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25일 오후 2시 별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의 달을 맞아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검진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대장암이란’, ‘대장암의 치료’, ‘대장암의 내시경적 치료’, ‘대장암 수술 후 추적관찰’, ‘대장암 수술 후 영양관리’를 주제로 이어진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성빈센트병원 외과 외래(031-249-7170)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15일 서울에서 열린 ‘KARA 2017 방사선진흥대회’에서 이종훈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종훈 교수는 방사선 및 방사선동위원소 이용진흥에 탁월한 창의력과 솔선수범으로 국가 및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받게 됐다. /민경화기자 mkh@
▲주상절리 협곡과 폭포가 아름다운 곳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에 위치한 비둘기낭. 주상절리 협곡과 폭포가 아름답게 보존된 곳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9년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 역할을 맡은 박예진이 덕만공주를 대신해 독화살을 맞고 최후를 맞게된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다. 또, 이듬해인 2010년에 방영된 드라마 ‘추노’에서 혜원 역할을 맡은 이다해가 부사을 입었을 때 태하역의 오지호가 이다해를 업고 데려가 치료해주었던 곳이 바로 이 ‘비둘기낭’이다. 비둘기낭 폭포는 독특한 분위기와 그윽한 계곡미 등이 아름다워 드라마 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선덕여왕과 추노를 비롯해 늑대소년, 괜찮아 사랑이야 등의 작품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철원군과 포천시, 연천군을 관통하는 한탄강 계곡. 신생대 화산활동 이후 생긴 현무암과 화강암 침식으로 주상절리 등 독특한 지형이 생겨났다. ‘비둘기낭’도 그 중의 하나로 용암이 급하게 차가워지면서 베개모양으로 굳어진 ‘아우라지 베개’, 거대한 화강암 침식 지형인 ‘화적연’, &ls
팔당역~양평~충주 탄금대 이은 140㎞ 코스 옛 중앙선 철길 활용… 초보자도 라이딩 용이 9개 터널·560m 철교 달리는 이색경험까지 ‘탁 트인 경관’ 팔당댐, 가을 나들이객에 인기 광주 팔당호~두물머리 ‘최고 드라이브 코스’ 18만㎡ 규모 연꽃공원 세미원에선 사색 만끽 계절이 바뀌어가면서 후텁지근함과 선선함이 반복되는 요즘, 괜스레 마음 한편이 뒤숭숭해진다면 홀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는 게 어떨까. 남한강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면서 복잡한 머리를 정리할 수 있는 자전거코스인 ‘남한강 자전거길’에서는 ‘나를 찾는 여행’이 가능하다. 지난 2011년 10월 개통한 남한강 자전거길은 남양주 팔당역에서 양평을 거쳐 충주 탄금대까지 이어지는 약 140km의 코스다. 양서면 두물머리, 세미원, 양평 5일장 등과 연계된 친환경적 구경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자전거길 남쪽으로는 충주를 지나 낙동강 자전거길로 이어져 부산까지 종주할 수 있는 코스가 마련돼 있고, 동쪽으로는 가평과 춘천을 지나 동해안까지 연결되는 코스가 있
▲풋풋한 첫 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철길로의 여행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건축학 개론’.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 때의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은 생생하다. 남녀 주인공들의 첫사랑과 ‘건축’이라는 연결고리와 당시 삐삐(무선호출기), 무스, CD 플레이어 등을 통해 기성세대의 감성을 자극했던 영화다. 당시 개봉 한 달만에 누적 관객 수 321만 명을 동원하며 한국 멜로 영화 역대 흥행 1위를 차지했고, 한국 정통멜로 영화 역사상 첫 350만명(최종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하면서 그 해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과거 서연’ 역으로 출연했던 수지가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의 이승민역을 연기한 엄태웅과 과거의 이승민역을 연기한 이제훈. 그리고 현재의 양서연역을 맡은 한가인, 과거의 양서연역을 맡은 수지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특히 과거역을 연기한 이제훈과 수지가 여행을 떠나 철길 위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명장면이 나오는데 그 곳이 바로 경기도 양평 구둔역이다. 구둔역은 지난 1940년 4월 보통역으로 영역을 개시했다. 장방면 평면에 ‘T&rs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에서 펼쳐지는 ‘2017 경기창작페스티벌’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로 101-19에 위치한 경기창작센터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과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아트레지던시이다. 동시대적인 이슈와 지역적 정체성을 포괄하는 전시와 아트프로젝트 그리고 어드바이징 및 해외작가교류 등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올해에 신규로 입주한 창작작가 19인,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기획작가 12인, 해외교류작가 4인 등 총 35인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다. 9월을 맞아 입주 작가들이 그동안 준비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오픈 스튜디오를 준비, 보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2017 경기창작페스티벌 기획전 : 바람이 부는 언덕’은 경기창작센터가 위치한 안산의 대부도를 중심으로 경기만 연안의 다중적인 지역 특성과 맹목적 현·근대화의 과정에서 역동적인 삶의 변화를 겪어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10명 참여작가의 시선으로 보여주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아울러 아트프로젝트로는 윤제호 작가의 ‘공간에서 공
