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 파장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김희석 센터장이 2013년 인명구조사 2급 자격 인증시험에서 최고령으로 합격해 화제다. 1956년 생으로 만 57세인 김 센터장은 전국의 구조대원 중 최고령으로 스킨스쿠버 최고의 자격인 인스트럭터 자격과 철인 3종경기에 6차례 출전해 완주한 강철체력을 바탕으로 29년간 소방현장을 누빈 화려한 경력이 말해주듯 경기도의 베테랑 소방관으로 손꼽힌다. 이런 김 센터장이 지난해부터 소방방재청에서 처음으로 도입, 구조대원의 구조능력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자격을 부여하는 자격시험인 인명구조사에 지원해 모든 과정에서 젊은 구조대원들에 뒤지지 않는 우수한 체력과 구조기술을 바탕으로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김 센터장은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다년간 익혀온 구조능력을 평가받고 싶어 시험에 응시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이번에 취득한 자격을 바탕으로 후배 구조대원들이 이른 시간 내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의회 박정란 의원이 수원시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예산낭비 사례를 집중적으로 지적하는 모습과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서 선도적인 참여행정 추진 및 각종 조례와 제도에 대해 끊임없이 조사·연구해 의원의 전문성을 강화시키는 등 모범적인 의원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수원시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성실히 수행해 120만 수원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라는 시민들의 당부로 알고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의정봉사대상은 매년 전국의 기초지방의회 의원 중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의원을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고객 의료 친절 서비스와 앞선 첨단 진료를 통해 발전된 역할을 다 해가겠습니다.” 제7대 분당제생병원장에 선임된 정봉섭(58·사진) 박사의 포부다. 정 원장 내정자는 경기고, 연세대 의과대학 및 동대학원 의학박사 출신으로 한림의대 동산성심병원 신경외과 과장,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조교수, 미국 University of Texas 연수, 경희의대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부교수, 포천중문의대 주임교수를 지냈다. 이어 분당제생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신경외과 과장, 진료부 부장을 역임한 뇌수술 권위자로 정평이 나 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뇌혈관학회 정회원 및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안양시 귀인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가 최근 불우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귀인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가 지난 4일 귀인동주민센터 마을문고에서 불우이웃에게 성금 50만원을 전달한 것.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그동안 바자회와 추석맞이 특산물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금액인 만큼 본래 목적대로 소중하게 쓰이게 됐다. 특히 뇌종양까지 앓고 있는 불우이웃이라 그 의미가 더 컸다. 정경화 부녀회장은 “난관에 처한 이웃이 하루바삐 건강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등산연합회는 지난 5일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기도등산연합회 구조대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등산연합회가 주관한 응급처치교육에는 경기도 줌마탐험대 1·2기 대원을 비롯해 등산동호인 및 도 등산연합회 관계자 3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교육 시작으로, 상처 처치법교육, 골절 처치법교육, 응급 상황 시 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9월부터 가을 등산동호인이 늘어나면서 안전산행 대책 방안 마련으로 전문 등산구조대를 결성할 계획을 가졌다. 도 줌마탐험대원을 중심으로 구조대를 형성해 적십자구조대와 교육 협력을 통해 전문자격증을 취할 예정이다. 경기도등산연합회 구조대는 오는 11월 중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며, 도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4대 사회악인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을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가평경찰서 제58대 윤시승<사진> 서장이 취임한 지 6개월여가 지났다. 온화하고 소탈한 성품과 함께 절제된 권위로 직원간 화합을 중시하며 치밀한 성격으로 업무에 정통한 윤 서장이 4대악 근절 및 가평주민들의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주력한 일상들을 들여다본다.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공감의 장 마련 윤 서장은 청평 소재 쁘띠프랑스에서 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척결 공감대 조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4대 사회악은 전 부서·기능이 협업해야 할 최대의 과제인 만큼 윤 서장은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노인 및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한 협력 간담회, 관내 학교 앞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여성협력단체 초청 간담회, 아동안전 수호천사 위촉, 포순이 봉사단 간담회 등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한 각 협력·민간단체와의 협력을 도모했다. 특히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체 로고송 제작은 전 국민의 동참에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됐다. ‘신
