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토평도서관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시민 작가 발굴을 위한 교양 프로그램 '책으로 여는 인생e막'의 참여자를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책으로 여는 인생e막'은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작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부터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동화작가수업', '브런치 작가 데뷔를 위한 글쓰기 전략', 하반기에는 '도전! 전자책 작가'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동화작가수업'은 동화와 청소년 소설의 구성 요소를 배우고 단편 작품을 직접 집필해 보는 창작 강좌다.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원고를 완성한 수강자에게는 하반기에 운영되는 '도전! 전자책 작가' 강좌 수강 기회를 우선 제공해 전자책 출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브런치 작가 데뷔를 위한 글쓰기 전략' 강좌는 온라인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 작가 심사 통과 전략과 운영 비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h
인천시는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공식 지정되며 본격적인 사업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공공주도 해상풍력(IC1)의 발전사업을 통해 지역 이익공유를 극대화하고 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을 신청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계획 평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15일 해당 단지(IC1)가 최종 지정됐다. 이번 집적화단지 지정에 따라 향후 사업시행자 공모안을 마련하고 공모 절차를 통해 사업자 선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안 마련 단계에서는 해상풍력 특별법 체제에 부합하도록 기후부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이후 발전지구로 편입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주도 해상풍력 1호 모델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자체 주도 사업의 핵심 요소인 지역 상생과 이익공유 확대 방안을 민관협의회 등 이해관계자와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공모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타 시도 사례와 달리 어촌계 주민과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입지선호조사 등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상향식(Bottom-up)으로 입지를 선정했다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26년 시군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 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6년 시군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 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사회적 환경 변화와 국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센터 조직 운영 및 가치 정립 ▲성장(교육·역량 강화) ▲개발(특화사업 및 활성화 사업) ▲연계·협력 ▲확산(홍보) ▲재난 자원봉사 활성화 등 6개 영역·총 4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학계 및 현장 전문가 등 외부 위원 6인이 참여해 서면 및 현장 심사를 실시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전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우수센터 선정은 남양주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의미 있는 결
하나금융그룹이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약 5000억 원 규모의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해당 펀드는 하나금융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자금으로 100% 조성되며,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신재생에너지와 AI·디지털 인프라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초기 개발 단계 사업에 선제적으로 뛰어들어 실물 경제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출자 구성은 하나은행이 4000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하나증권 500억 원, 하나생명 200억 원, 하나캐피탈 170억 원, 하나손해보험 100억 원, 하나대체투자 30억 원 등 그룹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투자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및 관련 인프라다. 해상풍력 발전사업, 수소사업 에너지저장장치(ESS), 환경시설 등 대표 프로젝트로 국내 최대 규모 친환경 에너지 사업인 ‘완도금일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꼽힌다. 이곳에서 생산된 전력은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호남권 첨단산업 단지에 공급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AI·디지털 인프라 분야에서는 ‘부천 삼정동 AI허브센터’와 ‘인천 구월동 AI허브센터’ 개발 사업
