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남시민의 큰 열망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듭니다. 시민들의 고단한 삶에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먼저 듣고, 다가가 시민들의 고단함을 덜어드리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큰 승리를 거두었지만, ‘4년간 무엇을 했냐’는 비판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신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개혁에 매진하라는 서릿발 같은 국민의 명령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국민과 시민 곁에 더 가까운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국민과 시민 곁에 더 가까운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필요한 일, 해야 할 일에 소신껏 목소리 내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백범의 올바른 정치로 가장 낮은 곳, 가장 어두운 곳을 바라보겠습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천갑 국회의원 당선자 서영석입니다. 유례없는 현역 국회의원 3인 경선부터 본 투표까지 숨 가쁘게 달려 온 순간 순간마다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지와 깊은 성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됐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부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뛰겠습니다. 22대 국회에서도 변함없이 국민의 곁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위대한 국민의 선택이 현명한 선택이었음을 의정활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2024년 4월 10일은 권력을 무소불위로 휘두르며 민생은 내팽개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 위대한 국민승리의 날로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이제 저 서영석과 더불어민주당은 무너진 민생을 살리고 더 낮은 자세로,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부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뛰겠습니다. 22대 국회에서도 변함없이 국민 곁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기신문 = 김용권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병 당선인 이건태입니다. 원도심 재정비와 제2경인선 광역철도사업, 역곡역 북부광장 복합개발 등 우리 동네의 시급한 현안들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동네 변호사’로 우리 동네의 미래를 함께 소통하며 약속했던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 동네 산다는 자부심 가지실 수 있도록, 더 살기 좋은 동네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초심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열망이 매우 높았습니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총선 사전투표율에서 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을 외치며 투표를 호소했고, 부천의 많은 유권자들께서 투표소로 향해주셨기에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습니다. 민생경제 파탄, 민주주의 후퇴, 대한민국의 총체적 난국에,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매섭게 심판했습니다.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에 경종을 울린 것입니다. 제22대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고, 총체적 난국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민생경제·민주주의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겠습니다. 더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며…
겸손한 자세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지지해주신 부천시민, 부천을 선거구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저 김기표 혼자만의 승리가 아닙니다. 부천의 혁신과 발전을 열망하는 부천시민의 승리이자, 민주주의 회복을 갈망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지지하셨던 분들, 그리고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포함해서 모두를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부천에 글로벌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KTX 및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한 부천의 지리적 접근성을 활용해 각종 의료시설을 유치하고, 의료기기 산업 발굴과 육성으로 민·관·학이 연계한 협력모델로 지역 핵심 동력의 전환을 마련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위안이 되는 정치, 여러분께서 믿고 의지할 만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지지해 주신 분이나 그렇지 않은 분이나 모두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 부천, 대한민국의 참 주인으로 섬기며 일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이 각오와 심정을 잊지 않고 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뽑아 주신 시
◇ 임원 전보 ▲서혜연 CCO(Chief Consumer Officer) 상무 ▲원진희 COO(Chief Operations Officer) 상무 ▲안준영 B2B 부문장 이사대우 ▲이호태 BA영업본부장 이사대우 ▲김경원 GA영업2본부장 이사대우 ◇ 팀장 승진 ▲임기춘 GA영업2팀장 ▲박승규 소비자보호팀장 ▲오예구 변액운용팀장 ▲송인철 연금운용팀장 ▲박성진 HR팀장 ▲이소희 투자기획팀장 ▲노정우 경영전략팀장 ▲김소영 법무팀장 ▲이성재 커뮤니케이션팀장 ◇ 팀장 전보 ▲박진수 GA영업1팀장 ▲구영석 영업관리팀장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지역 농업인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농협은 지난 15일 ‘2024년 범 경기농협 함께나눔 봉사단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농지원 발대식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 앞서 경기도 농업인들의 무사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발대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조재열 중앙회 이사조합장 및 광주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우리 농촌은 생산비 증가와 일손부족 이라는 고질적인 문제와 기상 재난과 신종 가축질병 등으로 어려움 격고 있으며, 인구감소에 따른 고령화, 영세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기농협은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매년 유상인력 4만 3000명, 무상인력 18만 7000명, 사회봉사 대상자 6만 4000명 등 약 30만 명의 인력을 중개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어려운 국내외적인 여건에서도 농업을 수호하고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들께서 마음 놓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정규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수원 삼성이 코리아컵 16강 진출을 노린다. 수원은 1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를 상대한다. 수원은 지난 달 24일 열린 2라운드 춘천시민축구단과 경기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수원은 후반 18분 김현이 툰가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골을 만들며 1-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36분 춘천시민축구단 이대광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수원은 2분 뒤인 후반 28분 카즈키의 패스를 받은 서동한이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힘겹게 3라운드에 진출했다. 수원은 지난 7일 충북청주 전에서 1-0으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10일 전남 드래곤즈 전(5-1 승), 14일 김포FC 전(2-1 승)까지 3연승을 내달리며 팀 분위기가 최고조에 올라 있다. 오는 21일 올 시즌 K리그12를 통틀어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리그2 선두 FC안양을 만나는 수원으로서는 정규리그 상승세를 코리아컵에 이어 안양 전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지난 3월 17일 안산과 만나 한호강의 결승골에 힘입어
<관계사 전출> ◇ MS저축은행 ▲대표이사 최창훈 ▲기업문화본부장 윤성필
‘한국 남자 레슬링 최중량급 간판’ 김민석(수원시청)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석은 16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2024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아민 미르자자데와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0-5로 패했다. 준준결승에서 간졸부 부얀토크(몽골)를 5-1로 꺾은 김민석은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멍링저(중국)와 치열한 승부 끝에 1-1로 비긴 뒤 후취점 우선 원칙에 따라 결승에 진출했다. 김민석은 결승에서 미르자자데와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아쉽게 득점에 실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했다. 한국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최중량급 에이스인 김민석은 201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최중량급 동메달을 따며 파란을 일으켰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석은 2020년과 2022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모두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꾸준한 성적을 냈지만 2024 파리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지난 해 12월 오른쪽 발바닥 근막염 부상으로 1차 국가대표 선발전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성남시와 함께 성남지역 학생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장려하는 ‘찾아가는 성남FC 축구교실’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축구교실’은 성남 관내 초등학교 2학년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성남FC가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 학생을 대상으로 체육수업을 진행하며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성남은 지난 시즌 선수단이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까치함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며 성남지역 초등학생 500여 명과 만나기도 했다. 선수들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축구 레크리에이션과 팬 사인회, 영어권 선수들과 함께하는 영어 축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결과 매 경기 초등학생과 가족 단위 팬이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밀착 활동이 홈 경기 방문으로 이어지는 지역밀착 활동의 선순환을 이뤘다. 성남시청 교육문화체육국 미래교육과와 함께 진행하는 ‘찾아가는 성남FC 축구교실’은 성남미래교육 원클릭 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고 50개가 넘는 학교가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성남은 이 사업을 통해 어린이 팬과 가족 단위 팬을 본격적으로 유치하고 이들을 성남의 오랜 팬으로 만들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진행되며 학급 당 2회차씩 진행된다.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