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29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재권 남부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및 북한이탈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점심식사를 한 뒤 한과 등 1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 한모(34·여)씨는 “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경찰서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등 따뜻한 배려와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같은 보살핌에 힘입어 새해에는 더욱 힘내어 열심히 생활하도록 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29일 혁신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장 및 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치안만족 향상 및 설날전후 특별방범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치안성과에 대한 기능별 분석 및 추진 결과 보고와 올해 치안만족 향상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올해 고객만족정책으로 43번국도 교통소통 원활, 외국인 자율방범대 운영, 방범진단카드 활용 등 각 기능별 중점 추진업무도 함께 보고했다. 최영덕 서장은 “신속하고 공정하며 친절한 경찰이 될 것”을 강조하며 “주민을 고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천시가 다음달 20일 시민회관 2층 로비에서 ‘제16회 알뜰사랑으로 다시 입는 교복행사’를 연다. ‘푸른 내일을 여는 여성들’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관내 3개 중학교와 4개 고등학교의 교복이나 체육복을 후배학생들이 물려 받아 낭비와 과소비가 없는 친환경적 시민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가격은 블라우스 4천원, 치마 5천원 등 교복의 상태와 품목에 따라 최저 1천원에서 최고 2만원선에 판매할 예정이다. 졸업생 교복 판매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은 다음달 18~19일 시민회관 2층 녹색가게(☎02-500-1446)로 접수하면 된다. 판매 수익금은 녹색가게 기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전액 교복 판매를 의뢰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지급되며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모두 녹색가게에 기증 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교복가격이 많이 내렸다고는 하지만 학부모 입장에선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이라며 “단순히 교복구입 비용을 절약하는 차원을 넘어 선후배간의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은 행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9년째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는 봉사단체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부천시 소사본3동 주민들로 구성된 ‘소새울사랑봉사단’.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반찬방과 빨래방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에는 반찬방을 통해 장애인과 홀몸어르신 가정에 밑반찬, 쌀을 전달하고, 매주 화·목요일에는 어려운 이웃의 빨래를 지원한다. 소새울사랑봉사단의 본거지는 소사본3동 소새울문화체육센터 내 지하공간이다. 반찬방을 운영한 지난 25일 봉사단원들은 아침부터 이곳에 모여 손수 마련한 갖가지 재료로 반찬을 기다리는 이웃 생각에 정성을 담아 반찬 세 가지를 뚝딱 만들어 냈다. 이날 만든 반찬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쌀 한 포대와 함께 배달됐다. 반찬방을 방문한 강성모 소사구청장은 반찬을 직접 포장하면서 “소새울사랑봉사단처럼 나눔을 실천하는 인정 많은 따뜻한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 세상이 살맛나는 것”이라며 “행복을 나누는 바이러스가 널리 퍼져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지난 한 해 6
군포시가 교육과학기술부 공모사업인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운영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시중앙도서관과 문화원사 등 관내 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학교 주5일제 시행에 맞춰 가족 참여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진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인 ‘드림 러쉬(Dream Rush)’를 추진해 지역 초·중·고 학생 1천500여명에게 맞춤형 직업 로드맵 작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개인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대표 우수 사례로 꼽혔다. 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역점시책인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지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전력을 기울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교과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응모해 가족의 교육기능 강화, 청소년 창의력 및 인성 향상, 지역사회 교육 안
지난해 말 2기 출범식을 가진 안산시 시민소통위원회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강석후 산업경제분과 위원장을 전체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2013년 분과별 활동과제를 선정했다. 분과별 과제로는 ▲자치행정분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방안,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각종 위원회 운영방안 개선 ▲산업경제분과: 농수산물 도매시장 활성화 방안, 안산시흥스마트허브 진출입로 교통 혼잡 개선 방안 ▲보건복지분과: 다문화특구 환경 개선 방안, 독거노인 자살 예방 교육 추진 ▲교육문화분과: 안산소나타 조형물 안전성 점검, 학교 화장실 실태 파악 후 개선 ▲환경교통분과: 주차민원, 생활주차 개선,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 방안 ▲도시건설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옥외광고물 정비,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운영 지원 등을 선정했다. 김철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위원회 가운데 1기 소통위원회가 역동적인 활동으로 좋은 성과를 끌어냈고, 시민의 목소리를 잘 담아내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2기 소통위원회 또한 시민과 시정의 가교역할인 본연의 업무를 잘 감당하고 더욱 적극적인 소통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
안양시 평촌도서관은 검사와 법조기자, 수료생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로스쿨’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고 8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수료증을 지난 28일 전달했다. 한달간 방학 특강으로 진행된 어린이 로스쿨은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법해석을 예술과 함께하는 법, 모의재판, 법조인의 역할, 법률기사 읽는 법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운영됐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법무부 검사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어린이 로스쿨 1기를 확대해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주관, 두 번째로 진행된 강의로 검사, 법조기자 등 전문 법조인들이 참여해 강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지난 19일에는 수강생과 학부모 90명이 함께 법무부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법 체험학습관인 대전솔로몬파크를 견학해 모의재판, 과학수사관 등 현장 체험과정을 통해 스스로 법을 만들고 집행해 봄으로써 법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양평희망나누미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를 몸으로 실천했다. 양평희망나누미 회원 15명은 최근 지평면에 사는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나무땔감 쪼개기, 마당 눈치우기 등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지난 23일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논의를 하던중 회원들의 합의에 의해서 이와같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양평희망나누미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지평적십자봉사회등 32개기관 74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이날 봉사활동에는 보건소 방문보건팀도 함께 참여해 이웃돕기를 실천했다. 문의: 보건소 방문보건팀 ☎(031)770-3522
“언니, 오빠처럼 멋진 대학생이 되고 싶어요.” 동두천시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지난 25일 로타리클럽 회원, 고려대학생, 대상 아동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윈터스쿨(winter school) 종강식이 열렸다. 윈터스쿨은 동두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로타리클럽이 후원해 관내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5일간 진행됐다. 고려대학교 학생들과 멘토-멘티를 맺어 진행된 윈터스쿨은 어린이들이 방학동안 학습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대상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주고 다문화가정 자녀와 일반가정 아이들이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줬다. 올해 중학생이 되는 한 참가자는 “윈터스쿨에서 대학생 형에게 중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수학과 영어를 미리 배워 자신감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평소 자주 어울리지 못했던 다문화가정 아이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인이 중심이 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자산 규모 1조원대의 성남농협 제11대 이남규(58·사진)조합장이 취임했다. 이 조합장은 지난 25일 성남농협 본점 인근의 프라임 모란 웨딩 피어니홀에서 각계 인사와 조합원, 직원 등 600여명의 축하속에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이 신임 조합장을 만나 취임포부와 설계 등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소감은 농업, 농촌과 농협이 참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 재정위기로 교역량이 급감하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세계경기와 더불어 국내 경기도 둔화되는 등 국내외 안팎으로 좋지 않은 시점에서 취임하게 돼 기쁨에 앞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 자산 1조원대 성남농협이 경제위기 속에서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30여년의 농협 경력을 쏟아 부어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어려운 경제사정을 극복하기 위한 자세는 금융위기속 선진국은 저성장이 예상된다. 국내 사정도 부동산 경기 부진, 1천조원대 가계부채 부담 등 성장 잠재력이 크게 저하될 것이다. 중국 등과 FTA 타결이 될 때 농업기반이 붕괴될 우려가 있고 성장둔화로 인한 소비여력 저하 등 우려 대목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