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가 사회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학습도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소방서가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온 학습도우미 사업은 소방관서 고학력 의무소방대원을 학습도우미로 선발, 사회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지식나눔을 통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특수시책사업이다. 학습도우미 프로그램은 1대1 맞춤식 수업으로 과외 경력이 많은 고학력의 의무소방대원들이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소방서는 올해도 학습에 열의가 있으나 교육여건이 뒷받침되지 못한 사회취약계층 학생 4명을 대상으로 주2회 학습도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 학생들은 의무소방대원들에게 집중적으로 과목별로 교육을 받는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학습도우미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1:1 맞춤식 눈높이 교육으로 실시되고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과외 경력이 많은 고학력의 의무소방대원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과목별 교육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수원하이텍고교는 최근 학장집무실에서 기업적응 교육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완수 학장과 현수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교육과 기업간 괴리현상 극복을 위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적응 교육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협약 이후 고교생들은 23일부터 1주일간 40시간 3개과정으로 나눠 기업적응 교육훈련에 나섰다. △컴퓨터응용기계학과에서는 3+2축 가공과 CAM S/W를 활용한 5축 머시닝센터 교과를 △자동화시스템학과에서는 MELSEC PLC로 IT 물류자동화장치 제어를 △전자정보통신학과에서는 전기전자회로 등을 집중 교육한다. 또 직장예절, 인간관계, 직업관, 리더십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교육총괄 서동욱 교수는 “기업체가 요구하는 기술과 교양을 보다 많이 습득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현수 교장은 “앞선 시설장비와 우수 교수진들로 편성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성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최선을 다해 연마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학장은 “학교 교육과 기업현장과는 괴리가 있을 수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과가 마련된 만큼 새기술 연마 등에 힘써달라”고…
성남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아동들을 위한 복지시책을 내놓았다. 시는 여름방학 기간 결식아동들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시력이 좋지 않은 아동들에게 맞춤안경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시는 6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달 24일까지 한달여간 급식업체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결식아동 4천649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시는 또 특별점검반을 편성, 도시락 제조업체의 위생 상태를 수시 점검하고 영양 급식 제공을 지도한다. 또 가구별 특성 및 욕구에 맞는 급식이 지원될 수 있게 모니터링에 나서고 동 주민센터에서 수시로 접수를 받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이번 급식 지원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이 후원하는 100명 아동 급식분(1식당 4500원상당)이 포함돼 있다. 한편 시 중원구보건소는 시 안경사협회와 연계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관내 소년소녀가정 30명에게 맞춤 안경을 지원한다. 대상자들은 보건소가 제공한 쿠폰으로 안경원 시력검사와 맞춤안경을 착용하면 된다.
‘대한명인회 경기지회 명인전’이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 민속화랑에서 진행된다. 대한명인회 경기지회 명인전’은 경기도 지역의 명인들을 주축으로 타 지역 명인들을 초대하는 형태로 구성돼 지역민들에게 해당 지방 고유의 전통문화를 더욱 가까이 느끼고 향유할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탱화’ 김진구 명인, ‘한지인형’ 김선미 명인, ‘궁중요리’ 윤석분 명인 등 경기도 지역 16명의 명인 작품이 전시되고 전통우리신, 해금, 장구, 연잎차 등 타 지역을 대표하는 17명의 명인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4일 열린 개막공연의 첫무대를 장식한 조명희 명인의 ‘호미걸이 들소리 중 길놀이’은 호미걸이 발생지인 한강변 송포지역에서 시작된 우리 소리이며 그 중 길놀이는 지신을 밟고 액을 물리치는 선반 놀음이다.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강윤나 명인의 ‘태평무’는 왕이나 왕비가 화려한 궁중 복식을 입고 무속 장단 위의 다양한 춤사위가 돋보이는 춤으로, 궁중 복식의 존엄한 분위기와 달리 민속적이고 서민적인 장단의 춤사위가 독
광주경찰서(서장 이문수)가 실종아동 등의 조기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아동 지문·사진 등 사전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행초기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담당 경찰관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에 나가 등록을 하는 출장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광주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최근 경안동 소재 모 어린이집을 방문, 60여명 원생의 지문을 등록한 것을 포함 200여명의 14세미만 아동을 등록했으며 현재 어린이집(유치원) 15곳 1천200여명의 등록이 예약돼 있다. 자녀의 지문을 등록한 학부모는 “부모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제도”라며 “더운 날 아이를 데리고 파출소나 경찰서를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 경찰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에 대해 사전등록을 원하는 보호자는 경찰서 및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에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방문하면 등록 할 수 있다. 신속한 등록을 위해서는 ‘안전Dream 홈페이지(www.safe182.go,kr)’에 신상 정보를 등록 후 경찰관서를 방문하면 보다 빠른 등록을 할 수 있다. ======================
