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와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함께하는 ‘송년 인디 콘서트-Play Time’이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다. 먼저 1부에는 ‘데이브레이크’가 출연, 신나는 무대를 선물한다. ‘데이브레이크’는 ‘음악 안에서 자유롭다’를 모토로 팝을 기반으로 록, 재즈,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녹여내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2007년 데뷔 앨범 ‘Urban Life Style’을 발표, 지난 2009년 11월의 헬로 루키로 선정됐으며 연말 결산에 오르기도 했다. 2010년 1월 발표한 EP ‘new day’의 수록곡 ‘좋다’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시작, 이후 KBS ‘불후의 명곡’과 Mnet ‘밴드의 시대’에 출연해 우승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팀이다. 2부 무대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나서 그들만의 독특한 색으로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최근 따뜻하면서도 진한 감성과 풍성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디지털 싱글 ‘니온 라이트’(Neon Light) 를 발매한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비주얼에서부터 곡에 이르기까지 온 몸으로 평범함을 거부하며, 70년대 펑키 소울…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밝아오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는 ‘2015 제야콘서트’가 오는 31일 오후 10시30분부터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다. 수원문화재단은 이날 젊은 감각의 개성 넘치는 가수들이 출연해 제야콘서트를 진행하며, 자정에는 화성행궁 광장 앞 여민각에서 2016년 새해맞이 타종식도 즐길 수 있다.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선보여지는 이번 행사는 슈퍼스터K5, 댄싱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받았던 잔나비, 올티, 몬스터즈 등 실력파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또 본 행사와 함께 각종 마임 및 벌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더불어 새해를 맞아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풍선에 소원을 적어 날리는 ‘희망풍선 날리기’ 이벤트가 마련된다. 타종식에 이어 화성행궁 광장에 모인 관람객의 추운 몸을 녹이기 위해 ㈔한국조리사회중앙회 경기도지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떡국 나눔을 끝으로 제야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
수원 행궁동 레시던시 7기 입주작가인 초이 작가의 초대전 ‘이음의 기술’展이 내년 2월 29일까지 팔달구청 2, 3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은 팔달구청이 예술을 통한 사계절의 향기가 흐르는 청사를 만들고, 삶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전시에서는 홍익대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초이 작가의 2009~2015년까지 작업한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그는 “화면에 드러난 형상들이 자연에 대한 기억을 건드리거나, 마네킹을 통하거나, 에로틱한 매체의 틈들을 확장시켜 감성을 표현한 것은 회화의 근본으로 다가가려는 의도”라고 전했다.(문의: 031- 244-4519)/김장선기자 kjs76@
인천 동구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송림6동 소재 주민행복센터 3층 강당에서 ‘2015 송년음악회’를 연다. 이번 2015 송년음악회는 한 해를 되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문화행사로 마련됐으며, 구민들에게 수준 높고 친근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친숙한 대중가수를 초청해 진행된다. 이날 출연자로는 히트곡 ‘무조건’으로 유명한 박상철,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녹색지대의 권선국, ‘서울대전대구부산’, ‘뱀이야’로 인기를 끈 김혜연 등이 출연해 구민들이 깊어가는 송년의 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알찬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석을 포함해 총 1천명이 관람할 수 있고, 입장료는 무료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송년음악회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류정희기자 rjh@
가천피아노협회 주최로 열리는 음악회 ‘크마 앙상블과 함께 하는 협주곡의 밤’이 내년 1월 8일 오후 7시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국-네덜란드 음악교류협회의 크마 앙상블(KHMA Ensemble)은 지난 2006년 네덜란드 헤이그 창단연주회 이후 친근한 실내악 클래식 공연을 통해 많은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실내악단으로 현악4중주, 목관5중주, 피아노, 편곡자, 지휘자, 기획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클래식 창작곡을 위한 공연부터 연극과 함께하는 음악극, 영상에 재즈를 더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 등 독특한 기획공연으로 실내악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출신 지휘자 김영호 연세대 교수의 지휘로 5명의 신예 피아니스트와 1명의 성악가, 네덜란드 출신 피아니스트인 빈센트 드 브리스(Vincent de Vries)의 특별 찬조 연주로 꾸며진다. 크마 앙상블과 협연하는 5명의 피아니스트 중 양지민은 이날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C장조 K.467 3악장’, 이건우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0번 D단조 K.466 1악장’, 최연우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단조 Op.18 1악장’을 각각 선보인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하이퍼리얼리즘 : 보는 것, 보이는 것, 보여지는 것’展을 개최한다. 