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29)이 7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임시완은 당일 오후 2시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에 배치된다. 임시완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여러분 곁을 잠시 떠나게 됐다. 아쉬운 마음도 크지만, 지금까지 미뤄왔던 숙제를 드디어 해결하는 기분이라 속이 시원하기도 하다”면서 “이제껏 하지 못한 경험들을 채우고, 또 한 단계 성장할 저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며 입대 소감 및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시완이 입대 전까지 광고 촬영 등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인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미생’과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원라인’ 등으로 연기 경험을 쌓았다. 지난 5월에는 영화 ‘불한당’으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고, 최근에는 사전제작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촬영을 마쳤다. MBC 월화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7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국립현대미술관 ‘MMCA 미술관지도’ 참여하고 SNS 공유한 100명에 선물 증정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사운드아티스트 권병준 강연 진행 중인 전시회 무료 관람도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다양한 행사 및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관람객 참여 문화프로그램 ‘MMCA 미술관지도’ 및 당일 서울관, 과천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MMCA 미술관지도’는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신소장품 2013~16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동까지’전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은 미술관 내 곳곳에 설치된 이동형 교육 공간 ‘아트카트’를 찾아다니며 활동지에 작품 이미지를 컬러링하고 작품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SNS에 이를 공유한 100명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미술관 기념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과천관 02-2188-6000, 서울관…
경기문화재단은 ‘액티브 시티즌’ 참가자를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 영국문화원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액티브 시티즌’은 청년 기업가·활동가·예술가·기획자들의 리더십을 강화하며 글로컬(Global+Local) 리더십 네트워크를 만드는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과 주한 영국문화원이 공동진행, 액티브 시티즌 양성을 위한 워크숍을 5일간 진행하며 워크숍 참가자들이 직접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변화 프로젝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실행할 수 있는 사업비(최대 400만원)를 지원하고 우수 참가자 2인에게는 ‘액티브 시티즌’ 한국 대표로서 국제 액티브 시티즌 연수(International Study Visits)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지역을 기반으로 문화예술분야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활동한 경력이 있고,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글로벌 액티브 시티즌 네트워크에 관심 있는 청년 기업가·활동가·예술가·기획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 주한영국문화원 홈페이지(www.britishcouncil.kr)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활동 포
‘한·영 상호교류의 해’의 일환으로 한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회화 작가들을 초청해 양국 현대회화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현대미술 교류 전시회가 열린다. 고양문화재단은 다음달 5일부터 9월 24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주한영국문화원과 공동으로 한영 현대미술 교류전 ‘페인팅 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국과 한국의 현대 회화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페인팅 쇼’는 동시대 두 나라 회화의 흐름을 제시하는 영국작가 15명과 한국작가 8명의 작품 약 70여 점을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영국 왕립 예술 학교에서 수학한 멀린 카펜터(Merlin Carpenter)를 필두로 한 15명의 영국작가들은 1980년대와는 달라진 영국 현대회화의 활력과 풍성함을 보여주며 최근 영국 회화의 흐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명의 한국작가들은 이미지 전달 매체의 발달과 포화의 시대 속에서 현대회화의 역할을 고민하는 2000년대 한국 현대 회화의 정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영국문화원 최근 소장품들과 함께 한국과 영국의 현대 회화를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하게 변모하는 현대 미술의 세계에서 회화의 존재 가치와 그 변화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주최하는 ‘2017 차세대 젠더리더 워크숍’이 오는 29일과 30일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다. ‘청년이 말하는 대로’를 주제로 이어지는 이번 워크숍은 도내 대학생과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젠더리더십 함양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신상숙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객원연구원의 ‘페미니즘의 도전과 젠더리더십’ 강의를 시작으로 ‘연애하지 않을 자유’의 저자인 이진송 작가의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 연애의 딜레마’ 강연과 청년 페미니즘 단체들의 활동사례발표 및 토론과 모둠활동으로 진행된다. 30일에는 모둠활동 발표와 ‘나의 성평등 선언식’으로 마무리된다. 