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는 최근 경기도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수석동 미음나루를 나눔 마을로 선포하는 희망나눔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거동이 불편해 평소 외출이 어려웠던 장애인 45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쳤으며,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어우러져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 4월 별내면 청학리 상가일대를 나눔의 거리로 조성한 바 있으며, 별내면 나눔의 거리에서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업소(업체)에서 정기후원 뿐 아니라 외식 및 이·미용, 교육지원 등 58개 업소가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재능 나눔에 참여해 그동안 195회에 걸쳐 798명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해오고 있다. 탤런트이며 미음나루 상가번영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동준 회장은 “이번 나눔 마을 축제를 계기로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게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희망케어센터와 함께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잘못을 저지르면 죄값을 치르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르신의 사정이 딱하고 피해자가 원만한 해결을 해줘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민생치안의 최일선에서 힘들고 어려운 업무를 수행하는 지구대 경찰관이 관내에서 고물과 폐지 등을 수거하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한 노인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이를 해결해줘 주민의 칭송을 받고 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군포경찰서 산본지구대에 근무하는 최득진 대장과 박근서 순경. 최 대장과 박 순경은 지난 10월 26일 산본지구대를 방문해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며 하소연을 하는 김모(87·여) 노인을 만난다. 평소 고물과 폐지를 수거해 팔아 생활비를 벌어오던 김 노인은 A시장 내 한 상점앞에 놓인 플라스틱 박스 5개를 주워 팔았다. 하지만 이 플라스틱 상자는 버리려고 내놓은 것이 아니였으며 상점 주인은 김 노인에게 그간 없어진 박스 100여개의 값을 변상하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것. 이 사실을 들은 최 대장은 박 순경과 할머니를 돕기위해 고물상에 처분한 플라스틱 박스 5개를 회수, 상점을 방문해 주인에게 돌려주고 힘들게 사시는 김 노인의 어려운 사정을 설명했다. 이에 상점 주인은 오해가 있었음을 인정하
고양시는 매트전문 회사 파크론이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42개소에 디자인 쿠션매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파크론이 기증한 쿠션매트 총 560개(7천280만원 상당) 중 257개는 저소득층 가정에, 303개는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쌀쌀한 환절기가 지속되는 요즘 저소득 생활자들이 유용할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크론 관계자는 “1촌 맺기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께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는 시가 전국 최초로 진행한 민·관 거버넌스형 복지나눔 운동으로, 경제 나눔뿐만 아니라 외식·생활용품·교통·교육·문화·예술·보건·의료·위생·공간·법률·재능·시간·지식 등 무엇이든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지향하는 사업이다.
성남시 분당경찰서는 최근 서장 집무실에서 문화와 언어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따뜻한 사랑으로 돌보기 위해 ‘다문화가족 어머니 결연식’을 가졌다. 경찰서는 2년여전 입국해 다문화가정을 이룬 된티허우(22·베트남)씨에게 지난 추석 이후 박영숙 구청장과 모녀관계를 맺기를 권유했고, 된티허우씨가 이를 흔쾌히 승낙하면서 이날 행사가 진행됐다. 박 구청장의 딸이 된 된티허우씨는 “어머니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르겠다”며 “이같은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행복한 가정을 이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노현 서장은 “모녀관계 성사로 다문화가족 세대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계속사업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북한이탈주민 30여명과 함께하는 김포문화유적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탐방은 김포지역에 삶의 터전을 마련해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한편, 시의 역사·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시민으로서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애기봉 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고향인 북녘땅을 바라보면서 그리워도 가지 못하는 애환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장모(30·여)씨는 “김포에서 3년 간 살아왔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 제대로 둘러 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오늘 탐방을 통해 내가 살아가는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척추센터 현승재 교수가 척추기형 환아를 대상으로 해외 무료수술을 폈다. 