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만화활성화 지원 작가 창작비용·제작 출판 보조 만화콘텐츠 스타트업 지원 상품개발 초창기 사업자 등 대상 현장형 창조인재 양성 사업 예비만화가·기획자 등 1:1 매칭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만화 창작 생태계의 구조화를 위한 ‘2016년 다양성 만화 육성 및 만화창조인력 양성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6 어린이 만화 활성화 지원사업’, ‘2016 만화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 ‘2016 현장형 창조인재 양성 사업’으로 구분된다. ‘2016 어린이 만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양질의 어린이 만화를 발굴하고 이를 관리·유통하는 출판사를 지원한다. 국내 만화가 및 예비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및 가족을 독자로 한 어린이 만화 작품이 내년 4월까지 총 15종 제작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 어린이 만화는 작가 당 원고료와 작품 창작 비용 1천500만원을 지원하며, 출판사는 총 3개사에 각 2천500만원의 출판 운영비를 지원한다. 출판사 접수기간은 오는 30~31일, 만화가 접수기간은 4월 25~26일이다.(문의: 032-310-3021) ‘2016 만화콘텐츠 스타트업
13인의 작가가 참여하는 ‘체크인(Check in)’展이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에서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이전에 모텔이었던 777레지던스 건물의 용도에서 착안, 입주작가들이 레지던스에서의 한해 작업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체크인’이라고 붙인 이 전시는 입주작가 13인이 올해 선보일 작업에 대한 개요와 드로잉 작품 등을 선보인다. 기존의 작업에서 동양화의 재료를 가지고 동화의 일면을 재현해 온 강호성은 이번에는 ‘증후군(신드롬, syndrome)’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기존의 관심을 변주한다. 그의 이전 작업이 동화를 차용해 세계의 낙관적이고 환상적인 면을 그림 속에 담으려 했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부정적인 면을 담아 치유의 기능을 상실한 오늘날의 사회를 은유한다. 이시내의 ‘어느 건물’은 작가가 방문한 하나의 동일한 폐교를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포토샵으로 겹쳐지도록 편집해 인화한 사진 작품이다. 나무와 함께 부유하는 듯 보이는 건물 이미지는 과거에 번영하다 지금은 쇠락한 그 공간의 슬픈 역사를 암시한다. 안진국은 ‘죽은 것들이여 부활하라&rsqu
전공의 수련을 받았던 20년 전을 생각해 보면 지금은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추체간 유합술이 후방유합술에서 발전돼 오는 전환기였다. 이후 추체간 유합술이 도입되면서 척추 수술도 많은 발전을 이루게 됐다. 당시만 해도 척추 유합술은 전신 마취 하에서 10㎝ 이상 절개가 필요하고 근육을 많이 박리해야 하는 5~6시간 이상 수술 시간이 걸리는 큰 수술이었다. 2000년 초 추간공 경유 추체간 유합술이 소개된 이후로 추체간 유합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됐다. 비로소 최소침습 척추수술의 길로 진입하게 됐다. 물론 이후에도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최대한의 좋은 결과를 얻고자 여러 종류의 추체간 유합술이 소개돼 왔고 지금도 더 좋은 치료 결과를 내기 위해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척추 질환은 쉽지 않은 병으로 간주됐다. 실제로 수술 후 여러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이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전신 마취, 출혈, 염증, 재발, 장애 등 여러 가지 수술과 관련된 문제들이 종종 발생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의학과 의료기기 분야 등에서 척추치료에 대한 비약적인 발전이 있으면서 이제 척추 질환의 대부분은 절개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됐
지난 겨울은 다른 때보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주의가 필요하다는 기사들이 많았다.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은 요즘, 대기오염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사실 대기오염은 황사와 미세먼지 뿐 아니라 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황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다. 그래서 기상청에서는 통합대기환경지수(Comprehensive Air Quality Index CAI)를 더 중요하게 본다. 그 중에서 황사란 몽고 및 중국대륙의 사막지대와 황하강 유역의 황토지대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바람에 의해 떠다니거나 낙하해 시정장애를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중국의 공업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봄에만 문제를 일으키던 황사가 2000년 이후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면서 국내에 영향을 끼쳤다. 실제로 1970년대 28일, 80년대 39일이던 황사발생건수가 90년대에는 77일, 2000년대에는 122일로 늘어났다. 그러나 황사가 특정지역에 국한된 이야기라면 미세먼지는 전세계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일 뿐 아니라 일반적인 모래바람에 비해 폐기관지 안의 가장 말단 부위인 세기관지(Bronchioles) 와 폐포(alveoli)
금연 뒤 15~20년 지나야 폐암발병 위험률 비흡연자와 같아져 공기 좋은 곳에 사는 것과 폐암 발생률 상관관계는 거의 없어 응급시설 없는 지역은 호흡곤란 발생시 더 위험한 상황 초래 폐암 고위험군 저선량 폐 CT로 조기발견 권장…금연 최선책 폐암 환자는 공기 좋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 하나? 저선량 컴퓨터단층촬영(CT)은 폐암 진단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담배를 끊고 얼마가 지나야 폐암 발생률이 줄어들까? 대한폐암학회는 최근 전국 주요 도시의 960여 명과 폐암 전문의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서 드러난 폐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정리해 봤다.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 가면 폐암이 좋아질까 일반인 설문자의 70%는 폐암 환자가 공기가 좋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면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하지만 폐암 전문의들은 ‘실증적 근거가 없는 잘못된 상식’이라고 지적했다. 