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가 개성공단 입주업체에 납품하던 영세 유통업체들을 위해 최근 1천만원의 물품을 구매했다. 유통업체들은 개성공단의 장기간 중단에 따라 국내 비축된 재고물량의 판로가 막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K-water가 구매한 물품은 초코파이, 라면, 소시지 등 식품류와 개성공단 전용 납품용으로 제조돼 일반 판매가 불가능한 생활용품 등 총 13개 품목으로 일부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나눠줬다. 최병만 본부장은 “개성공단 폐쇄로 어려움을 겪는 유통업체에게 용기와 힘을 드리고자 이 같은 구매에 나섰다”며 “빠른 시일 내 개성공단이 원상복구 돼 재가동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9일 오후 3시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상록수역 광장에서 육군 2506부대, 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테러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대테러모의훈련은 최근 북한의 지속적 대남위협이 후방테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완벽한 테러 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상록수역 광장에 수상한 남자가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을 두고 도주했다’는 신고 접수 후 군경출동과 폴리스라인 설치, 현장보존, 시민통제, 검문검색, 긴급배치 등 각 부서 기능별 임무를 신속·정확히 수행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여주 점동농협은 9일 관내 농업인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고려대 구로병원 의료봉사단’의 농촌사랑 의료지원 행사를 가졌다. 본 의료검진은 한국마사회 후원으로 경기농협과 고려대 구로병원이 지난해 맺은 농업인 의료검진 협약에 따라 점동지역에서 실시하게 됐으며 지난해에는 금사, 흥천지역에서도 실시한 바 있다. 농업인 의료지원에는 고려대구로병원 의료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평소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홀몸노인, 조소가정, 다문화가정, 조합원 등 점동면 관내 농업인을 중심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진료와 검사, 투약 등 다양한 의료진료 서비스가 이뤄졌으며 특히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사진 촬영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탁홍식 점동농협 조합장은 고려대구로병원 의료봉사단원에게 “바쁜시간을 쪼개어 귀한 손길을 전하니 농촌의 어르신들께는 큰 즐거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산시는 지난 8~9일 1박2일에 걸쳐 강원 속초시 설악수련원과 평창군 일원에서 ‘2013 농업인단체 합동 수련대회’를 실시했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수련대회는 지역농업의 실질적인 선도자로서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능동적으로 극복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련회는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 생활개선회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째날 전문강사를 초청해 힐링과 소통이라는 주제의 교육과 당면 영농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둘째날에는 대관령 양떼목장과 허브나라 농원 등 농업체험시설 견학과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수련대회 첫 날 격려차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 식량주권 지킴이인 농업인 여러분께서는 이번 합동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간 정보교류와 타지역 농업현장 견학과 체험으로 생명산업인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업인단체 합동 수련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수련대회를…
성남교육지원청이 지난 6월 말 4/2분기까지 클린교육 위상 다지기 시책을 강구, 청렴교육문화가 전 교육계로 확전되는 분위기를 일궈내고 있다. 9일 성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를 전국 청렴도 평가 1위 도약의 해로 선포한데 이어 학교장 업무추진비 및 수련회비 등 목적사업비 집행내역 등 공개, 청렴 페이스북 카페 ‘청아미’운영, 익명성 보장 내부고발 시스템 구축, 인사고충상담센터 운영, 전 교직원 및 학부모에 청렴 서한문 전달, 시공 과정 불만 해소 위한 주기적 모니터링 등 시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업무추진비 등 각종 목적사업비 집행내역 월 1회 이상 전 교직원에 공개 의무화를 통해 의혹을 원천 차단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페이스북 카페 ‘청아미’를 운영, 성과를 내고 있다. 또 비위 유혹에 대처하는 상황별 행동요령을 주내용으로 한 ‘청렴알리미’를 제작·배포했다. 또한 부패 관행 근절을 위해 세부적 계약 매뉴얼을 제작, 각급 학교에 배포해 계약업체의 불만을 해소하고 계약업무 효율화를 기해 각종 비리를 차단하고 있다. 더불어 각급학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빙 청렴교육에…
최근 남한산성 행궁 좌승당에서 ‘남한산성 취고수악대 복원 및 재현 학술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주시 광지원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이뤄진 이날 학술 세미나에 발제자와 종합토론으로 이숙희(국립민속국악원), 이보형(한국고음반연구회장), 김정수(용인대 교수), 이용식(전남대 교수), 김문자(수원대 교수), 민성기(보존회장)씨가 참석했으며 70여명의 참관인이 모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존의 문헌과 자료를 바탕으로 남한산성 취고수악대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취고수악대의 복원 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한산성 취고수악대 복원 및 재현사업’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사업’으로 선정돼 4천여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 받았다. 이번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사업으로 선정된 남한산성 취고수악대는 취타악기로 구성 된 조선 후기 군영악대로서 왕의 행차나 군대의 의식, 대규모 행진, 군사 훈련, 지방 관아 향연에 쓰였다. 특히 남한산성 취고수악대에는 궁중의 선전관청에서 연주되던 대취타에 없는 대각, 솔밭, 점자 등의 악기가 쓰였기 때
(재)군포문화재단이 지난 8일 군포시청 소회의실에서 농심 안양공장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윤주 (재)군포문화재단 이사장(현 군포시장)과 이병학 농심 안양공장장 등 약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재)군포문화재단 예술진흥본부와 농심 안양공장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 교류 방안에 상호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심 안양공장 1천여명의 임직원에게 공연정보와 문화예술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연장 활성화와 더불어 근로자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심 안양공장은 (재)군포문화재단이 군포시민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사업과 활동에 적극 협력해 지역산업의 중추적 역할과 함께 문화적 참여의 큰 틀을 공동으로 마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지재영 농심 노조위원장은 “오늘의 이 자리가 지역문화예술을 위해 민과 관이 가슴을 열고 진심으로 함께 고민하며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측의 지속적인 대화와 노력을 제안했다.
안산도시공사가 도심 속 자연저수지인 안산시 화랑유원지 내 화랑저수지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 스쿠버 동호회인 ‘불가사리’ 회원들은 주말인 지난 6~7일 오전 시간 동안 스킨스쿠버 장비와 보트 등을 이용해 화랑저수지 바닥에 깔린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 2t을 수거하고 수초를 다듬었다. 또 오후에는 화랑유원지를 찾은 시민들과 최근 개장한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는 캠퍼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화랑유원지 만들기 환경정화캠페인을 전개했다. 향후 공사는 불가사리 봉사단 규모를 확대해 시 일원의 연못과 호수 등에 대한 환경보전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시 주최로 9일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영미 전 SBS아나운서를 초청, ‘아나운서 윤영미의 열정’이란 주제로 동두천 열린 아카데미 다섯번째 강연이 개최됐다. 이날 윤 전 아나운서는 “TV에서 보여지는 화려하고 당당한 아나운서 모습 뒤에는 처절한 노력과 경쟁이 숨어있다”며 “항상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고 일에 재미를 붙이고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는 말로 강의를 풀어갔다. 또한 쓰러지는 상처를 받아도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