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플러스 이용자들이 보고 싶은 영화를 시간 관계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14일 삼성 TV 플러스에 영화 VOD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KT 알파와 협업해 연말까지 150여 개 VOD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늘리고 내년에는 1000여 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연말을 맞아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 '노엘의 선물', '패딩턴2' 등 크리스마스 관련 영화들을 즐길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최근 UI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탐색 사용성을 개선했다. 홈 화면 좌측에 내비게이션 바를 도입해 홈, 라이브 TV, 영화·TV 쇼, 뮤직, 키즈 등 테마별 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TV 플러스 사용자들은 '영화 전용관' 화면에서 영화를 장르별∙테마별로 즐길 수 있다. CJ ENM 전용관 채널도 추가되어 '놀라운 토요일', '우리들의 블루스', '미스터 션샤인' 등 다른 국내 FAST 서비스엔 없는 CJ ENM 채널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콘텐츠 파트너십 강화로 내년에는 VOD를 1000개 이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건설사는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역사와 함께한다. 한국전쟁 이후 국가 재건 토목사업부터 고도 성장기의 각종 SOC 국책사업에서 건설사들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국내 기업들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선봉이었고, 개발도상국 시절 외화를 벌어들이는 주요 창구기도 했다. 현재 대한민국의 대표 주거 형태이자 각 가정의 주된 자산인 아파트 역시 건설사를 빼놓고는 논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에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았다. 잦은 인명사고로 지탄을 받기도 하고, 집값 상승의 주범으로 몰리기도 한다. 또 현장의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지적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경기신문>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명암을 고스란히 반영한 건설사들의 성장 과정과 문제점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삼성그룹의 건설사는 삼성건설이라는 법인명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삼성그룹은 건설산업 시공평가순위 1위의 재벌 기업 집단이지만, 건설사가 없다는 것은 다소 의아한 일이다. 사실 삼성의 건설사는 삼성물산의 건설부문으로 존재한다.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지주회사로, 상사부문, 소재부문(옛 제일모직), 건설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건설부문은 삼성건설이라는 독립 부문으로, 직원도 따로 채용하고 CEO도…
미국의 한 소비자가 LG 냉장고 화재로 부엌이 전소됐다며 LG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2일 미국 법조계에 따르면 텍사스 주 휴스턴에 거주하는 소비자 Boung Van Tran 씨는 지난 2월 초 자신이 사용하던 LG 냉장고가 고장이 나면서 화재가 발생해 부엌이 전소됐다며 LG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Tran 씨는 소장에서 화재 당시 냉장고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냉장고에 이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화재가 발생한 후 LG전자에 냉장고에 결함이 있다고 문의 했지만, LG전자는 소비자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화재의 근본 원인은 원고의 부주의나 다른 사람의 행위"라며 "원고가 냉장고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거나, 냉장고에 외부 물질이 들어가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반박했다. 이 사건의 재판은 텍사스 주 해리스 카운티 제127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미국에서 냉장고로 인해 지속적인 소송에 휘말려왔다. 지난해에도 냉장고 부품 문제로 소비자들에게 500만 달러의 집단 소송과 포함해 지난 2020년 냉장고 부품 문제로 집단소송을 당해 소비자들과…
GS리테일이 국군장병의 취업 및 사회진출에 앞장서는 대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GS리테일은 국군장병의 취업지원 및 사회 정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날 국방부가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연 ‘2023년 국군장병 채용 우수기업 초청간담회’에서 감사패 등을 수여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영태 GS리테일 인사총무본부장(전무)과 군 출신 임직원이 참석했다. GS리테일은 올해 우수기업 선정에 힘입어 국방부가 주최하는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지속 참여하면서 상세한 채용 상담, 현직자 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전역장병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창업비 할인 등의 제도를 활성화 하는 방식으로 국군장병의 사회진출 및 안정적 정착을 돕겠단 방침이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2010년부터 해군 PX와 공군부대 내 매점 300여 점을 GS25로 운영하며 군 장병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등 공공 기능망 역할을 하고 있다. 정영태 전무는 “적극적인 취업 지원 및 사회진출 활로를 제공해온 활동 등이 이번 국방부의 우수기업 선정으로 이어진 것 같아 뜻 깊다”며 “국군 장
◇ 상무 승진 ▲ 관리부문 최욱도 ▲ 연구소 전장우 ◇ 상무보 승진 ▲ 해외사업부문 송민철 ▲ 영업부문 김영업 ▲ 영업부문 유재하
▲유동희씨 별세, 김선호(삼성디스플레이 수석)·다은(쿠팡 차장)씨 조모상=11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4일. ☎ 02-3410-6914
▲이옥순씨 별세, 이용배(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 12일 오전 0시30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장지 경기 고양 백란공원묘원. ☎ 02-3010-2000
HDC현대산업개발이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국제표준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 12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표준협회 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ESG 경영 실현의 한 방안으로서 규범준수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용해왔다. 이를 위해 규범준수방침을 수립하고 전사 및 협력 업체에 당사 규범준수방침의 내용을 공유하고 윤리실천 서약을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 41개 팀과 현장에 대해 ‘규범 준수 의무사항 식별’, ‘리스크 분석 및 평가’를 시행했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내부 심사원 양성 교육’을 통해 선정된 심사원이 팀별 내부심사와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규범준수경영시스템 평가와 개선 과정을 거쳐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을 체계화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조직 내 올바른 준법 문화를 확산하고 법규 위반으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해 대내외 신뢰를 높여나가며 준법 경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회언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국내 게임사들이 게임에 생성형 AI(인공지능) 접목을 시도하고 관련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생성형 AI'란 대화, 이미지, 동영상 등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는 인공지능의 일종이다. 이들이 생성형 AI 개발에 진심인 것은 기존 게임 사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생성형 AI를 활용할 경우 향후 게임 발전 비용의 절감은 물론 고도화된 게임 개발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들은 생성형 AI 개발을 위한 R&D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8대 게임사들의 올해 1~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는 1조 5000억 원대에 이른다. 넷마블·엔씨소프트·크래프톤 등은 올 들어 생성형 인공지능(AI)를 비롯한 AI·딥러닝 연구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넷마블은 연구개발에 5174억 원을 투자하며 상장 게임사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내년 다수의 신작 출시를 염두에 두고 연구개발을 이어가는 동시에 생성형 AI의 성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고퀄리티의 게임을 제작할 수 있도록 AI에 대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뒤를 이어 엔씨소프트가 3471억 원
주요 카드사 CEO들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이들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 모두 올해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위기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말처럼 업황 악화 전망에 임기를 이어나갈 가능성도 나온다. 다만 외부 요인에 따라 이들의 연임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커 쉽게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창권 국민카드 대표와 최원석 BC카드 대표는 올해 말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내년 3월에 임기가 끝난다. 연임에 있어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지는 실적 면에서는 이들 모두 아쉬운 상황이다. 올해 3분기 KB국민카드, BC카드의 누적 순이익은 각각 2724억 원, 69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7%, 48.2% 감소했다. 롯데카드의 경우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7% 늘어난 3657억 원을 기록했지만, 자회사 로카모빌리티를 매각한 일회성 이익을 제외할 경우 순이익은 1676억 원으로 줄어든다. 그러나 이러한 실적 감소세가 개별 CEO의 경영능력보다는 업황 부진에서 기인한 만큼, 이들이 교체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고금리 기조로 인해 조달부담이 늘어나고 소비가 감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