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고등학교는 지잔달 14일 경기꿈의 학교 운영자, 실무자, 학생 60여명이 참석한 경기꿈의 학교 ‘자연 숲(Science Up Passion)’ 개교식을 열고 오는 9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화성, 오산, 수원, 용인 등 인근 중학교 1학년 ~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연 숲’ 경기꿈의 학교는 260여명의 학생들에게 신청서를 받아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의 학생들이 직접 선택한 수학, 과학 탐구 실험 수업에 참여한다. ‘자연 숲’ 경기꿈의 학교 운영은 세마고등학교 17개 수학, 과학 정규 동아리 및 자율 동아리가 주관하여, 2022년 5월 14일부터 2022년 9월 17일까지 30차시로 수업(09:30 ~ 12:05)을 운영한다. ‘자연 숲’ 꿈의 학교 운영자 류혜정 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해 안전한 실습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학생들이 학교 정규수업에서 체험해 보지 못한 수학, 과학 탐구활동을 통해 과학적 원리와 이론적 배경을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명선 세마고등학교 교장은 “지역 중학생들은 다양한 실습체험형 탐구활동을 통해 배움의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말 서울·경기·인천지역 지방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첫 번째 기록관리협의회로 서울·경기·인천 및 부산·충북·강원 지역의 지방공사·공단 및 재단 등 총 51개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록관리담당자 53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기록관리협의회에서는 기록관리 현안사항 등에 대한 최신 정보 및 경험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토론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혼자가 아닌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해 힘을 합하여 돕는다면 지방공기업 기록관리 발전에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상생협력을 통한 기록관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소방서는 소방업무와 관련된 전공 및 특기 등을 가진 대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지난 2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은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 대회의장에서 소방공무원, 오산 지역 관련 기관장, 언론관계자, 오산대학교 총장과 소방안전관리과 교수, 대학생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졌다.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1~2학년 재학생 50명(남학생 37명, 여학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 및 축하 공연의 식전행사와 위촉장, 임명장 수여, 선서문 낭독, 의소대 기 전달, 식사 및 축사 등의 본행사, 현판 제막식, 화재진압 시연 및 장비전시로 이뤄진 식후행사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의 경계와 진압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대피 및 구호업무 ▲각종 행사장 안전 활동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 등 소방공무원과 함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봉사 단체이다. 한경복 오산소방서장은 “젊고 패기 있는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의 발대로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며 “지역 내 안전 지킴이이자 우리 소방의 가족으로서 자부심
오산시는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오산G-스포츠클럽 소속 학생선수 10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오산시에서는 매년 오산G-스포츠클럽을 통해 5개 종목 90여명의 선수에게 2억여원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배드민턴, 수영, 테니스, 롤러, 태권도 등 5개 종목 10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중 △배드민턴 이창학 선수가 지난 48회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금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수영 임재율 선수가 계영 400m 2위, 자유형 200m 3위를, △테니스 조나형 선수가 금메달을, 양서정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4개 종목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오산시가 G-스포츠클럽을 통해 엘리트 선수 육성에 앞장서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오산시체육회 이장수 회장은“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향후 오산시와 오산시체육회, 경기도교육청이 서로 협업하여
오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오산시청 어린이물놀이장’을 본격 개장했다.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샤워 등이 설치된 오산시청 어린이물놀이장은 오는 8월 말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6월과 7월에는 주말에 운영(매주 토, 일, 6·6일 현충일)을 하고, 방학이 시작하는 시기인 7월 26일부터 8월 말까지 매일 운영을 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4시 50분까지 운영한다. 또한 물청소 및 시설점검을 하는 월요일과 우천 시, 불가피한 여건 발생 시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 편의시설로 그늘막과 임시 탈의실 등을 제공하고 물놀이장 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불편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수질 관리를 위해 수돗물 사용, 소독시설 점검, 매일 용수 교체, 매주 전문기관의 수질 검사 등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청 광장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설치하여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휴식공간이 되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이하 ‘하이브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6일 전했다. 