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오페라 ‘마술피리’가 다음달 1일과 2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관객들에게 특별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페라 시리즈 ‘BPO 오페라’를 준비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해 ‘피가로의 결혼’에 이어 올해는 모차르트의 걸작으로 꼽히는 ‘마술피리’로 관객들과 만난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징슈필 장르의 오페라로,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극의 흐름이 특징이다. 진지한 사랑이야기를 바탕으로 유머러스한 이야기가 더해진 ‘마술피리’는 누구나 즐겁게 오페라에 빠져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마술피리’는 서사구조의 재미있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모차르트의 매력이 담긴 다양한 음악도 만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함께 관람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최연소 국립 오페라단 상근 연출 출신이자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살레르노) 베르디 극장에서 데뷔한 이의주가 연출을 맡는다. 뿐만 아니라 배역의 대부분을 캐스팅을 통해 선발, 뛰어난 기량의 국내외 성
고양문화재단이 준비한 ‘2017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31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썸머 클래식은 ‘오페라, 소설, 뮤지컬 속 사랑에 관한 세가지 시선’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첫 곡은 한 여름에 어울릴 피아졸라의 ‘그랑 탱고’를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주말)’으로 친숙한 첼리스트 송영훈과 국내 음악계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협연한다. 이어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의 ‘울게 하소서(오페라 리날도 中)’,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상실의 시대’에서 언급된 브람스 교향곡 4번 등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의 연주 및 성악 협연으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6월 첫 공연에는 반 클라이번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선우예권이 출연하는 등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 뒷바라지에 고생하신 주부님들을 위한 힐링 썸머 클래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산문화재단이 준비한 ‘예술열차 안산선’이 오는 30일 안산역을 찾는다. 지난 3월부터 안산을 지나가는 전철역사 앞 광장을 무대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예술열차 안산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있는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행사다. 안산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예술열차 안산선은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 다문화와 노동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젊은 브라스 밴드 ‘브라스통’의 흥겨운 연주로 시작되는 행사는 안산의 청년 스트릿댄스팀 ‘IPS’와 최근 주목받는 디제이이자 서브컬처 크리에이터 ‘크래커즈(KRAKERZ)’,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민중 엔터테이너 ‘야마가타 트윅스터’을 공연이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낮에는 영어강사로, 밤에는 랩퍼로 활동하고 있는 ‘MC댓썩’의 공연도 만날 수 있다. 원곡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공 미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도 참여해 ‘다문화’와 ‘노동’의 주제를 재해석한 설치 작품으로 안산역 광장을 축제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한편 지난 3월 한대앞역에서 시작된 예술열차 안산선은 반월역, 중앙역, 상록수역, 안산역을 지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2017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중 화성시구간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23일과 24일에 진행되는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은 정조19년(1795년)에 조선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던 원행을 재현하는 행사로, 서울시·수원시·화성시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화성문화재단은 화성시에서 재현되는 능행차의 시민참여단을 모집, 정조대왕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와 두 누이동생인 청연군주와 청선군주, 경기감사 서유방, 우의정 체제공, 병조판서 심환지, 정리사 심이지 등 주요배역 7인과 일반행렬 참여자 30여명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왕의 행렬단’은 주요배역을 비롯해 총 37명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정조대왕 능행차 홈페이지(http://www.kingjeongjo-parade.kr/2017/) 또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8015-8231) /민경화기자 mkh@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시민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열린 문화예술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 애호가를 양성하고 예술을 통한 정서와 인격함양,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에서 살아있는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나요’를 비롯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몸으로 상상하기’, ‘오늘은 공연예술 하는날’, ‘천년용의 비밀’, ‘나의 노래 작곡 프로젝트’가 준비됐으며 ‘도자기에 담긴 우리집 식탁이야기’, ‘영화의 모든 것,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문의: 031-290-3552)/민경화기자 mkh@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6개 경기도 공립 뮤지엄(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6개 뮤지엄에서 무료 관람을 시행하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부분 무료 관람으로 운영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경우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일요일에만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무료 운영일에는 관람객의 안전 관리와 전시 환경 유지를 위해 100% 인터넷 예매제로 운영한다. 