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햇볕 쬐고 하루 2시간 이상 야외활동을 하는게 바람직 뼈의 대사에 관여하고, 혈당·혈압 낮춰 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골다공증 환자, 3개월에 1회 정도 비타민D 주사 맞는게 좋아 모든 생명의 근원은 태양이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태양이 주는 에너지를 자신에게 맞게 받아들여 살아간다. 식물은 엽록소로 태양에너지를 잡아서 이를 탄수화물의 형태로 바꿔 보관해 몸의 대사를 활성화하고 성장시키는 반면, 동물은 태양 에너지를 감각기관 중 특히 눈을 통해 중추 신경에 전달해 식물이 열매나 곡식으로 보관하고 있는 탄수화물을 찾아내 생명을 유지해 왔다. 인간 역시 식물처럼 직접 태양에너지를 받아들여 신진 대사를 활성화하고 몸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비타민 D이다. ◇태양을 보지 못하고 자란 노틀담의 곱추 ‘콰지모토’ 이야기 비타민 D가 처음 알려진 것은 흔히 ‘곱추병’이라고 부르는 ‘구루병’ 때문이었다.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성장시키고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아주 어려서부터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뼈가 잘 자라지 않고 자라도 충분히 딱딱해지지 않기 때문에 휘게 된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 ‘파리의…
평소보다 운동량 줄어들어 허리통증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 파악 중요 요통 예방위해 ‘따뜻한 옷차림’ 필수 최근 아침 기온이 영하의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급성요통으로 병원을 찾는 이가 많아지고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영하권의 겨울 날씨에는 특히 허리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데, 기온이 내려갈수록 허리통증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허리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 ◇날씨 영향? 겨울만 되면 요통 환자 많아지는 이유 척추질환은 10명 중 9명 정도가 한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 중 하나다. 겨울처럼 온도가 내려가면 몸의 관절, 인대 등의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또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에 장애가 발생하기 쉽고 평소보다 운동량이 줄어드는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게 마련이다.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에는 졸음과 무기력감, 우울함을 느끼게 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통증에 민감해진다. 급성 요통은 허리주변에서 통증이 심해지고 화장실에서 배변을 볼 때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기침 등 순간적으로 복압이 증가하면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 통증의 원인은 디스크가 신경을 눌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황홀한 연주로 2015년의 마지막 밤을 보낼 수 있는 ‘제야음악회’가 31일 늦은 밤 10시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15년 마지막 밤을 음악으로 물들이는 ‘제야음악회’는 정치용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악회이다. 1부에서는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나부코’ 서곡과 더불어 인천 출신의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과 함께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예술의전당 금호영재대상을 수상한 이수빈은 올해 만 15세로 2011년 영국 예후디 메뉴인 국제 콩쿠르 2위, 2013년 모스크바 오이스트라흐 국제 콩쿠르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영국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비발디 사계전곡을 연주해 영국 문화계를 감동시켰다. 그는 뉴욕 Young Concert Artists 오디션에는 최연소로 우승하며, 본격적인 미국데뷔를 앞두고 있다. 2부는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처음 호흡을 맞추는 정상급 성악가들을 만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도립 사물놀이패 등 협주 ‘삼도 풍물 판굿’ 대미장식 29일 국립국악원서 무대 설장고 명인 이부산 선생의 예술인생 50주년 기념공연 ‘친구, 유랑 세월 속에서 맺은 인연’이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일어서서 장구를 어깨에 메고 치는 것을 일컫는 설장고는 화려한 몸놀림으로 풍물굿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설장고의 중심에 있는 이부산 명인은 6세 때 부친의 손에 이끌려 장고를 잡기 시작한 이래 50여 년째 풍물 가락과 함께해온 풍물계의 거인이다. 두레패 사물놀이패를 거쳐 현재 경기도립국악당에서 지도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부산 명인은 진주·삼천포농악 전수조교로서 후진 양성과 국악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설장고 예인으로서 50년 외길을 걸어온 이부산 선생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대북 합주, 경기도립 사물놀이패(조갑용, 이부산, 강호규, 이상관)의 ‘호남우도 사물놀이’로 무대를 연다. 이와 함께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과 경기도립 사물놀이패, 국악 앙상블 The 나린, 용인대 국악과
슈베르트와 함께하는 양평군립미술관의 미술관음악회가 오는 19일 오후 5시에 미술관 3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미술관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 특히 실내악 음악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는 슈베르트 음악의 백미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음악회는 슈베르트가 남긴 15곡의 현악사중주 가운데 가장 호소력이 짙은 곡으로 꼽히는 현악 사중주 제14번 ‘죽음과 소녀’를 연주한다. 이 곡은 슈베르트가 1817년에 쓴 동명의 가곡 중 피아노 파트 선율을 제2악장에 사용해 비감에 가득찬 멜로디를 바탕으로 하는 변주곡으로 작곡, ‘죽음의 소녀’라는 표제가 붙여졌다. 전체적으로 성숙해진 작곡자의 낭만적 정취가 가득차 있으며 작품 전체에 도도히 흐르는 죽음의 그림자와 비감은 슈베르트 말년의 심정을 엿볼 수 있다. 이밖에도 슈베르트 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피아노 음악 ‘악흥의 순간’과 성가곡 ‘아베마리아 Ave Maria’를 현악사중주로 편곡해 연주한다. 특히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실내악단 ‘더 노마즈 The Nomads’의 멤버가 참여, 완성도 높은 협주를 선보이며 전문 해설가로 잘 알려진 오병권 대전 예술의전당 관장이 해설을
