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일 국회에서 수원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병주 국회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면담하고,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장실에서 백혜련(수원시을) 정무위원장, 김영진(수원시병), 김승원(수원시갑) 의원을 만나 ▲경기국제공항 건설 ▲서울 3호선 연장사업 ▲수원지역 KT 데이터센터 유치 ▲경기남부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등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 시장은 또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실에서 김병주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국가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병주 수석전문위원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내년 국방위원회의 현안이 될 것”이라며 “공항이 건립될 지역의 주민들을 설득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초등학교 주변 안전 울타리 설치, 경사로 미끄럼 방지 포장, 장애인 점자 블록 정비 예산이 정말 불필요하다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각자 소속된 정당을 떠나 시민을 위하는 점은 같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믿습니다.” 윤경선 수원시의원(진보당,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은 20일 수원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이 발언을 하고는 끝내 눈물을 훔쳤다. 그는 동료 의원들에게 ‘현명한 판단’을 부탁했지만, 결과는 그의 기대대로 되지 않았다. 수원시의회는 이날 제37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찬용)에서 심사한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가결했다. 전날 예결산특별위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48억 3162만 원 중 41억 9758만 원(약 87%)을 삭감해 논란이 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예산안이 그대로 통과됐다. 삭감된 예산은 대부분 시민 안전, 주민 생활과 직결된 것들이었다. 장애인 점자블록, 세류초·서평초 안전 울타리, 보행자 안전 시설물, 능실초 통학로 정비 등이다. 삭감을 주도한 것은 다수당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었다. 수원시의회는 전체 37석 중 국민의힘이 20석, 더불어민주당이 16석, 진보당이 1석을
수원시는 폐아스콘 재활용처리업체 7개 사와 ‘폐아스콘 재활용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 처리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전날 업체들과 협약을 맺었다. 시는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폐기 처분할 아스팔트콘크리트)을 재활용업체에 운반해주고, 재활용업체는 무상으로 폐아스콘을 처리하는 내용이 골자다. 시는 폐아스콘 처리 비용을, 폐아스콘 재활용업체는 재생 아스콘 제작비용을 줄일 수 있다. 폐아스콘 재활용으로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재생 아스콘은 일반 아스콘에 폐아스콘을 20~30% 정도 섞어 만든다. 일반아스콘보다 기능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 단가가 저렴하다. 폐아스콘은 건설 폐기물로 취급돼 지역에 따라 톤당 2만 5000원~3만 원 정도 처리 비용이 든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시티 청년복지 연구회’(대표의원 김동은)가 19일 오후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 연구회는 수원시 청년복지를 위한 스마트시티 구성을 큰 목표로 한다. 지난 9월부터 스마트시티 내 4차 산업 시대에 지속 가능한 ‘청년창업육성 기반 청년복지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의 연구 진행 결과를 보고하고 구체적인 실현방안 및 정책 제언이 이루어졌다. 이대선 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을 하며 발굴된 의미있는 결과물을 실제 정책 대상자인 청년들에게 정보를 사전에 공유하여 실제로 정책이 만들어졌을 때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희승 의원은 “요즘 청년들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 또는 취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원시에서 청년 창업 공모 사업을 활성화하여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세심하게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동은 대표의원은 “4차 산업 기술과 연계한 청년 복지 사업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존에 수원시에서 담당하지 않던 분야이지만 미래를 이끌 청년들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본 연구단체 활동은 오늘로써 마무리되지만 앞
수원시가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 이필우 하사, 고 김태호 일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전수했다고 19일 밝혔다. 1950년 입대한 고 이필우 하사는 1951년 제주도 일원에서 공비를 토벌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1952년 입대한 고 김태호 일병은 강원 금화지구 금성천 전투에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시는 수원시 거주자인 고 이필우 하사의 아들 이상신 씨(67), 고 김태호 일병의 아들 김광선 씨(64)에게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여해 전과를 올린,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한다. 두 사람은 국방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추진하는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사업’으로 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2019년 7월 시작된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사업’은 6·25 전쟁 당시 공으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지금까지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유가족)를 찾아 훈장을 수여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컨벤션센터가 ‘2022 크리스마스 타운 인 수원’ 행사를 연다. 12월 22~25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행사는 ▲크리스마스 마켓 ▲야외 공연 ▲메리댕댕 크리스마스 등으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선물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크리스마스용품과 음식을 판매하는 것이다. 야외광장에서는 캐럴 재즈 공연, 마술 공연, 광교 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 등이 진행된다. ‘메리댕댕 크리스마스’는 반려견 무료 검진 행사다. 수원컨벤션센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타운 인 수원은 시민들과 함께 ‘지역특화 광장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수원마이스복합단지, 행정협의체, 관내 교회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설아 수습기자 ]
수원특례시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심사’에서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이 다섯 번째 인증이다. 시는 2011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된 후 2014년 연장, 2016년 재인증, 2019년 재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재인증으로 2025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한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자녀 출산·양육 지원, 근무 환경 개선,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기업, 공공기관)에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시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정시퇴근을 권장하고, 공직자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공직맘·공직빠 아이즐거워 체험 행사’, 장기근속 휴가 지원, 임신직원 물품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직장 교육 ▲가족휴양시설·휴양지원금 제공 ▲직장어린이집 운영 ▲생태문화체험 지원 ▲독감 등 예방접종 ▲한방진료실 운영 ▲마음건강 상담실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직장 생활과 가정생활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우리는 수원페이로 버스 탄다!’ 등 5개 정책을 제안했다. 17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수원시 청소년의회 제안정책 발표회’에서 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지역화폐 사용처에 버스회사를 추가하자는 '우리는 수원페이로 버스 탄다!' 사업을 비롯한 5개 제안정책을 발표했다. 나머제 제안 정책은 ▲수원시 자립준비 청년 법률 및 심리 상담 지원·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장 확대(복지안전위원회) ▲청소년 수련시설 활성화(문화체육교육위원회) ▲학교 내 환경교육 개선 방안·플라스틱 컵 수거 기계 설치 시범사업(도시환경위원회) 등이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청소년 의원들이 제안한 정책을 하나하나 살펴봤는데 아이디어도 무척 좋고 수준도 높았다”며 “청소년 의원들의 제안한 정책을 꼭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출범한 ‘수원시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을 위한 정책·사업을 발굴해 수원시에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구성된 ‘2022년 수원시 청소년의회’는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1명, 대학생 9명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1년이다. 청소년의회는 시의회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소년…
‘수원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 주관 ‘2022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2018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14일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야행(夜行) ▲생생문화재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전통산사문화재 ▲고택·종갓집 등 5개 활용 분야의 406개 사업 중 27개 사업을 2022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으로 선정했다. 문화재 야행 분야에서는 올해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 45개 도시 중 수원시, 인천광역시 중구, 청주시, 순천시 등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수원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 야행 사업 의도를 잘 살리면서, 지역 문화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활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행정 기관(수원시)과 주관 단체(수원문화재단), 민간단체가 협력하고 소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상점들과의 연계도 잘 이뤄진 부분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16년 시작된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문화재가 밀집된 전국 곳곳에서 야간형 문화 향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2017년 처음 개최도시로 선정돼 6년 연속 수원화성 일원
수원시 장안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불법게시 옥외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전통시장, 상가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된 입간판과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이다. 특히, 에어라이트를 비롯한 입간판은 시민의 보행공간을 침해해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즉시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개선되지 않을 시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