극사실주의라고하는 하이퍼리얼리즘은 1960년대 팝아트, 추상표현주의와 더불어 서양미술을 발전시키며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미술 장르중의 하나이다. 이번 전시는 극사실주의의 냉정한 관찰력과 객관적 시각, 극도의 현실적 모사의 형식적 틀을 취하면서도 작가 개인의 감정이 이입된 서술적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보는 것, 보이는 것, 보여지는 것’이라는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보는 것’ 섹션은 하이퍼리얼리즘이 보여주는 과감하고 사실적인 묘사 이면에 인간 내면에 자리한 심리적 이상이 은유적으로 보여지는 것을 다룬다. 작가 아담 빈은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등 동시대의 대중적 영웅 또는 저명인사들의 두상을 극사실적으로 묘사해 기념비적인 인물로 승화시켜 작품으로 표현했다. ‘보이는 것’ 섹션은 작가 마크 시잔과 캐롤 A 퓨어맨의 작품을 전시,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과 그들이 마주하는 일상적 풍경을 그린다. ‘보여지는
알코올 도수 낮은 종류 마셔야 자기 전에 반드시 양치질 해야 술자리서 담배 피우면 몸에 毒 술은 세계보건기구에서 규정한 1급 발암물질로 알코올은 특히 암 발병과 관련이 높다. 음주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생길 수 있는 암으로는 구강암, 식도암, 대장암 등 소화기계통 암이 있으며, 그 외 간암과 유방암의 발병과도 깊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술이 암을 일으키는 기전 술의 주성분은 알코올의 한 종류인 ‘에탄올’인데, 암 발생 위험은 술의 종류와 상관없이 에탄올을 얼마나 많이 또 얼마나 자주 섭취했는가에 따라 다르다. 에탄올이 몸속에서 흡수, 분해될 때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는 술을 마시고 난후의 두통을 비롯한 여러 숙취 증상의 주요 원인이다. 문제는 이 아세트알데히드가 암을 일으키는 독성물질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술의 도수, 즉 에탄올의 양이 많을수록 비례해서 많아지지만, 같은 양의 에탄올을 섭취해도 알코올 분해효소의 분해 능력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게 생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붉어지고 취기를 느끼는 사람들은 이 알코올 분해효소 능력이 낮다. 이런 이들은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몸속에 더 많은 아세
■ 안질환 사람의 눈은 구조와 기능이 매우 정밀하고 섬세하다. 눈은 직경이 24㎜인 구의 형태를 갖고 있는데, 그 작은 공간 안에 수억 개의 세포가 집중돼 있고 그 세포가 놀랍도록 정교하게 배열돼 있다. 그 구조는 안구와 안와(眼窩), 결막, 눈꺼풀, 눈물샘 등으로 이뤄진다. 눈에는 빛을 신경신호로 바꿔주는 막대세포와 원뿔세포가 존재하는데, 원뿔세포는 색채 및 시력과 관계있고 막대세포는 명암과 유관하다. 눈은 태어날 때는 물체를 보고 분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며 자라면서 눈을 계속 사용해 시력이 발달한다. 8~9세 정도 되면 성인시력에 도달한다. 하지만 사시가 있는 소아의 경우 눈을 사용하지 않게 돼 시력발달이 되지 않고 약시가 될 수 있다. 나이가 많아지면 약시의 치료가 어려워지므로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흔히 사람의 눈과 카메라를 비교한다. 눈을 통해 들어오는 시각정보는 뇌로 전달돼 재구성된다. 시신경의 밀도가 위치마다 다르고 뇌 속에서 끊임없이 보정이 이뤄진다. 눈으로 보고 있는 멋진 풍경이나 남기고 싶은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도 완벽히 똑같지 않은 것은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다. 때문에 눈과 카메라를 같은 방법으로 화소를 따질 수는 없지만 대략 1억
‘고색(古色) : 중국회화 소장품’ 전과 ‘조명(鳥鳴) : 월전의 새 그림’ 전이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3천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중국의 회화는 동아시아 회화의 바탕을 이뤄왔다. 1,2전시실에서 열리는 ‘고색(古色) : 중국회화 소장품’전의 출품작들은 18~19세기에 해당되는 청대(淸代)의 회화들이 중심으로 문징명, 왕시민, 왕휘 등 화가들의 작품 25점을 만날 수 있다. 중국 청대(淸代)는 위진남북조, 당, 송, 원, 명의 오랜 기간을 거치며 다양하게 발전해온 중국의 회화가 활짝 꽃을 피운 시기였다. 20세기가 되면 서양미술이 유입, 전통 회화로서는 청대의 회화가 중국 회화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파, 정통화파, 개성주의화파, 양주화파, 해상화파 등 중국 회화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화가들의 작품들과 만날 수 있다. 3,4전시실에서 열리는 ‘조명(鳥鳴) : 월전의 새 그림’전시에서는 월전 장우성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우리나라의 전통 수묵채색화 중 화조화는 대부분 꽃과 새를 함께 그렸으며, 화려한 채색을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월전의 새그림은 봄을 알리는 갈매기, 사랑의 춤을 추고…
수원 대안공간눈은 내년 1월 21일까지 1, 2전시실과 예술공간봄 1, 2전시실에서 2015년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의미와 이야기가 담긴 특별기획 ‘행복 에세이’展를 연다. ‘행복 에세이’전에는 지난 11년간 대안공간눈에서 전시회를 가졌거나 앞으로 대안공간눈·예술공간봄과 함께하고자 하는 127인의 작가, 안양 소재 중증 장애인 그림단체 소울음아트센터 20인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 담긴 작품 210여점이 선보인다. 이 중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은 소울음아트센터에 기부된다. 지난 1992년 설립된 소울음아트센터는 선천적·후천적으로 장애를 가진 이들이 그림을 통해 다시 사회에 복귀하고자 노력하는 비영리단체다. 대안공간눈 1전시실에서는 소울음아트센터의 김남우, 김수진, 김영수, 마수창, 문은주, 박종관, 신윤이, 엄덕용, 이정옥, 이춘자, 이형균, 임경식, 임현주, 전봉권, 전재형, 정홍배, 주현, 최진섭, 최하은, 허철웅 등 20인 행복한 그림 7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대안공간눈 2전시실과 예술공간봄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참여작가 127명의 회화, 드로잉, 한국화, 캘리그라피, 서예, 조각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