한옥자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청년들의 젠더의식을 향상하는 것 뿐 아니라 성평등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도 지역내 성평등 문제를 고민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크숍은 성평등과 젠더이슈에 관심 있는 도내 대학생 및 20대 청년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연구원 젠더거버넌스센터(031-220-3974)로 하면 된다./민경화기자 mkh@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Ⅰ’이 오는 29일 오전 11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Ⅰ’는 연령 제한으로 인해 클래식 음악을 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서와 상상력에 큰 도움을 주는 클래식 음악을 지겹지 않도록 재미있고 간략한 구성과 상세한 해설로 구성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음악회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 오페라단 상임 지휘자 이현수의 지휘와 전문 음악 교육가 남옥선 교수의 상세하고 즐거운 해설이 함께한다. 특히 어린이와 클래식 초보자들을 위해 익숙한 곡들로 구성,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메들리를 비롯해 오벤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 중 ‘캉캉’,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미녀와 야수’, 어린이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로 풍성한 무대를 채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관계자는 “6월의 끝자락,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쉽고 친숙한 클래식 음악으로 공연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클래식 입문자들에게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듬뿍 느껴보는 시간이 되
도립국악단, 치세지음 프로젝트 결실 작곡가 박위철 창작 중주곡 구성 가야금 중주 ‘아름다운 산천’ 등 국악 한계 뛰어넘는 혁신적인 곡 선봬 30일 경기도국악당서 전석 무료 공연 우리나라 최초 국악 연습곡집도 배포 국악의 대중성을 확보하고자 지난해부터 치세지음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경기도립국악단은 오는 30일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열리는 ‘모던樂’공연을 통해 그 결실을 선보인다. 음계와 조성의 변화가 어려운 국악기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12음계까지 가능하도록 악보를 재편성하고 악기별 주법을 개발해 연습해온 경기도립국악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국악기로 완성한 혁신적인 음악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각 악기별 특성과 치세지음 프로젝트의 결과가 잘 반영되도록 편성된 이번 연주 레퍼토리는 작곡가 박위철의 창작 중주곡으로 구성됐다. 공연의 문을 여는 가야금 중주 ‘아름다운 산천’은 우리강산의 아름다움과 민족의 기백을 가야금의 선율로 효과적으로 표현할 뿐 아니라 다양한 음계를 사용해 모던함이 더해진 소리를 들려준다. 이밖에 대금 중주 ‘강물’, 해금 중주 ‘갈매기&rsqu
옥자 장르: 모험/액션/드라마 감독: 봉준호 출연: 틸다 스윈튼/제이크 질렌할/폴 다노/안서현 ‘괴물’(2006), ‘설국열차’(2013) 등 매 작품 과감한 시도와 독보적 작품 세계로 한국영화의 진일보를 이끌어 온 봉준호 감독이 4년 만에 신작 ‘옥자’로 돌아온다.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인 ‘옥자’는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이며, 사랑스러운 영화”, “요즘 영화 시장에 절실히 필요한 새로운 창작물” 등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 오는 29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은다.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에게 10년간 함께한 옥자는 가족과 같다. 그러나 자연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둘 앞에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고,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간다. 뿐만 아니라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등장,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미자는 험난한 여정을…
리얼 장르: 액션/느와르 감독: 이사랑 출연: 김수현/성동일/이성민/최진리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김수현은 영화 ‘리얼’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변신을 예고,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전쟁을 다룬다. 카지노 ‘시에스타’ 오픈을 앞둔 조직의 보스 장태영(김수현) 앞에 암흑가 대부 조원근(성동일)이 카지노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나타난다. 조원근의 개입으로 카지노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장태영은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아 나서고, 그 앞에 이름뿐만 아니라 생김새마저 똑같은 의문의 투자자(김수현)가 나타난다. 의문의 투자자의 등장으로 조원근과 카지노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고 이들을 둘러 싼 거대한 비밀과 음모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난다. “지금 이 작품을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밝힌 김수현은 영화 ‘리얼’ 속 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 오픈을 앞둔 야심 가득한 조직의 보스 ‘장태영’과 거액의 투자를 약속하며 나타난 의문의 사업가 ‘장태영’을 맡아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을 이끈다. 특히 맨몸 격투부터 총격전 등 강도 높
세계문화유산 화성이 도시를 수놓으며 현대와 공존하고 있는 수원은 조선 후기 정조 때 화성이 건설되면서 조선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했다. 이후 수원의 역사적 전통과 저력은 경부철도와 수여선과 수인선의 부설 및 권업모범장과 농림학교의 설치와 함께 공고해졌고 한국 농업의 메카로 자리잡으며 근대문화 도시로 급부상했다. 1910년에는 경기도청이 수원으로 이전하면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수원은 해방 이후 한국의 도시변천사를 가장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한국 역사의 축소판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역사와 그와 함께한 이야기가 공존하는 수원은 정사(正史)만큼이나 가려진 야사(野史)도 풍부하다. 수원지역 언론사에서 60여년 몸담으며 경기도사, 수원시사, 경기예총사 편찬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한 이창식과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은 책이나 박물관에서 볼 수 없는 수원의 야사를 수집, 한권의 책으로 펴냈다. 책에는 3·1운동 당시 가장 격렬한 항쟁지였던 수원과 제암리 교회, 경기도청 이전에 얽힌 일화, 도정 이전 이후 언론사의 수원 정착과정, 수원지역 정계 거목들의 이야기 등 지금의 수원을 만든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지금 가족여성회관으로 쓰이고 있는 이전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