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피 더피너츠 무비 장르 : 애니메이션 감독 : 스티브 마티노 출연(목소리) : 이종원/김예원/최서원/김채은/김에스더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인 소년 찰리 브라운은 빨간 머리 소녀가 전학 오던 날,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한다. 하지만 찰리는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기회를 번번이 놓치고 만다. 그런 그에게 용기를 주는 존재는 사람이 아닌 바로 그의 애완견 스누피. 한편, 연말 댄스파티 소식이 전해지자 참견 잘하는 루시, 담요를 꼭 갖고 다니는 라이너스, 우등생 마시, 찰리의 동생 샐리 등 여러 친구들과 빨간 머리 소녀까지 각자 춤 솜씨를 뽐낼 기회를 갖게 된다. 찰리 브라운도 어렵게 용기를 내 자신을 바꾸기로 하고, 유명인사가 되는 기회까지 얻게 된다. 전 세계인이 사랑한 만화 시리즈 ‘피너츠(peanuts)’가 현대물에 걸맞게 3D 기술력과 만나 65년 만에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했다.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찰스 M. 슐츠의 만화 ‘피너츠’를 원작으로 65년 만에 3D 기술력을 접목해 탄생한 3D 애니메이션 영화다. 원작 만화는 1950년 10월 2일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해 미국…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은 23일 오후 1시부터 연천 전곡선사박물관 강당에서 동아시아 산대희 심포지엄 ‘그 화려한 축제로의 초대’를 갖는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북부지역의 전통연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지역 축제 관계자들과 침체된 전통연희 단체들의 상호교류의 장을 만들고 전통문화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된다. 또 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의 지원사업 선정단체들의 참여로 지역의 전통콘텐츠를 계승하고 교류의 시작을 준비하는 예술가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도 마련된다. 이날 발제자로는 손태도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우리나라의 산대희 강의 및 한·중 산대희 비교 연구), 안상복 국립강릉원주대 중어중문학과 교수(중국 오산과 한국 산대의 역사전개 비교), 최경국 명지대 일어일문학과 교수(일본의 산대형 축제와 잡희, 일본 고치현 요사코이 마츠리 현장 답사보고)가 참여한다. 또 좌장은 박전열 중앙대 명예교수가 맡고, 토론자로는 허용호 고려대 교수, 강춘애 동국대 교수, 정형호 전북대 교수가 참석한다. 초청 전문가로 김원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와 김은하 국악방송 PD가 참여해 전통콘텐츠 수용과 활용에 대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북부문화사업단은 참가자들을
2억원 증가 42억2천여만원 도내 첫 온라인접수 시스템 도입 내일 지원사업 설명회 열어 내년 2월25일 공모결과 발표 경기문화재단은 2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3개 분야 42억원 규모의 2016년도 경기도 문예진흥 공모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기존 5개 분야에서 3개로 단순화한 재단의 내년 공모지원사업 규모는 지난해 보다 2억원 가량 증가한 42억2천200만원으로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12억원) ▲전문예술창작 지원사업(12억원)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18억2천200만원)으로 구분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존의 서류접수 방식에서 벗어나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www.ncas.or.kr)을 도입한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은 지원신청, 교부, 정산 등의 절차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2년 도입했다. 재단은 처음 도입되는 온라인 공모지원시스템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접수처인 재단 1층의 경기아트플랫폼에 안내인원을 충원하고, 현장에서도 온라인 지원신청이 가능하도록 별도 공간을 마련한다.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지역예술활동을 수행하는 예술가와 예술단체를 지
성남아트센터 개관 10주년 기념 26일 콘서트홀 무대서 선봬 왕기석·왕기철·임진택 명창 3부 나눠 3시간 완창 혼의 무대 “세번째 소원도 우리나라 大韓의 自主獨立이다” 성남아트센터는 개관 10주년과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공연으로 창작판소리 ‘백범 김구’를 오는 26일 오후 4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무대에 올린다. 백범 김구는 일제치하 임시정부 주석으로 독립운동의 상징이었다. 해방 이후 분단과 남북한 단독정부 수립을 막고자 헌신하다 안두희의 암살 총탄에 쓰러진 파란만장한 그의 생애가 창작판소리로 환생한다. 민족주체성의 교본과도 같은 온 국민의 필독서 ‘백범일지’는 한글과 한문, 산문과 운문이 어우러져 막힘없이 흘러가는 이야기체 문학의 정수다. 백범 김구 선생의 선구자적인 사상과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감동이 서려있는 명저다. ‘백범 김구’는 ‘백범일지’를 바탕으로, 일생 동안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민족을 위한 삶을 살아온 백범 김구 선생의 고뇌와 자취를 공연을 통해 담아낸 우리 시대 새로운 창작판소리 공연이다. ‘빼앗긴
관람객이 자신의 공간 제작 작가와 아트블록 만들기 3D 디지털 패션쇼 등 다채 국립현대미술관은 연말과 1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과천관과 서울관에서 다양한 무료 문화교육행사를 진행한다. 과천관은 오는 30일까지 어린이미술관 입구와 배움뜰에서 ‘공간을 그리는 미술관’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이지연 작가가 만들어 놓은 작품 안에 직접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게 된다. 과천관 어린이미술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미술관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작가의 아트블록’, ‘나만의 아트블록 만들기’, ‘작가와 아트블록 만들기’, ‘찰칵! CM 크리스마스’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된 예술 활동이 진행된다. ‘작가의 아트블록’은 소은명, 양정욱, 이수진, SUDIO 1750(김영현·손진희), 허태원 5명의 작가들이 블록을 활용해 만든 작품이 선보인다. 어린이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가가 사물을 대하는 새로운 접근방법과 현대미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게 된다. ‘나만의 아트블록 만들기&