현 교수는 지난 9~14일까지 세계적 명성의 전문 의료봉사단체 ‘버터플라이 파운데이션’과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 국립 고띠에르병원에서 척추기형 어린이 20여명에게 무료 수술을 했다. ‘버터플라이 파운데이션’은 지난 2003년도부터 도미니카공화국과 베트남에 파견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본 팀에 한국인 척추외과의가 선발된 것은 현 교수가 최초다. 현 교수는 “세계적 의료 봉사 단체와 함께 봉사에 참여해 기쁘다”며 “수술을 통해 이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 인덕원초등학교는 지난 29일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어울려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산행을 실시했다. 사제동행 인권존중 프로그램 중 하나인 등산축제는 올해 9회째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133가족 총 400여명이 참가해 산림전시관, 소나무숲, 사귐의 숲, 밤나무 숲, 독서하는 숲, 저수지 등을 둘러봤다. 행사에 참여한 권우람(12)군은 “부모님, 선생님과 함께하니 더 친근해진 느낌이 든다”며 “OX퀴즈를 통해 교화, 교목, 교가 등의 의미를 알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충식 교장은 “산행을 통해 사제 간의 정을 나눴다”며 “학생들의 체력, 심력, 자기관리 능력 등의 자질이 형성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암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를 위해 간 이식수술에 나선 한 육군병사의 효성이 뒤늦게 알려져 병영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 소속 김준일(21)이병. 김 이병의 아버지 김유년(49·사업가)씨는 지난 2009년 충수염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최초 간암이 발견됐고, 색전술·고주파 치료법 등 8차례에 걸친 암치료를 실시하며 힘든 투병생활에 들어갔다. 이후 호전을 보이는 듯 했으나 최근 검사에서 암이 급속하게 확산돼 이식수술 외에는 치료방법이 없다는 병원측 진단을 받았다. 아버지가 간 이식수술을 해야만 살 수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한 김 이병은 중대장과 행정보급관에게 도움을 청해부대 측 배려로 지난 9월 청원휴가를 얻어 수술을 위한 정밀조사를 받게 되었고, 다행히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게 됐다. 10월 7일 부자는 나란히 입실해 지난 11일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12시간에 걸친 대수술 끝에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고, 김 이병과 아버지는 현재 빠른 속도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김 이병은 “학업으로 인해 10여 년 간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아버지와는 특히 알게 모르게 거리감이 있었는데, 이번 계기로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어
<성남시> ◇승진(4급) ▲오흥석 정보문화센터소장 ▲한신수 푸른도시사업소장 ◇전보(〃) ▲양경석 재정경제국장 ◇승진(5급) ▲류진열 산성동장 ▲임성만 양지동장 ▲윤석인 복정동장 ▲김상환 수내2동장 ◇전보(〃) ▲윤학상 홍보담당관 ▲전형조 총무과장 ▲오창선 자치행정과장 ▲이강진 생활경제과장 ▲신중서 지식산업과장 ▲이정복 회계과장 ▲박상호 신성장녹색과장 ▲구종희 도시디자인과장 ▲박병기 중원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유근 수도행정과장 ▲박태언 수정구 경제교통과장 ▲전동환 중원구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영수 〃경제교통과장 ▲윤희윤 분당구 도시미관과장 ▲백종춘 신흥2동장 ▲권선용 수진1동장 ▲서성자 은행2동장 ▲이상만 도촌동장 ▲박상혁 이매1동장 ▲이성희 서현2동장 ▲이창기 야탑3동장 ▲박제덕 환경관리과장 ▲황호양 탄천관리과장 ▲우이섭 중원구 건설과장 ▲허상범 분당구 건설과장 ▲전재성 〃도로관리과장 ▲이근배 단대동장 ▲서용미 성남동장 ▲라의채 백현동장 <용인시> ◇승진(4급) ▲경제환경국장 이연희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유석 ◇승진(5급) ▲남사면장 김지호 ◇전보(5급) ▲처인구청장 유경 ▲문화복지국장 김영명 ◇전보(5급) ▲용인도시공사 파견관 정사훈 ▲
파주교육지원청 김복순 교수학습과장이 지난 29일 ‘제24회 전국 시조창경창대회’에서 대상부 장원을 차지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북 정읍 선비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 정가(시조, 가사, 가곡) 경창대회 대상부에서 장원을 획득한 김 과장은 전국 시조 명창 중 최고를 가리는 부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 과장은 현재까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NTTP교과연구회활동(범교과 영역, 전통 국악인 가곡 연구활동으로 국악 수업 전문가로 거듭나기)’에서 월 2회 ‘정가로 거듭나는 수업개선 연수’에 직접 참여, 교사들에게 시조창을 손수 전수하고 있다. 또 자신이 제작한 시조창 CD와 MP3파일을 관내 학교에 배부해 교사들에게 전통예술인 국악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이는 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김 과장은 “학생들이 격조 높고 자랑스런 전통예술인 정가로 새로이 한류열풍을 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날이 올 때까지 최선을 다해 국악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