성남시립합창단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시 승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 연주회로 ‘성남아리랑’을 무대에 올린다. 이날 연주회는 성남의 탄생에 얽힌 역사 속 이야기와 음악으로 이해할 수 있는 스페셜 다큐멘터리 음악극의 진수를 동시에 선보인다. 특히 2009년부터 1개 악장씩 창작돼 이룬 4개 악장 전체를 연주해 음악과 시로 쓰인 성남의 역사로 매김된 노랫말을 동시에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 노랫말은 시조시인이자 성남문화원장인 한춘섭씨가 5년간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룬 창작물로 다큐멘터리와 음악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다큐 음악공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다 성남시의 시향, 국악단, 소년소녀합창단과 파주시립합창단이 협연해 예술의 웅장함도 선보인다. 악장별 주제는 ‘빛과 소리의 만남’, ‘생명의 젖줄 탄천’, ‘민족의 자존 남한산성’, ‘축복의 땅 성남’ 등이며 연주와 함께 노랫말 작가의 직접 해설을 곁들이는 스토리텔링 연주회로 진행된다. 또 성남아리랑은 성남시립합창단 상임단원인 이선택씨가 5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광주시가 지난 5일 경안천 청석공원에서 개최한 ‘나라사랑, 가족사랑 한마음 걷기 및 달리기 대회’가 학생, 기관단체, 직장인, 시민, 군인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주시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식전공연으로 70세 이상의 보건소 건강관리자회 회원들의 흥겨운 실버댄스가 열려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인라인연합회에서 20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시범경기로 자전거 연합회원 30명의 자전거 행렬이 그 뒤를 따랐다. 건강걷기에 참여한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손에 태극기를 들고 5㎞를 완보해 가족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뜻있는 시간이 됐다. 부대행사로는 자원봉사센터에서 페이스페인팅, 삐에로 풍선만들기를 했고, SRC재활병원과 건강보험공단 광주지사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많은 시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 행사 관계자는 “아름다운 국화꽃 전시회가 열리는 청석공원에서 서로 손잡고 한마음 걷기에 참여해 진한 가을 국화꽃 향기를 맡으며 가족간의 사랑과 나라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천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맞아 주한 세르비아 대사 등 8개국 30여명의 주한 외교사절단이 지난 4일 축제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 주한 세르비아 슬로보단 마린코비치 대사, 네팔·루마니아·러시아·대만·폴란드·우크라이나·키르기즈스탄 대사 및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도자기 축제장을 둘러보고 난 후 인근 시립월전미술관, 설봉서원 등 문화시설을 함께 관람했으며 이천쌀밥 등 이천이 자랑하는 특산품을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도자기축제가 이젠 국내뿐 아니라 국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이번 주한 외교사절단을 통해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이천도자기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성남지역 치안 관서들이 다양한 제도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각 경찰서에 따르면 행복한 교정 운영을 통한 가고싶은 학교상 구축을 위해 성남시 관내 경찰서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분당경찰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각급 학교 수와 학생들로 증가되는 치안 수요 충족을 위해 주민 참여형 시책을 적극 강구하고 나섰다. 중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스쿨폴리맘이 2천948명에 이르고 있음은 이를 대변한다. 이들은 관내 중학교 26개교의 취약지 중심으로 수시 순찰활동을 전개, 실효를 거두고 있으며 학교전담 경찰관도 가세, 성과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설용숙 분당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에 학부모들의 역할이 자못 크다”며 “열린 치안을 통해 성과 배가 효과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성남중원경찰서는 최근 제1기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학교 폭력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관내 10개 중학교 학부모 260여명으로 구성된 학부모 폴리스는 학교 내 화장실, 빈 교실, 매점·식당 등 취약장소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펴나갈 방침이다. 최규호 중원서장은 “경찰·학부모·지역사회가 하나 돼 나설 때 자녀 안심이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