모두가 공감할만한 가족의 고민을 긍정적인 사고로 풀어가는 뮤지컬 ‘서커스 피자’가 내년 1월 31일까지 KBS수원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서커스 피자’는 과거 문전성시를 이룬 50년 전통을 가진 수제 화덕피자가게를 배경으로, 가게 주인 허당을 통해 이 시대의 가장인 남성들에게 책임과 의무를 떠나 때론 남성의 로망과 꿈을 찾아 떠나보자는 메시지와 함께 피자가게를 통한 사랑과 희망을 배우들의 노래와 함께 탄탄한 스토리로 그려낸다. 화덕피자가게는 시간이 흘러 유명 피자 체인점들이 들어오면서 사정이 점점 안 좋아지더니 이윽고 손님이 거의 끊기게 된다. 점점 망해가는 피자가게에는 사장인 허당, 아들인 허명수, 알바생 도범과 한고음이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이유지만 피자가게를 살리기 위한 공통적인 목표를 가지고, 방법을 강구한다. 이런 와중에 허당과 허명수의 부자관계 갈등, 허명수와 한고음의 사랑에 대한 갈등, 한고음과 가족간의 갈등, 허당과 사채업자와의 갈등 등 여러 갈등이 중첩되고, 이를 해결해가면서 우리 주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해프닝이 벌어진다. 다양한 갈등을 가진 극중 인물들이 100분간 가족애, 사랑, 꿈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가는 과정에서 관
道미술관 24~25일 5번째 공공미술 프로젝트 ‘Made in Heaven’ 개최 안산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24~25일 동두천시 보산역 인근 외국인관광특구 거리에서 2015 도미술관 5번째 공공미술 프로젝트 ‘Made in Heaven’을 진행한다.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동두천시 보산역 인근 노후 상가건물을 대상으로 한 스트리트 아트(Street Art)를 통해 새로운 생명과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다른 공공미술 프로젝트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그래피티 아트와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몇 가지 사례들을 통해 미디어 아트가 공공미술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한국에선 아직 그러한 시도들이 없었다는 부분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동두천의 어원에서 영감을 받아 동두천의 역사와 지리가 반영된 ‘신화’라는 주제로 작업이 진행됐다. 상가들의 독특한 분위기에 신비스러운 이미지들이 결합되고, 거기에 입혀진 미디어 아트가 자아내는 색다른 분위기를 통해 평범했던 거리가 특색 있는 거리로 변신되는 과정을 보는 것은 또 하나의 묘미다. 이 프로젝트에는 매드빅터 제바(Madvictor XEVA, 유승백)
‘근육의 생각’展 김 월 식 작가 “예술가가 사회를 어떻게 견인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을 한권의 책처럼 담았습니다.” 예술과 사회의 연결고리를 찾아 작업해온 김월식 작가<사진>는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근육의 생각’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김월식 작가의 작업은 흥미롭다. 고산지대에 적응한 네팔인들의 몸에 보존된 문화적 상상력을 찾는가 하면, 물에 들어가면 귀가 접히는 제주도 해녀의 신체적 변화를 통해 여성중심의 해양문화를 증명한다. 그는 “미술을 하는 사람들조차 머리로만 창조하려는 것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몸을 통해 발현되는 창의성을 연구했고, 각각의 민족마다 쓰는 근육이 다르고 그것이 문화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장장이가 철 그릇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과 40년 넘게 수타짜장을 만든 사장님의 수타기술 퍼포먼스 영상을 등 전수된 몸의 형식에 대한 자료를 선보인다. 그의 이러한 연구는 공동체에 다가가려는 노력에서 비롯됐다. 지역을 이야기하기 위해 그 안에 머무는 사람들의 몸에 집중
광주 영은미술관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영은창작스튜디오 9기 입주작가 서수영 개인전 ‘황실의 품위 2015’ 展을 연다. 서수영 작가는 ‘금박’을 주 질료로 황실의 문화와 품위를 채색화기법으로 표현, 절제된 동양적 미감을 선보인다. 과거 학부 시절 한국의 춤, 율동을 담은 여인 등 다양한 한국화의 소재와 기법, 장르를 접했던 작가는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금박’을 주 질료로 선택해 작업한다. 이후 황실과 관련된 인물, 특히 왕비의 형상을 많이 선 보였는데 이는 실존했던 인물이거나 고증에 의한 것이 아닌, 상상 속에 존재하는 이미지를 재표현해 낸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과거작에서 자주 등장했던 인물이 빠지고 황실 속 다양한 사물들을 주 소재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특히 태극기 문양이 황실의 상징물과 어우러져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는 인물에 대한 정형화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작품세계의 영역이 확장된 것으로, 한국적인 회화 영역을 넘어 동양적인 장르를 풍성하게 아우르며 작업하는 서수영 작가만의 기조방식을 전시에 담아냈다. 서수영 작가는 “흰색 바탕은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문화예술교육 ‘시니어 문화로 통(通)하다’ 사업의 성과를 나누는 발표회 겸 합동공연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선보인다. ‘시니어 문화로 통하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동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문화예술인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는 멘토단을 운영하고자 추진했다. 멘토단 참가자들은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기타, 동화구연, 합창 교육을 받으며 역량을 길러 왔다. 이번 발표회는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1부는 감미로운 선율을 들려주는 기타 연주, 2부는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기는 동화 구연 무대가 펼쳐진다. 3부는 아름다운 화음을 자랑하는 여성 시니어들의 합창이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마련하고자 동화, 캐럴, 가곡 등 다채로운 장르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니어멘토단이 공연단체 또는 예술강사 등 지역 문화예술 매개인력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재단 생활문화사업팀(☎032-320-6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