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5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경기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ESG 나눔기업 대표, 박성희 군포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로 ESG나눔기업 감사패 전달,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진행됐으며 ESG 나눔기업으로 선정된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등 6개 기관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오성교통과 군포첨단산업단지대표자협의회가 행사에 참여해 100만원씩을 군포시에 지정 기탁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과 사랑의 상징이며, 많은 군포시민이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진 사무처장은 “군포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설 것을 기대하며 모금된 성금은 지역사회의 사회보장 발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지원 지원 및 사회보장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내년 6월 3일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경기도에서는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31개 시·군 단체장 등에 대한 선거가 치러진다. 이에 경기신문은 지방선거를 약 반년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군들을 살펴보고, 이들의 배경과 행보를 정리해본다. [편집자 주] 2026년으로 다가 온 민선 9기 용인시장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최대 관심은 '재선 시장 탄생 여부'로 집중된다. 민선 이후 단 한번도 재선 시장이 없었고 민선 7기 백군기 시장을 제외하면 예외에 없이 사법기관에 구속 수감되는 불명예를 떠안았기 때문이다. 부끄러움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이었고 공직사회 역시 시민들을 위한 행정의 단절이라는 올가미 속에 정책 연속성이 자연스럽게 차단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임기 4년으로 완결 될 수 없는 전임 시장들의 공약을 후임 시장이 대부분 계승하지 않는 역사가 반복됐고 공직 사회에는 '4년만 버티자'는 안일함이 스며들었다.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로 돌아왔다. '책임'은 없고 '피해'만 난무했던 세월을 시민들은 견뎌야 했다 그래서 재선 시장의 탄생은 용인시민들의 명예회복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분석이다. 재
평택시가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결과도 무시하고, 행정적 절차마저 제대로 밟지 않은 채 ‘교통시설물’ 공사를 강행했던 것으로 드러나 향후 파장이 거세질 전망이다.(경기신문 11월 11일 자 9면 보도) 특히 지난 4월 입찰했던 고덕동 2617-1 삼거리 등 6개소 교통신호등 설치공사의 경우 ‘안전건설교통국장’ 전결 사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부서 과장과 팀장은 회의록 없는 ‘토론(회의)’만으로 경찰서 심의 결과를 묵살했다. 7일 시 교통행정과는 ‘2025년 상반기 교통신호등 설치공사’를 진행하면서 평택시 고덕동 소재 ‘힐스테이트 고덕센트럴(주상복합)’과 연계된 상가 진·출입 입구의 ‘좌회전 허용’ 여부에 대해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시 교통행정과는 경찰서 심의 결과인 ‘원인자 부담 공사’를 이행하지 않고, ‘시 자체 예산’으로 임의 결정하는 과정에서 안전건설교통국장의 의견을 묻지 않았다. 2025년 상반기 교통신호등 설치공사가 ‘국장 전결’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시 교통행정과의 임의 결정은 행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당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이었던 A서기관은 “이런 사항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며 “경찰서 심의 결과를 무시
광주시가 2025년 한 해 계절·행사·시설 특성별 촘촘히 운영한 식품·공중위생 정책이 ‘시민이 안심 먹거리 도시’라는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식품위생 조직이 시청에서 보건소로 이관돼 행정·민원 창구가 일원화된 점은 올해 정책 전반에 결정적 변곡점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지는 광주시가 발표한 2025년 성과, 그리고 2026년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도시 위생체계의 변화와 과제를 정리했다. 시는 올해 정책 방향을 ‘사전 예방’과 ‘현장 대응’에 두고, 명절·계절·대형 행사 등 위험도가 높아지는 시기를 기준으로 정책을 세분화했다. ◇ 설 명절·개학기: 초기 확산 위험 차단 지난 1~3월에는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목욕장업 16곳 등 시민 이용이 집중되는 업종을 우선 점검했다. 또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177곳)와 배달형 패스트푸드점을 관리하며 개학기 어린이 먹거리 안전에 초점을 맞췄다. 4~6월에는 식품제조업체 209개소의 위생관리 등급평가, 이·미용업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병행하며 업소 스스로 위생을 관리하는 기반을 강화했다. ‘광주시 음식문화축제’ 기간에는 지역 먹거리 홍보뿐 아니라 키즈카페·PC방·푸드코트 등…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양시가 공유재산 취득과정에서 시의회의 사전승인 절차를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채진기 안양시의원은 최근 열린 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행감에서 “시가 공유재산 취득 시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공유재산 관리계획’의 시의회 의결 절차가 누락되었다”며 집행부의 안일한 행정을 꼬집었다. 현행법상 지자체가 중요 재산을 취득하거나 처분할 때는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반드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해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시의 일부 부서는 시의회 승인을 거치지 않고, 관련 사업 예산을 먼저 편성하거나 사후에 ‘끼워 맞추기’식으로 승인 요청하는 등 ‘순서가 뒤바뀐 행정’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채 의원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대한 의회의 승인은 단순한 요식행위가 아니라,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시민의 혈세를 지키기 위한 필수 관문”이라며 “의회의 승인도 받지 않고 사업을 추진하거나 예산을 먼저 올리는 것은 시의회의 예산 심의·확정권을 무력화하는 명백한 ‘의회 경시’이자 ‘절차 위반’”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공유재산 관리의 총괄부서인 회계과의 책임론을 강조했다. 그는 “회계과는 시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