경기도 대표 민속축제 경연대회·부대행사 등 다양 대상·최우수상 수상 팀에 ‘한국민속예술제’ 출전 자격 ‘제21회 경기도민속예술제’가 22일과 23일 이틀간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전통민속예술문화의 발굴과 전승, 보존을 위해 격년제로 열리는 경기도민속예술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민속축제로 꼽힌다. 경기도 각 시·군이 참여, 지역의 풍습과 정서를 담은 민속놀이, 민속무용, 민요, 풍물 등 대표 민속예술을 경연 형식으로 선보이며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전국대회인 ‘한국민속예술제’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경기도민속예술제는 경연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해 경연자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식에는 김포아트홀 상주예술단체인 이룰무용단과 사물놀이팀, 힙합팀이 어우러진 창작검무를 선보이며, 이어서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비보이팀이 펼치는 무대도 준비돼 기대를 모은다. 개막식의 마지막 무대는 다문화공연단, 이룰무용단, 사물놀이단, 힙합팀의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폐
경기옛길을 탐방하는 ‘삼남길의 오래된 마을 거닐기’가 오는 23일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집필한 도로고(1770)에 언급된 6대로를 기반으로 경기옛길을 조성, 현재 삼남길(총 100㎞/과천시~안양시~의왕시~수원시~화성시~오산시~평택시), 의주길(총 56.5㎞/고양시~파주시), 영남길(총 116㎞/성남시~용인시~안성시~이천시)을 도보로 여행할 수 있게 꾸몄다. 오는 23일에는 삼남길 3구간을 탐방하며, 백운호수에서 시작해 임영대군묘역, 모락산 둘레길, 오매기 마을, 통미 마을을 둘러본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각 마을의 연원과 옛 이야기들을 스토리텔링 강의로 함께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 재단 관계자는 “2017년 한 해 동안 꾸준히 이어져온 경기옛길 테마탐방은 단순히 도보만 하는 것이 아닌, 계절적 정취를 느끼고 관련된 스토리텔링 강의도 들을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탐방이다”라고 전했다. 신청은 경기옛길 공식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와 전화(031-231-8574)로 가능하며,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민경화기자 mkh@
섬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나를 만나는 바다 : 한 가을밤의 Festival’이 오는 23일 오후 4시 제부도 아트파크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화성시, 경기창작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제부도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먼저 개성 넘치는 레게 듀엣 ‘레드로우’가 페스티벌의 문을 연다. 레드로우는 가을섬에서 느껴지는 독특하고 묘한 감성을 레게음악으로 들려주며 오후 5시에는 오소영의 포크송 공연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제이켠’, ‘젤던’, ‘Dialogue’, DJ ‘TIZ’의 공연도 오후 6시부터 이어져 파워풀한 비트와 R&B힙합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끝으로 싱어송라이터 ‘이지형’과 록밴드 ‘레이지 본’이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경기만에코뮤지엄 관계자는 “제부도와 제부도아트파크를 사랑해주시는 관광객에게 보답하고자 풍성한 공연을 준비한 만큼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민경화기자 mkh@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준비한 ‘피크닉 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7시 부천 오정대공연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무르익는 가을을 맞이해 경직된 공연장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 명곡을 비롯해 다양한 뮤지컬 음악들로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세훈 지휘자가 참여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며, 부천시립합창단 상임단원인 소프라노 이진, 테너 도윤종의 노래도 이어진다. 레너드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으로 경쾌하게 문을 여는 콘서트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프랭크 와일드혼의 ‘지금 이 순간’, 웨버의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 등 익숙한 뮤지컬 넘버들을 들려준다. 아울러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등 클래식 명곡도 준비해 감미로운 시간을 선물한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관계자는 “가족, 친구들과 피크닉을 함께하는 기분으로 나와 이번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야외음악회 ‘피크닉 콘서트’의 음악을 감상하며, 피곤하고 지친 마음을 떨쳐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www.bucheonphil.or.kr 032-625-8330~1)/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