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은 2015 아트컨테이너 기획전 ‘이상한 나라의 너와 나’展을 오는 30일까지 연다. ‘이상한 나라의 너와 나’는 새로운 시각으로 일상 속 동물을 구현하는 작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임승섭, 주혜령의 작품을 선보이며 현실과 이상에 대한 고민을 만화적인 상상력으로 형상화한 전시를 통해 새로운 시·공간을 경험 할 수 있다. 임승섭 작가는 작품을 통해 이상과 현실의 갈등을 동물의 모습을 통하여 보여주며, 특히 삶의 고민을 고양이와 상상 속 동물 유니콘의 모습으로 형상화 해 보다 쉽게 작품을 이해하고 공감 할 수 있다.현실 속 작가의 모습과 군집된 형태의 동물을 보여주는 주혜령 작가의 작품은 삶의 현실과 이상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재치 있게 표현한 작품 동물과 사람의 표정을 통해 작가를 이해하고 작품을 공감 할 수 있다. 한편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임승섭, 주혜령 작가와 함께 램프를 만드는 ‘이상한 나라의 램프 만들기’를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민경화기자 mkh@
부천시여성회관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40세 이상 중장년 여성을 위한 ‘여성생애설계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여성생애설계 아카데미’는 인생 후반을 시작하는 중장년 여성들의 삶의 방향과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한 강의 프로그램으로, 여성의 관점과 시각을 담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다. 변화순 팸라이프가족연구소 박사는 ‘여성의 꿈과 목표’, ‘중고령 여성의 자아발견’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중중장년 여성들이 인생을 되돌아보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박미정 경제교육협동조합 푸른살림 강사의 ‘여성의 재무설계’, 김혜옥 가족공감네트워크 강사의 ‘여성취업창업준비’ 등의 강의도 준비돼 있다.(문의: 032-320-6346) /김장선기자 kjs76@
의정부예술의전당은 HJ컬쳐, 경기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제작하는 융복합공연 ‘별의 전설-견우직녀성’의 전체 배역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5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별의 전설-견우직녀성’은 고구려 덕흥리 고분벽화에서 발견된 ‘견우와 직녀’ 벽화를 모티브로, 고전설화 견우직녀를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현대적 판타지로 구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스트릿댄스와 첨단 미디어아트를 중심으로 제작되는 공연이기 때문에 현대무용, 재즈댄스, 락킹, 힙합, 비보잉 등의 특기를 가진 전문 댄서를 비롯해 태권도, 무술 등 역동적 퍼포먼스를 소화할 수 있는 역량과 열정을 갖춘 배우가 필요하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견우, 직녀를 포함한 주·조연급 10명과 앙상블 등 모두 30여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며, 서류심사 통과자들은 서울(31일과 9월 1일)과 의정부지역(9월 2일) 중 한 곳을 선택해 실기 오디션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실기 오디션 후 일주일 이내에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
광주 영은미술관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1일까지 영은 레지던시 작가교류전 ‘되돌아 보는 발자취’전을 연다. 지난 2000년 문을 연 이후 미술관 산하 창작스튜디오를 겸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영은미술관은 2000년 1기 입주작가를 시작으로 2015년 9기 입주작가까지 국내와 해외에서 선발된 140여명의 작가들이 활동해왔다. 이번 전시는 개관 이후 함께 했던 역대 작가부터 현재 함께하고 있는 입주작가까지 모든 작가들의 작품 영상 및 아카이브 전시와 영은 레지던시 소장작품 중 선정된 20여점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 미술의 흐름 을 재조명하고 영은미술관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한 특별기획 전시다. 전시는 개관 초기 입주작가로 활동했던 김기린, 김형대, 방혜자 작가부터 석철주, 한기창, 강형구, 이경 등 20명의 국내작가와, 크리스토프 리즈(스위스), 첸루오빙(독일), 윌리엄 바르보사(베네수엘라) 등 6명의 해외작가가 참여한다. 영은미술관 관계자는 “국내와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 을 펼쳐가고 있는 현대미술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하고 영은미술관의 지난 15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rd
수원 출신의 세계적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장한나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미샤 마이스키’가 처음으로 안산을 찾는다.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3시 ASAC 콘서트로, 이 시대 최고의 첼리스트인 미샤 마이스키 초청공연 ‘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무대에 올린다. 미샤 마이스키는 도이치그라모폰(DG) 전속 아티스트로 그동안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리 관현악단, 유럽 오르페우스 챔버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35장 이상의 앨범을 발매한 최고의 첼리스트다. 미샤 마이스키는 이번 무대에서 첼로 연주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바흐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부르흐의 콜 니드라이’, ‘데 파야스페인 민요모음곡’, ‘피아졸라의 라그랑 탱고’ 등을 선보인다. 그는 또 떠오르는 신예 피아니스트인 그의 딸 ‘릴리 마이스키’와 듀오로 출연해 시적인 감성과 폭풍 같은 격정, 눈부신 기교의 조화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문의: 031-481-4028)/김