안양시는 범계역 광장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기부 목표액은 9억 원이다. 제막식에 이어 열린 성금·성품 기탁식에서는 용마로지스(주)가 300만 원, 명륜진사갈비 안양범계점이 200만 원, 연성대 사회복지경영과가 100만 원, 안양지역건축사회와 별별협동조합이 각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가 3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크리스토퍼 안양군포의왕 총동문회가 2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기탁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으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과 기업이 나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 서울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 신규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모사업 우수지자체 포상’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장애인·임산부 등 이동약자 우선배려 주유 서비스 사업’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시상식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신규서비스 발굴 공모사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으며, 용인특례시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이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인 뿐만 아니라 임산부와 노약자까지 셀프주유소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분들을 고려해 시행한 사업이 전국 최초이고, 매우 의미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이 사업은 전국 어디서에서든 보편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며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문의해올 경우 노하우를 잘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용인에서 70여개의 셀프주유소가 사업의 취지에 동참해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어서 셀프주유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셀프주유소와 협약을 맺어 사업을 확대하고 더 많은 분들이 정책의 혜택을
양평군 강상면는 지난 4일 지역 조경 전문기업인 대정조경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강상면 나행복기금'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정조경은 강상면 학곡길에 위치한 조경 건설업체로, 지역 내 조경시설과 환경개선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23년과 2024년'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에 2년 연속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올해도 그 뜻을 이어 강상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대했다. 정미훈 대표는 "회사도 지역의 도움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힘이라고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기업, 지역에 꼭 필요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계신 대정조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강상면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성금은 관내 혹한기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난방기와 난방용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일 양평 현대 성우 1단지 아파트를 '양평군 제1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금연 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이 금연구역 지정을 동의할 경우,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등 공용공간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현대 성우 1단지 아파트는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전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군은 금연아파트 현판및 현수막을 설치하고 3개월간 주민홍보 및 계도 기간을 운영하며 2026년 3월 4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양평군보건소는 2020년 제1호 금연아파트(한신휴플러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1개 금연아파트를 지정했으며 지정 단지를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금연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담배 연기 없는 양평군을 위해 금연아파트 지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양평 현대성우 1단지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확대를 통해 간접흡연 피해 예방및 금연 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시흥시는 지난 5일 월곶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2회 시흥월곶포구축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경기대표 관광축제로 선정된 시흥월곶포구축제가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축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시흥월곶포구축제는 시흥시민뿐 아니라 많은 관외 방문객이 찾으며 축제장이 연일 북적였다. 특히 월곶포구축제는 올해까지 총 3회 경기대표 관광축제로 선정되며 시흥을 넘어 경기도 대표 관광 자원으로 성장한 점이 주목된다. 보고회에는 축제 추진단체인 시흥월곶포구발전축제 추진위원회를 비롯해 월곶동 어촌계,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월곶어시장 상인회 등 월곶동 관계단체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 추진 방법, 프로그램 운영 결과, 관람객 만족도 조사, 자체 평가, 예산 집행 결과 등이 공유됐으며, 내년도 축제 운영을 위한 개선사항과 보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시흥월곶포구축제추진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협력해 준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결과보고회를 토대로 더욱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