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일상 속 성평등 단어 사용을 위해 나섰다. 부평구는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난 24일 열린 2022 부평청소년페스티벌에서 성평등 에코백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는 성차별적 단어들을 평등하게 바뀐 단어로 사용하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모차와 맘카페의 경우 각각 유아차와 육아카페로 바꿔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여성 중심의 육아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몰래카메라는 불법촬영으로, 미혼은 비혼으로 사용한다. 참여자들은 성평등 관련 문장과 단어 등을 물감으로 찍어 에코백을 만들었다. 또 성평등 단어를 알리는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이정호 센터장은 “이번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평등 문화를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셀트리온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베그젤마의 적응증은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성폐암, 전이성 신세포암, 자궁경부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자궁관암), 원발성 복막암, 순환성 교모세포종 등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8월부터 유럽, 영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국가 규제기관으로부터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순차적으로 얻었다. 이번에 미국 FDA 허가까지 받아 글로벌 베바시주맙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셀트리온은 자체 의약품 개발 및 생산 노하우에서 오는 원가 경쟁력을 앞세워 베그젤마를 글로벌 시장에 조속히 안착시킬 예정이다. 지난 5월에는 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 개발사인 제넨테크와 글로벌 특허 합의를 마쳤다. 셀트리온은 제품의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올해 하반기 유럽 주요국가를 비롯해 순차적으로 베그젤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베바시주맙 시장 규모는 64억 3530만 달러(8조 9700억원)다. 그 중 미국시장은 단일규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 여성분과위원회는 지난 27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인천에서 함께하는 여성평화헌장’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인천지역 여성자문위원과 여성리더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통은 여성·평화·안보에 대한 유엔안보리 결의안(1325호 제3기 국가행동계획)에 이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여성분과위는 여성평화헌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헌장 이행을 위한 역할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지수 인천지역회의 여성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개회식 ▲여성평화헌장 낭독 ▲기조강연(조영주 한국여성정책연구위원) ▲나만의 여성평화헌장 만들기 ▲대표작 발표 ▲협의회 발표 ▲설문조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정희 민주평통 인천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여성이 평화를 이끌어가는 창조적 주체로 평화활동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여성평화헌장에 대해서 함께 공감하고 역할 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여성들이 상생과 포용의 마음으로 평화를 이끌어가는 주체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지난 27일 간석4동 복합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주민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축을 위해 2018년 9월부터 간석4동 복합청사 사업을 추진해 올해 7월 공사를 마쳤다. 복합청사는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연면적 3782㎡ 규모다. 1층엔 작은도서관·공동육아시설·실버카페가 있고, 2층엔 민원실, 3층엔 운동시설·GX실, 4층엔 주민자치회·강의실·프로그램실·동대본부, 5층엔 다목적강당·연회장으로 구성돼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간석4동 복합청사 신축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조해주신 주민·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천시는 오는 10월 1일 0시부터 인천 지역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규모 가맹점에서 이음카드 결제 시 10%의 캐시백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연매출 3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한도는 월 30만 원이다. 연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30만 원을 결제할 시 기존 1만 5000원 대비 2배 많은 3만 원을 돌려받는 셈이다. 이번 정책은 시가 지난 5일 발표한 ‘인천사랑상품권(이음카드) 개편방안’ 중 하나다. 지역 영세소상공인을 보호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시는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가맹점 사업주에게 10% 캐시백 대상을 알리는 안내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이음카드 앱(APP)을 통해 10% 캐시백 가맹점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시는 10% 캐시백 가맹점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별도로 제작해 사업장 소재지 군·구 이음카드 담당부서, 시 이음카드 담당부서, 소상공인연합회 등에 비치해 필요한 가맹점이 수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음카드는 백화점,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제외한 인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캐시백 개편안의 목적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2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우승상금 2억 7000만 원 등 전체 상금은 15억 원에 달한다. 