안양 브라보 오케스트라의 세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다. 2013년에 안양지역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안양 브라보 오케스트라는 현재 70여 명의 단원과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주 2회 정기연습 및 문화의 날 공연 참여, 경기남부권 합동연주회, 꿈의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그 동안의 연습 결과를 관객 앞에서 선보인다. 연주회는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캐럴을 비롯해 동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목관, 금관, 타악기, 현악 4개 분야 앙상블 파트 교육에 힘써 앙상블과 합주 공연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구자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실력이 뛰어난 한 명보다는, 모두가 하나 될 때 비로소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배워나가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베네수엘라의 빈민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엘 시스테
‘Newly clothed(새로이 옷 입다)’ 전이 동두천 두드림 작은미술관에서 다음달 23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선과 면으로 공간을 드로잉하다’를 주제로 한 강선미 작가의 작품과 ‘패션 오브제로 공간을 빚다’의 내용을 담은 김민형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장소만의 특수성을 염두에 두고 작업하는 강선미 작가는 현존하는 공간을 캔버스 삼아 테이프를 붙이고 떼어내는 작업을 통해 작품을 제작, 전시 종료와 함께 모두 사라지도록 했다. 선과 면으로 던져놓은 단순화된 사물의 형태와 명료한 흑백대비 이미지로 가득 채운 공간에서 관람객은 그 장소와 소통하게 된다. 이는 전시된 작품에만 집중했던 관람객의 관심을 장소로 확장해 관람객이 그 장소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전시를 통해 관계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 간의 끊임없이 풀고 잇는 과정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이상적 ‘관계’에 관한 물음을 제시하며 관람객을 그 소통의 공간으로 초대한다. 김민형은 패션의 수단이자 일상에서 벗어나 여성의 변신을 가능케 하는 하이힐을 모티브로 삼아 여성의 근원적 욕망과 의식을 다양하고 화려한 색과 상징적이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다음달 16일까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운영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자치기구 및 문화예술동아리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의 2016년 자치기구 활동은 청소년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청소년국내교류, 센터 내 청소년 욕구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관내 역량있는 청소년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문화예술동아리의 자기 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동아리가 지닌 자신들의 재능을 지역사회 다양한 축제 문화로 기획하고 보급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로는 청소년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문화예술동아리(15팀), 대학생문화기획단 3개 분야에 약 20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수원지역에 거주하고 만11세~24세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각 동아리 별 상세한 활동내용 및 혜택, 신청방법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sy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18-0414~5) /민경화기자 mkh@
겨울의 낭만과 정취를 담은 ‘하얀 겨울을 날아서’전이 오는 1월 3일까지 AK갤러리 수원점에서 열린다. 주혜령, 홍원표, FORI SIM 작가가 참여한 전시는 겨울의 낭만적인 풍경과 눈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의 행복한 마음을 전하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하얀 얼음 조각 위에 아기자기한 모습의 펭귄들을 설치한 주혜령 작가의 작품은 평범한 일상의 풍경을 만화적 상상력으로 표현,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는 펭귄처럼 올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하길 바라는 바람을 담았다. 홍원표 작가는 귀여운 외모의 ‘바라바빠’ 캐릭터를 통해 행복을 전한다. 바라바빠는 ‘나를 바라봐’와 ‘바쁘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있다. 유쾌한 크리스마스를 재현한 바라바빠 설치작품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FORI SIM 작가는 버려진 기계와 부품들을 재조립해 아트토이로 만든 ‘Roti project’를 선보인다. 산타와 루돌프를 형상화한 아트토이와 크리스마스 캐럴과 영상이미지를 맵핑한 미디어아트가 만나 크리스마스 풍경을 재현한다. 더불어 커다란 왕관과 핑크 리본으로 장식하고 풍성한 드레스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과 어린이미술체험관의 교육결과보고전이 오는 22일부터 2월5일까지 열린다. 수원시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풀잎은 올해 진행한 3개의 기획전의 교육프로그램 결과물을 전시하는 ‘풀잎과 함께하는 친구들’전을 연다. 식물세밀화를 다룬 ‘에코아이즈’전과 태평양에 생긴 쓰레기섬을 주제로 한 ‘우리가 만든 움직이는 섬-플라스틱 유랑섬’전 그린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정기기획전 ‘초록생각2015’전 등 총 3개 기획전의 교육프로그램 결과물을 전시한다. 또한 한 해 동안 수원시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의 다양한 식생들을 수집해 표본으로 선보이는 코너가 마련되며 세밀화 그리기, 접시꽃 씨앗 나누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됐다.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은 미취학 단체와 지역아동센터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개인관람객은 별도의 예약 없이도 상설 및 체험코너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31-269-3647) 어린이미술체험관이 준비한 ‘아듀! 2015’전은 ‘숲속재봉사와 숲속 친구들’전과 ‘이상한 나라蛙 개구리’전 ‘동심으로 떠나는 여행-동동’전 등 올 한해 선보였던 3개의 기획전시의 활동지와 참여도가 높았던 정규교육프로그램을 선보여 상시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