아울러 관람객 현황 파악 및 관람 질서 유지를 위해 입장권 발매는 유지되며, 단체의 경우 각 뮤지엄별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 예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향후 유료로 운영되는 특별전시가 개최될 수 있으며 각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재료비, 참가비가 발생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보통 알레르기성 비염은 온도, 습도가 변화는 환절기에 악화되는 계절적인 특징을 갖는 경우가 많다.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철에 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유독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돼지풀이 주된 알레르기 항원이 되는 경우가 많다. 늦여름에서 초가을에 돼지풀에서 대량으로 생성되는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 화분병을 일으킨다. 근본적인 제거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번성할만한 서식처의 환경이나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좋은 대책이 될 수 있다. 돼지풀은 원래 북아메리카에서 자라던 식물로 우리나라로 넘어와서 토착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유해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 적은 일조량이나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폭발적으로 번식하는 특징이 있다. 물론 돼지풀 때문에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돼지풀을 접하지 않으면 당연하게도 알레르기 반응이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돼지풀은 반드시 꽃이나 나무가 있는 곳에 다녀와야 노출되는 것이 아니다. 바람을 통해 이동하기 때문에 외출 시, 옷이나 신체 등에 묻어 집안으로 유입된다. 그렇
8월 막바지에 접어들자 더위가 수그러들면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가을에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각종 관절 통증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흔히 말하는 오십견은 어깨가 굳어서 생기는 통증이다. 그러나 오십견을 가볍게 여겨 통증을 참다가 병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오십견에 대해 정확히 알고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오십견이란 오심견은 ‘50세의 어깨’를 뜻하는 단어로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주로 50대를 전후해 많이 나타나지만 젊은 사람들도 방심할 수 없는 질환이 바로 오십견이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에서 염증과 유착이 생기면서 통증을 유발한다. 어깨가 굳어있어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움직임 자체가 어려워진다. 팔을 올리고 싶어도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자세를 유지하기가 힘든 경우도 많다. ■ 오십견 치료 오십견은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통증이 계속 느껴지면서도 방치할 경우에는 그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관련 전문의들은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면 오십견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통증이
안산시 생태관광 경기도 테마여행 UN이 정한 ‘지속가능한 관광의 해’를 맞아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ESTC)’가 열린다. 매년 개최하는 국제컨퍼런스지만 아시아에선 최초로 열리는 데 의의가 있다. 안산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각국 정부, 국제기구, 학계, 현장에서 활동하는 생태관광 전문가를 비롯해 여러 세계적인 리더들과 함께 토론하며 지식·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길 희망하고 있다. 안산은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한 관광을 둘러싼 각종 현안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생태관광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계적 행사를 마련, 이를 계기로 글로벌 생태보전 관련 아시아 지역 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이자 녹지가 풍부한 숲의 도시인 아름다운 생태도시 안산을 방문해보는 것을 어떨까. 아시아 최초 내달 12일부터 ESTC 열려 글로벌 생태보전 네트워크 중심축 도약 생태관광·동물보호·마케팅 등 다뤄 컨퍼런스 부대행사 ‘생태관광 박람회’
■ 양평군립미술관 야외광장서 ‘별별아트마켓’ 개최 양평군립미술관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미술관 야외광장에서 ‘별별아트마켓’을 개최한다. 미술을 테마로 한 별별아트마켓은 다양한 볼거리와 수준높은 미술 작품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야외광장에서는 현역작가 및 아트셀터 50명이 참여하는 제3회 별별아트마켓인 미술 야(夜) 시장이 개최, 순수예술, 응용예술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액세서리도 출품돼 예술작품으로 수놓인 여름밤을 선물한다. 마켓과 더불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주회도 준비됐다.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재즈, 잼버 보컬리스트 공연, 양평심포니오케스트라-금관 5중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이번 별별아트마켓 미술 야(夜)시장을 미술관의 여름축제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술관 전시와 아트마켓을 동시에 감상할수 있는 열린 예술제를 만들어 새로운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양평의 랜드마크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