고양시가 장애인체육 증진을 위해 장애인체육회를 발족했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창립총회를 열어 초대 회장에 최성 시장을 당연직으로 선임하고 부회장, 감사, 이사 등을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성 시장을 비롯 장애인체육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체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2011년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이번에 발족한 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수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체육과 관련된 단체 및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특히 고양시는 오는 10월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 개최지로서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한 데 이어 장애인체육회가 구심점이 돼 장애인이 중심이 되는 체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성 시장은 “현재는 걸음마 단계인 장애인체육회이지만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참여하는 체육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 전국에서 제일가는 단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민들을 상대로 한 주취폭력·금품갈취·성폭력·학교폭력·조직폭력 등 5대 ‘골목조폭’ 척결에 앞장서고 있는 경찰관들이 있어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군포경찰서 형사과 형사계 당직 1팀에 근무하고 있는 박기순 팀장과 홍상희·송경민·진용호 형사다. 박 팀장과 팀원들은 최근 여성 혼자 운영하고 있는 여관에 장기 투숙하며 여관비를 내지 않고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성추행까지 하는 등 행패를 부린 골목조직 폭력배를 구속했다. 지난 20일 구속된 윤모(53)씨는 군포시 산본동에 있는 모 여관에서 술에 만취해 여관출입문을 부수고 여관을 찾은 손님에게 아무런 이유 없이 시비를 걸어 폭행 하는 등 지난 2월부터 술에 취하면 상습적으로 4개월 동안 수차례나 행패를 부려왔다. 또 박 팀장과 팀원들은 지난 6월 말 금정동 일대에 여자혼자 운영하는 6곳에 영세주점·식당 등에 술에 만취 한채 들어가 집기를 부수고 주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온 김모(36)씨를 골목조폭혐의로 구속하기도 했다. 금정동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유모(45·여)씨는 “
고양소방서가 신속한 출동과 에어매트 설치로 자살을 시도한 30대 여성의 생명을 구했다. 고양소방서(서장 조창례)는 24일 오전 7시쯤 고양시 행신동에 있는 빌라옥상 난간에 한 여성이 서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했다. 5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행신119안전센터 대원들은 남자친구와 말타툼 끝에 뛰어내리겠다며 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는 K(36·여)씨를 발견했다. 상황의 위급함을 직감한 양춘기 행신센터장은 K씨를 설득하며 대원들에게 펌프차에 적재된 에어매트를 전개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에어매트가 전개 되자마자 K씨가 에어매트 쪽으로 뛰어내렸다. 구급대원들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에어매트를 이용한 효과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에어매트를 능숙하게 설치하도록 조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것이 이번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조창례 소방서장은 “1분 1초가 다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살려야만 한다는 사명으로 적극적으로 현장 활동에 임한 대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거듭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r
“이웃을 돕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참 재밌고 보람있어요.” 성남시 성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성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안명희)는 지난 21일 관내 거주 취약주민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소요경비는 관내 공원 예정지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 판매 수익금으로 충당 돼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이날 관내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등 30여명을 음식점으로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한데 이어 성남아트센터에서 뮤지컬 ‘피터팬’을 관람했다. 중국에서 이주해온 김효성씨와 김화실씨 남매는 고국의 따뜻한 정을 만끽하며 문화공간 성남아트센터 공연까지 감상하고 더 없는 소중한 추억 만들기에 잠겼다. 또 장애아동 이승연양과 이해빈군은 “거동이 불편하지만 뮤지컬 관람에 흠뻑 빠져 들어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 표시를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등은 지난 4월19일 어르신 두근두근 봄나들이 행사를 갖는 등 재능나눔 사업을 펴 왔다.
광명경찰서(서장 이훈)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아리랑(아름다운 우리의 사랑나누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24일 북한이탈주민 자녀 중 모범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명경찰서는 지난 3년 간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학업에 매진하는 탈북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지원을 받은 김모(21·여) 학생은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어렵게 대학에 입학했으나 탈북과정에서 얻은 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와준 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에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을 계기로 학업에 더욱 열중해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훈 서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갖고 보협력위원회 및 각 지역기관과 협력해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정착에 힘쓰며 소외된 이웃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