이로써 오산대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과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최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 사업(LINC 3.0)’에 연이어 하이브 사업까지 선정됨으로써 “수도권 유일의 정부지원 4대 사업 선정 대학”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하이브 사업은 대학이 위치한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거점 구실을 하는 것으로, 오산대는 오산시와 협력체를 구성해 ‘지·산·학 경계를 넘나들며 지역에 스며드는 HiVE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사업계획을 제출하여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오산대는 당해 15억 원, 3년간 총 4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오산대는 오산시의 산업특성과 지역수요에 근거하여 뷰티코스메틱 분야, 반려산업 분야, 평생교육분야를 지역 특화분야로 선정하고 연계학과 학위과정을 통해 ▲뷰티 분야 멀티크리에이션 전문가 양성 ▲반려동물 토탈케어 전문가 양성 ▲지역커뮤니티에 이바지하는 로컬 평생교육 전문가 양성에 앞장선다. 또한, 지역밀착형 평생직업교육 고도화를 위
한신대학교는 지난 2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한신비전 2030+ 선포식’을 가졌다고 6일 전했다. 김지아 아나운서(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00학번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비전 선포식은 변종석 교무혁신처장의 인사말, 남세현 교육혁신원 부원장의 대학혁신지원사업 보고, 류승택 기획처장의 한신비전 2030+ 소개, 하종문 교수협의회 의장과 유두영 전국대학노동조합한신대학교지부장의 4주체 대표 축사, 강성영 총장의 비전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한신대는 ‘평화-통일·융복합 교육혁신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담은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한신비전 2030+’를 공개했다. 한신비전 2030+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정의를 일궈가는 진리, 민주를 피워내는 자유, 평화를 이루는 사랑을 실천한다’는 교육 이념을 토대로 글로벌 평화리더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소통하는 지성인, 도전하는 창의인, 실천하는 평화인을 인재상으로 인문, 소통, 지식정보, 창의융합, 글로벌, 리더십을 핵심 역량으로 정했다. 전략목표는 ▲창의융합 PLATFORM 교육과정 혁신 ▲학생자치기반 교육지원체계 강화 ▲지역·산학협력 연구역량 강화 ▲소통지향 대학경쟁력 확보 ▲글로벌
한신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서울캠퍼스 민영정원에서 ‘이우정 선생 20주기 추도예배’를 진행했다고 3일 전했다. 이우정선생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고 한신대학교 여동문회, NCCK 인권센터에서 주관한 추도예배는 이은우 목사의 인도로 이우정 선생이 즐겨 부르던 찬송(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한빛교회 홍승헌 목사의 기도, 서울북노회 김지선 목사의 설교(자유를 향한 여정-진리 사랑 자유), 강성영 총장의 추도사, 한신대 여동문회의 추모의 노래, 이우정기념사업회장 김성재 목사의 감사인사, 김창주 기장총무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강성영 총장은 “넉넉한 어머니의 품과 같은 이우정 선생님의 산소 앞에서 한신 공동체가 함께 선생님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 이 선생님은 시대의 부름과 동시에 하나님의 부름을 들었고 그가 감당했던 일들은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 끝에 일으킨 행동이다”라며, “역사의 현장마다 선생님의 숨결이 있고, 자리가 있었던 것을 기억하며, 우리 한신이, 우리 기장이 이 시대의 소명에 앞장서야 한다. 한신은 융·복합 혁신교육을 통하여 평화 통일의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비전을 정했다. 이는 우리에게 준 역사의 소명이다. 한신을 위해서,…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오산 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민의힘 이권재의 오산시장 당선은 우리 오산의 ‘새로운 변화’를 원하시는 오산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우리 오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애써오신 모든 분들의 승리입니다. 저 이권재, 지난 20년간 오직 오산,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앞만 보고 달려온 결과, ‘3전 4기의 눈물겨운 인고의 신화’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오산의 새로운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20년 구태정치 개혁과 무능행정 혁신을 통해, 오산의 잃어버린 20년을 시민에게 되찾아드리겠습니다. 오산의 랜드마크, 획기적인 도약으로 오산시민의 자부심을 되살려드리겠습니다. 오산시민 모두가 오산에서 행복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를 찾아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민주당 장인수 후보에게도 고생 많으셨다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개인위생 및 방역을 진행하며 지난 25일~ 26일까지 2일간 오산대학교 재학생의 대학활동을 지원, 강화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진로 취창업 상담을 비롯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독려를 위한 행사를 진행 했다고 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변화된 채용프로세스 중 AI면접과 AI역량검사, 그리고 화상면접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하기위해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취업시장의 전망과 준비를 위한 자기탐색검사와 관련된 취업지원정보와 정부지원청년고용정책의 홍보 및 정보 제공도 이루어졌다. 재학생과 졸업생, 복학생, 재입학생, 소수집단(유학생, 새터민, 장애인)등 다양한 오산대의 인재들의 참여에 대해 학생 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오산대의 모든 인원들의 다양한 대학활동을 통하여 진로탐색 및 설정과 취업준비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프로그램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취업준비와 대학생활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진로, 취업상담의 다각화를 통해 재학생들과 졸업생, 관내 지역청년들과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