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호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최근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법면새마을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겨울이면 수확한 배추를 이용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벌일 계획으로 후안3리 소재 1천300㎡규모의 밭에 배추 1천포기를 심었다. 유해근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 땀 흘려 심은 배추를 90일 동안 알차게 잘 키워서, 겨울에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궈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40명)는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어린이를 위한 급식배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 이천시 호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사랑의 배추를 심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 26일 시청 강당에서 각급 학교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행복·드림(Dream)통장을 전달했다. 이 통장은 분당구에 사업장을 둔 한 독지가가 기탁한 장학금 3억원을 학생들에게 골고루 통장에 30개월 적립해 대학 학자금 용도 등으로 활용케하는 제도이다. 중학교 1학년생 25명은 본인이 매월 10만원, 독지가 후원금 월 10만원씩해 기간만료 시점에 600만원을 수령할 수 있게하고 고교 1학년생 50명은 본인이 월 15만원, 독지가 후원금 월 15만원씩 충당, 만기 750만원을 수령할 수 있게해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편 시는 시민과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저소득가정이 중산층으로 올라설 수 있는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총 275명에게 행복·드림 통장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 직원들이 화성시 송산면 포도농가에서 포도를 포장하는 일손을 돕고 있다. 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이하 현대차) 직원 가족 등이 지난 27일 화성시 송산면 포도농가에서 화성시무한돌봄서부네트워크팀(이하 서부팀)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300여 명은 한증막처럼 무더운 포도하우스에서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탐스럽게 영근 포도를 수확했다. 아이들에게 노동의 성스러움과 봉사의 기쁨을 알려주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는 현대차 정운조씨는 “앞으로도 시간을 내서 가족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가족들은 봉사가 끝난 후 지역에서 생산한 포도와 포도즙을 구입하며 농가에 기쁨을 보탰다. 화성포도영농조합 남기철 이사장은 “현대차 가족의 대규모 봉사는 가뭄끝의 단비였다”며 “많은 일손이 필요함에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 포도농가의 시름을 덜을 수 있었다”고 현대차 가족의 적극적인 자원봉사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현대차와 서부팀은 급격한 노령화 및 노동인구의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부지역 포도농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매월 2회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26일자 5면 ‘화합·선진의회 구축 일등공신’ 기사 중 인천시 남구의회 운영위원장은 박병선이 아닌 박병환이기에 바로잡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안산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300여명은 28일 지역의 명소인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을 찾아 대대적인 정화활동과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쳐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대부도가 수도권지역에 위치해 여름철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방문객들이 많고 특히 올해는 오랜 장마롸 집중호우로 쓰레기가 떠 밀려와 이를 수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정화활동을 시작한 성도들은 방아머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인근 도로변과 유원지를 돌며 담배꽁초와 비닐봉지 등을 주워 담았고, 장년들은 바닷물에 휩쓸려온 나뭇가지와 플라스틱 병, 스티로폼 등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일부 청년과 학생들은 ‘환경을 깨끗이 하자’는 등의 구호를 적은 피켓을 들고 시민들을 상대로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아이들과 함께 정화활동에 참여했다는 시민 홍성욱(36·단원구 선부동)씨는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은데 오늘 같이 환경 사랑을 실천하면서 가족간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졌다”며 “아이들에게도 학교에서 배운 자연 보호를 체험하는 산 교육의 장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홍 시 관광개발계장은 “시의 자랑인 대부도는 피서 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6일 청내 대강당에서 ‘교육공무원 승진 및 전직자 임용장 수여식’을 열고 제2청 황용규 신임 교육국장, 김국회 수원교육장 등 신임 교장급 이상 19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곤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그동안 오랜 기간 발전해왔다. 여러분이 30~40년동안 노력해 이만큼 만들었고, 이만큼 성장시켰고, 이만큼 체계를 갖췄다”며 “여러분의 열정과 경륜이 경기교육의 토대와 몸체를 이루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제 새로운 수고를 해주었으면 한다”며 “경기교육을 새롭게 만들고 우리 교육의 문제와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그간의 노력과 경륜으로 혁신교육을 이끌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김 교육감은 “가장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분들을 최대한 지원하는 미래지향적 리더십을 발휘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삼성전자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용인지구협의회와 RCY 용인지구지도교사협의회가 공동주관한 ‘제1회 용인시민 사랑나눔 기아체험 행사’가 지난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려 학생, 시민 등 3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배고픔을 사랑으로 채우자!’라는 표제로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나누며 희망을 전하기 위한 모금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개회식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문병대 회장은 “학생들의 나눔정신에 박수를 보낸다”며 “학창시절 어려운 친구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는 마음을 평생 지니고 산다면 분명 삶의 지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한 모금액은 모두 형편이 어려운 난치병 학생들의 치료비 및 수술비로 지원하게 된다.
“늘 낮은 자세로 장애인 권익 신장에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정일상(71·사진) 제6대 성남시장애인연합회장의 취임소감이다. 정 연합회장은 지난 1981년 6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성남시지회 창립을 시작으로 평택시지회, 안성시지회, 충남 공주시지회, 연기군지회를 차례로 창립해 시각장애인 전국 원로로서 지난 1999년 7월 부터 시각장애인 성남시지회장을 맡아오며 사회복지사업에 힘써오고 있다. 정 회장은 35세 때 교통사고로 양쪽 눈 시력을 모두 잃고 2번의 자살을 기도하는 등 심한 인생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특유의 의지력으로 지난해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는 등 성공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정 회장은 사회로부터 도움받는 수혜자 위치보다는 이웃에게 희망 주는 장애인 삶에 무게를 둬와 앞으로 3년간의 회장직 수행에 있어 어떠한 이색사업이 전개될 지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정 회장 취임식장에는 성남시의회 장대훈 의장 등 600여명의 시민이 참석, 취임을 축하했다.
㈜서브원은 광주시 수재민을 돕기 위해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26일 조억동 시장을 방문한 ㈜서브원의 석영한 전무 일행은 송정4통 침수가구 중 기초수급자 10세대의 창호, 도어, 싱크대 등 시설물 일체를 보수해 주기로 했다. ㈜서브원은 지역나눔 봉사에 동참하는 뜻으로 매년 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한편, 같은날 시 주민자치센터 연합회도 각 센터별로 성금을 모금, 370만원 상당의 주방용 칼 세트를 시에 기탁했다. 특히, 이 물품은 이번에 침수피해를 입은 주방용품 제조업체 SY 코퍼레이션에서 구입해 이재민들에게 기탁하는 것으로 침수피해 기업과 이재민을 함께 돕게 됐다.
수원소방서는 최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개최한 ‘경기도 소방장비 개발대회’ 아이디어 분야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수원소방은 지난 26일 오후 도소방본부에서 개최한 장비개발대회에서 출품된 68점 중 수원소방이 출품한 ‘전자태그 인식표’가 최우수 장비개발 아이디어로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자태그 인식표’는 화재현장에 진입한 소방대원을 파악하기 위한 장비로 기존의 자석식 인식표가 아닌 각 대원별 고유 전자태그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함께 수원소방서 김종범 소방장이 출품한 음이온면체소독기가 우수상으로 선정돼 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하는 전국소방장비대회에 출전하게 됐으며 이 대회에서 3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면 특별승진 및 승급의 기회가 주어진다.이봉춘 서장은 “앞으로 누구나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장비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