제 평온하게 잠드세요. 영원히 기억할게요.” 불의의 사고로 숨진 배우 김주혁의 마지막 가는 길은 외롭지 않았다.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영결식과 발인에는 연예계 수많은 동료가 참석해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오전 10시 열린 영결식은 종교의식 없이 유족과 소속사 나무엑터스 임직원, 황정민·정진영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40분간 비공개로 치러졌다. 유족들은 고인의 생전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여 고인과 관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후 11시 발인에는 황정민·정진영·유준상·김지수·도지원·천우희 등과 차태현·유호진 PD·데프콘 등 ‘1박2일’ 멤버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유족들은 고인이 미소 짓는 모습의 흑백 영정을 품에 안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운구 차량에 올랐다. 고인의 연인 이유영은 한참 동안 고개를 숙이며 고인을 기린 뒤 운구차에 탑승했다. 병원 주변에는 200여명의 팬이 몰려 고인을 눈물 속에 배웅했다. 고인은 화장 절차를 거친 뒤 충남 서산에 있는 가족 납골묘에 안장됐다.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졌다. 평소 인간미 넘쳤던 그의 죽음에 수많은 연예계 동료, 선후
최근 전역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30)가 2일 자신의 팬카페에 전역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승기는 약 2천500자에 달하는 글에서 “완전한 민간인이자 육군 예비역 병장 이승기로 글을 쓴다”며 2년 전 논산훈련소로 입대했던 때부터 특수전사령부로 자대배치를 받던 순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경험 등을 자세히 풀어냈다. 그는 “20대의 이승기는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명확했던 것 같지만 30대 이승기가 특전사에 복무하며 느낀 것은 ‘20대에 힘들고 지치던 그 순간이 조금은 나 자신에게 관대하지 않았나’였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또 “전역을 앞두고 많은 분이 푹 쉬다가 충전하고 일을 시작하라고 하지만 저는 이미 에너지가 꽉 차있기 때문에 이 에너지를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에 사용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올해가 가기 전에 TV를 통해 인사를 드리고 싶은 소망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지겹게 보게 해드리겠다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지난 달 31일 충북 증평군 소재 육군 특수전사령부 13공수특전여단 흑표부대에서 만기 전역했다. /연합뉴스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뷰를 돌파했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아하게’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2시 유튜브 조회수 2억2천610건을 기록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티티’(TT), ‘치어업’(CHEER UP)에 이어 ‘우아하게’까지 3편의 뮤직비디오를 2억 뷰 대열에 올려놓았다. JYP는 K팝 걸그룹은 물론 한국 여성 가수 중 2억뷰 뮤직비디오를 3편 보유한 것은 처음이며 세계 걸그룹 중에서도 피프스 하모니, 리틀 믹스에 이어 3번째 기록이라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3곡뿐 아니라 ‘낙낙’(KNOCK KNOCK)과 ‘시그널’(SIGNAL)까지 활동곡 5곡의 뮤직비디오가 모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하며 국내외의 인기를 입증했다. /연합뉴스
경기도립국악단은 가을음악회 ‘동화풍류’를 오는 5일 오후 1시 민속촌 내 농악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민속촌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한국 전통음악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립국악단과 한국민속촌이 협업해 기획한 동화풍류는 풍류와 함께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립국악단은 대금, 피리 등 우리나라 전통악기 연주에 키보드 선율과 드럼이 어우러진 창작국악 무대로 관객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물한다. 베사메무초, 방아타령, 산도깨비, 맘마미아 등 민요와 동요, 라틴, 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창조한 국악의 향연을 선물한다. 민속촌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동화풍류’이외에도 농악놀이, 줄타기, 마상무예 등 우리민족 고유의 멋과 흥겨움이 살아있는 전통예술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도립국악단 관계자는 “경기도립국악단의 음색을 현대적인 음악과 매칭매 전국에서 모인 관객들에게 들려드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높이 4m×길이 9m 스크린 가득 道 보호 야생동식물 11종 소개 직접 그린 그림 화면으로 전송 3D로 살아나는 특별한 체험도 ‘아날로그×디지털’ 융합 예술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미디어 인터렉티브 체험아트전 ‘컬러풀 정글(Colorful Jungle)’을 개최한다. 미디어 기술이 점점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의 놀이나 교육 분야에도 미디어 기술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를 준비했으며 시각예술 체험을 더해 보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미디어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시 주제는 ‘컬러풀 정글’이다. 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을 소재로 하는 전시는 도룡뇽, 한국산 개구리, 집박쥐, 고란초, 금강초롱꽃 등 경기도 보호 야생동식물 11종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소개해 아이들이 자연 및 동물 보호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다. 전시가 열리고 있는 별난 전시실에 들어서면 높이 4m, 길이 9m의 스크린이 시선을 압도한다. 공간 전체를 두르고 있는 스크린은 실제 숲에 온듯한 느낌을 선사할 뿐 아니라 화면 터치를 통해
‘2017 경기공연예술 창작쇼케이스’ 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수원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쇼케이스는 ‘2017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9개 공연예술단체가 신작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7일 ‘경기도 공연예술 지원사업의 현황과 과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나인9뮤직소사이어티의 ‘한오백년 주제에 의한 강원도 아리랑 Fantasy’, 극단 봄의 ‘이중섭의 편지’가 오후 7시부터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8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창작음악콘서트 ‘민이의 음악책장’, 수원에 사는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음악극 ‘할머니’가 공연된다. 9일에는 한 남자에게 ‘잠이 사라진다’라는 상상에서 출발해 드라마로 설계한 이미지 연극 ‘24/24’,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해녀의 삶을 보여주는 ‘바다를 담은 소녀’, 제주4&midd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적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항암치료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빈센트병원은 101병동 49병상을 전동침대로 교체했으며, 낙상방지시스템 등 환자 안전사고 방지시설, 욕창방지기구, 환자이송보조기구 등을 갖춰 환자가 보호자 없이도 안정적으로 입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성빈센트병원 관계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함에 따라 간병으로 인한 환자의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일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환자에게도 위생, 영양 등 기본 간호를 포함한 전문 간호를 제공할 수 있어 입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국립현대미술관은 ‘제5회 미술과 보존과학’ 학술행사를 3일 오후 2시 서울관 제1강의실에서 개최한다. 매년 학술 행사를 개최해 보존분야에 대한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는 2018년 말 개관을 앞둔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청주관)의 발전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보존처리 유관기관과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부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문화재연구소, 국가기록원, 대한불교 조계종 4곳의 보존 담당자들이 각 기관별 운영 현황에 대해 발표하며 2부에서는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의 발전적인 운영 방안’을 주제로 보존 전문가 및 정책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교환과 제안 청취를 위한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번 학술행사를 통해 향후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가 동북아시아 미술품 수장보존의 중심 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이번 학술행사는 관심있는 누구나 현장에서 직접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2188-6000)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