이번 대회는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한다.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LAT) 시리즈의 일환인 국제 골프대회이자 KLPGA 정규 투어 중 최대 상금 규모다. 2022 US 여자오픈 우승자인 이민지 선수를 비롯해 박현경, 김효주, 임희정 등 국내 스타 골프 선수와 데뷔 1년 만에 2021 LPGA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패티 타와타나킷(태국) 선수 등이 참가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관람객 없이 개최됐던 지난 대회와는 달리 이번 대회는 3년 만에 관람객 입장으로 열린다. 갤러리 플라자 내 체험존, 푸드존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이 준비돼 있어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가 될 전망이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3년 만에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번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골프대회에 투어 경기와 더불어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으니 많은 분
인천 강화군이 민통선 지역의 중첩된 규제를 뚫고 정주여건 강화에 나섰다. 군은 접경지역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검문소를 통·폐합 이전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검문소 통·폐합 이전사업은 해병대2사단과 협업을 통해 군이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민통선 4개 검문소를 2개 검문소로 통합하는 것이 뼈대다. 이번 사업으로 하점면 신봉리 검문소를 폐지하고, 현재 교동대교 검문소로 통합·이전된다. 또 송해면 당산리 검문소와 양사면 철산리 검문소는 폐지 후 평화전망대 입구 검문소를 신설해 통합 운영된다. 유천호 군수는 “민통선 지역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해 주신 군(軍) 당국에 감사드린다”며 “오랜 시간 접경지역을 지키며 고통을 감내해온 군민의 입장에서 민통선의 합리적 조정과 함께 소외된 지역의 부족한 문화·관광 기반시설을 대폭 보강해 남부지역과 균형을 이루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중구 개항장문화상권의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SNS 서포터즈가 구성됐다. 인천중구문화재단 개항희망문화상권팀은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선발된 총 15명의 개항희망문화상권 서포터즈에게▴위촉장 수여 ▴사업소개 ▴활동계획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3개월 동안 개항희망문화상권 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영상, 카드 뉴스 등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유형의 온라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잠깐 지나갈 수 있는 서포터즈 활동이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시간” 이라며 “멋진 경험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각자가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포터즈에 참여한 A(여, 23세)씨는 “창의적인 생각과 참신한 발상으로 열심히 활동해 나갈 것”이라며 “인천 중구의 개항희망문화상권을 알려 상권활성화사업에 힘을 보탤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의회가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 추진을 위해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제시할 분야는 ▲위법·부당한 행정, ▲불합리하거나 개선 사항, ▲예산낭비 및 불필요한 예산집행, ▲전반적 의견 및 건의 등이며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동구의회 홈페이지 (https://council.icdonggu.go.kr) ‘참여광장 – 행정사무감사의견수렴 게시판’및 의회사무과 행정전화 (☎032-770-6751~3)로 하면된다. 신청 안건은 분야별 세부사항 검토를 통해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263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동구의회 관계자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감사자료와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1년간의 행정을 돌아보고 철저한 점검을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의 다채로운 모습을 알리는 탐방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구 화도진문화원(원장 조장환)은 주민들이 참가하는 ‘물길따라 동구길’ 탐방 행사의 참가자들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탐방프로그램은 2021년 ‘노동자의 길’에 이어 2022년 군·구 테마 여행 상품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동구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세 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첫 코스는 매립 이전의 동구 해안선은 어떤 모습이었을까를 짐작해보며 도시의 변모를 생각하는 '해안선 따라 동구길', 두째 코스는 노동자들이 먹고, 자고, 여가를 즐겼던 곳과 동구가 배경인 문학작품 속 삶을 느끼는 '노동자의 길 문학 이야기' 이다. 마지막 코스는 노을 지는 저녁,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조선소, 선박병원, 해체부두 등의 모습을 즐기는 '노을 따라 해안산책로길'로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걷을 수 있다. 모든 일정과 신청은 화도진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사무국(032-777-8957)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