공기 좋은 곳에서 사는 것과 폐암 발생률은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대한폐암학회는 “오히려 응급 의료시설이 있는 도시지역과 멀어져 폐렴, 호흡곤란 등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제때 진료를 받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더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또 ‘말기폐암으로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2016 상반기 상설어린이공연’ 6편을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상반기 상설어린이공연은 매해 어린 관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었고 각종 공연축제에서 최고작품상, 연기상 등을 수상한 검증된 작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2014년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수상작인 극단소리의 복합극 ‘우당탕탕 마녀대소동’이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상반기 공연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이 작품은 지혜로운 할머니와 용감한 아이가 세상을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인공 찰리는 할머니와 함께 휴가를 떠났다가 우연히 대머리 마녀의 음모를 듣게 된다. 바로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생쥐로 만들어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야기를 엿듣던 찰리는 마녀에게 들켜 생쥐가 되고, 마녀의 방에서 도망쳐 할머니에게 간다. 그리고 마녀의 모든 계획을 얘기하고 난 찰리는 그녀의 음모를 막기 위해 할머니와 함께 계획을 세운다. 다음으로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예술무대산의 아동극 ‘우리, 달라’가 4월 6일부터 17일까지 선보인다. 어수
재불작가 방혜자의 특별기획전 ‘빛의 노래’가 오는 5월 29일까지 광주 영은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 전시는 영은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이자 국내 대표 재불작가인 방혜자의 작품 27여점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방혜자는 서울대 미대 졸업 후 1961년 도불해 개인전을 열고 서울과 파리에서 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독일, 미국, 스위스,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70회 이상의 개인전을 열었다. 50여년간 재불작가로 활동한 그는 평생 빛에 대해 탐구해 온 ‘빛의 화가’로 알려져 있다. 방 작가는 닥지와 부직포에 자연채색을 주 질료로 사용해 빛이 뒤로부터 배어남을 표현하는 ‘배채법’과 같은 기조방식으로 표현할 뿐 아니라 설치, 조형, 유리공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빛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빛에 대해 그만의 회화적 기조방식을 기반으로 담아내는 작품들은 명상과 사색을 야기한다. 전시는 2011년 이후 신작을 중심으로 방혜자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빛의 화가’로서 한국과 프랑스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재불작가의 영역과 위력을 넓혀가는 작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경기도 역사문화에 관심이 많은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1기 경기옛길 청년기자단’을 모집한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한양에서 지방으로 연결된 6개 대로를 기반으로 조성됐으며, 현재 삼남길·의주길·영남길이 역사문화탐방로로 개통,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기자단은 오는 4월 1일 발대식을 가진 후 연말까지 경기옛길에 산재된 문화유산, 문화인물, 문화시설, 학술행사 등 다양한 영역을 직접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기사는 청년기자단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된다. 기자단에게는 문화예술계 멘토 강의 및 다양한 역사문화예술 연구서가 제공되며, 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연말까지 활동한 기자단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청년기자에게는 대표이사 표창장 및 부상도 수여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경기문화포털(www.ggcf.or.kr) 또는 경기옛길 홈페이지(ggoldroad.ggcf.or.kr)를 통해 신청하고 이메일(ggldroad@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문의: 031-231-8548, 76) /김장선기자 kjs76@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영상분야 시민제작단’을 모집한다. 시민제작단은 영상제작활동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의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영상제작단, 영상제작활동이 가능한 성남 거주 60세 이상의 시민의 실버영상제작단, 성남이나 인근 소재 대학생 또는 성남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활동하는 대학생영상모임 등 3개 분야로 운영하며, 각 제작단별 10명 내외로 모집한다. 시민제작단원들은 공동체 교육 및 공동프로젝트를 진행 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 지역의 여러 모습들을 시민들의 눈으로 담아내고 소통하게 된다. 성남미디어센터는 제작단 활동에 필요한 교육과 장비 및 시설을 제공하고 향후 시청자 참여프로그램 방송연계 및 소정의 제작 지원비 등 시민제작단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dia.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간단한 영상제작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e-mail(artnews@snart.or.kr)이나 성남미디어센터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문의: 031-724-8370) /김장선기자 kjs76@
경기소리꾼 전영랑의 ‘朗廊(랑랑) 콘서트’가 오는 16일 오후 8시 인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열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원에 재학 중인 전영랑은 2015년 제21회 경기국악대제전에서 최연소 대통령상을 수상한 인천이 낳은 명창이다. 이번 공연은 신명나는 ‘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등 전통민요를 필두로 경기 12잡가 중 소춘향가를 독특하게 음악극화시킨 작품, 회심곡을 기타와의 듀엣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기획 관계자는 “젊은명창 전영랑이 태어나고 자란 인천에서 우리소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그 신명과 아름다움을 더욱 가깝게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석 무료.(문의: 032-505 -5995)/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