민족미술인협회 수원지부(이하 수원민미협)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회원정기전 ‘미술로 色(색) 다르게’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수원민미협 태동 27년을 맞아 회원들이 실천적인 창작의 삶 속에서 색다르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권용택, 차진환, 이윤엽 등 소속 미술인들 27명이 참여한다. 오프닝은 25일 오후 5시부터 열리며, 오프닝 식전행사로 20분 간 크로키가 펼쳐진다. 수원민미협 관계자는 “‘일상은 예술을 통해 풍부해지고, 질적인 삶으로 더욱 확장된다’는 의미로 마련된 이 전시를 통해 인지적 풍경, 재생, 확장, 발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문의: 031-235-8169)/김장선기자 kjs76@
MBC TV ‘무한도전’이 또다시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무한도전’이 지난 22일 방송한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21.1%, 수도권 21.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배달의 무도’를 방송한 전주의 15.2%보다 6%포인트 뛴 성적으로,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무한도전’과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7%, SBS TV ‘스타킹’은 5.3%를 각각 기록했다. ‘무한도전’이 시청률 20%를 넘어선 것은 지난 1월3일 1990년대 가수들의 무대를 선보인 ‘토토가’ 이후 8개월 만이다. 당시 ‘토토가’는 전국 시청률 22.2%, 수도권 시청률 24.9%를 기록했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올해 두 차례의 가요 특집으로 모두 시청률 20%를 고지를 넘어섰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 기준으로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시청률은 전국 21.5%, 수도권 25.0%까지 치솟았다. TNMS는 “이번 가요제의 수도권 시청률 25%는 지난 2013년 ‘자유로 가요제’의 23.3%보다도 1.7%포인트 높은 것”이라며 “무한도전 가
이혼 소송 과정에서 이런저런 구설에 올랐던 한류스타 류시원(43)이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류시원은 오는 29일 첫선을 보이는 SBS TV 레이싱 프로그램 ‘질주본능 더 레이서’의 MC를 맡았다. 그의 방송 출연은 2012년 드라마 ‘굿바이 마눌’ 이후 3년 만이다. 류시원은 복귀를 앞두고 소속사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개인적인 문제로 오랜 시간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제는 힘들었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어렵게 용기를 내어 여러분들 앞에 다시 서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류시원은 “지난 2011년 결혼생활에 문제가 발생하고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며 “모든 것은 저의 부족함으로 인한 것이라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가정을 잘 지키지 못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한 점 깊이 사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잃어버린 시간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몇 배 더 노력하겠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2015 관절염 모임’을 갖는다. 올해로 5번째 진행되는 이번 모임은 관절염 치료와 관리법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와 보호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이날 모임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약물치료(김현아 류마티스내과 교수) ▲통풍에 대한 오해와 진실(정주양 류마티스내과 교수) ▲관절염의 자가관리(김수정 임상시험센터 연구 간호사)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전·후에 참석자가 골밀도를 측정해 골다공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관절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외래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문의: 031-219-4310) /김장선기자 kjs76@
■ 과민성 대장 증후군 ◇과민성 대장 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 발생기전, 진단법 등을 알아보기 전에 우선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진단의 목적과 진단명의 의미다. 사람들은 오랜 시간 동안 복통과 설사 혹은 변비로 고생해 왔다. 어떤 사람은 점점 증상이 심해지면서 수개월 후 죽게 되고, 어떤 사람은 계속 고생은 하지만 사는 데는 지장이 없으며, 또 어떤 사람은 수일 후 자연적으로 증상이 없어져 불편함이 사라지는 걸 경험했다. 의사들은 오랜 기간 동안 그 차이를 알아내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복통의 원인이 심한 염증, 암, 감염에 있을 때에는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경우는 치료를 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후자의 경우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 이름 붙였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 전체 인구의 15~30%에서 발생하고 여자가 남자보다 2배 많으며 젊은 나이에 호발(好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으로는 배변습관의 변화, 복통, 복부 팽만감, 트림, 오심, 구토 등이 있고, 식사 후나 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