인천시는 다음 달 13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외로움 정책 기반 조성 사업'에 참여할 군·구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외로움 정책 기반 조성 사업은 외로움돌봄국 출범과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시범 사업이다. 시민들이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의 주요사업은 ▲가상회사( -Link Company) ▲우리동네 마음라면 ▲연결사회 캠페인 등으로 구성한다. 가상회사는 고립·은둔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규칙적인 출·퇴근과 목표 수행을 통해 작은 성취와 일상회복을 경험하고 팀 활동이나 소모임을 통해 관계를 형성한다. 또 목표 달성 시 지급되는 혜택을 지역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동네 마음라면은 따뜻한 라면과 차 한잔을 매개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마음를 나누고 관계를 형성하는 장소이자 고립․은둔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지역 거점 공간이다. 이 곳을 찾는 시민들은 비치된 체크리스트를 통해 외로움 수준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으며 위험군에 해당하는…
양평군은 지난 15일 지평면 곡수리 전경복 농가에서 올해 첫 못자리를 설치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첫 못자리는 '고시히카리' 품종으로 1300판 규모로 설치되며 다음 달 20일 모내기를 실시해 올해 추석 선물용 햅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평군은 올해 2955헥타(ha)의 논벼 재배를 위해 2827농가에 상토 8만 3158포(40L)와 모판 시용을 위한 친환경및 일반 약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 달 25일까지 못자리 설치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양평군은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고품질의 '물맑은 양평 쌀'생산을 위해 친환경 인증 벼 재배를 장려하고 있으며 벼 병해충 공동방제에도 '친환경제제'를 사용해 환경친화적 농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첫 못자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된다"며 "최근 이상기후 등에 대비해 환경을 보호하면서 벼 병해충 발생에 철저히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기술지도를 통해 안정적인 쌀 생산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16일까지 동두천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차의과대학교와 연계한 동두천 다가치공유학교 학점인정형 과목 인체구조와 기능을 운영한다. 동두천 다가치공유학교 학점인정형 과목은 지역사회 기관과 전문가를 활용해 공동교육과정으로 개설이 어려운 심화 과목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가치공유학교'는 다(다양성)·가(가능성)·치(협치)가 보장되는 동두천형 경기공유학교이며, 학점인정형 운영을 통해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학습 기회를 넓히고 지역 기반 교육생태계 구축을 지원한다. 이번 과목은 대학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현장 중심 학습을 통해 인체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적 기능을 심화 탐구하도록 설계됐으며 의학·간호학·물리치료학·스포츠과학 등 관련 전공 분야 탐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운영은 2학점(총 32차시)로 세포·조직의 이해를 시작으로 근골격계(뼈·관절·근육), 순환계(심장·혈관), 소화·호흡·비뇨생식계, 내분비·신경·감각계 등 인체 시스템 전반을 다룬다. 또, 이론 강의와 함께 시청각 자료, 해부 모형 조작, 탐구 활동, 조별 토의·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의 대학·전문기관과 긴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나흘째인 16일 전국 평균 주유소 기름값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경유값이 휘발유값을 앞서는 '역전 현상'이 10일 만에 종료됐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약 1836원대로 전날보다 3~4원가량 내렸다. 경유 가격은 비슷한 수준으로 4~5원 하락하며 휘발유보다 낮아졌다.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경유 가격은 지난 6일 휘발유를 역전한 뒤 10일 동안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해왔지만, 최고가격제 효과로 하락 속도가 빨라지면서 정상화됐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약 1860원대로 전날보다 소폭 하락했으며, 경유도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경기도 역시 하락세가 뚜렷하다. 경기도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833원 수준으로 전날 대비 6원 이상 내렸으며, 경유 가격도 휘발유 보다 낮아졌다. 최고가격제 적용 첫 주말(13~15일) 동안 경기도 휘발유는 1900원대에서 1840원대로 50원 이상 급락하는 등 가파른 내림세를 기록한 바 있다.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지난 10일 최고점을 찍은 뒤 최고가격제 시행과 함께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
최근 김진혁 원사를 포함한 5사단 전차부대 장병 26명이 연천군 도서관을 방문해 연천군 제13회 독서 마라톤대회 단체 신청을 완료했다. 16일 육군 5사단 전차대대 등에 따르면 이 중 20명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회원증을 발급받고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를 대여하는 등 본격적인 독서 마라톤 활동을 시작했다. 중앙도서관을 방문한 기원준 대대장은 “장병들이 일과 후 자율적으로 독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며, 연천군 도서관과 긴밀히 협력해 꾸준한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도서관 관계자는 “5사단 전차부대가 매년 꾸준히 독서 마라톤에 참여하며 우수한 독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특히 이 부대는 매년 군수상을 수상하는 뛰어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병들이 건강한 신체뿐 아니라 튼튼한 마음도 함께 가질 수 있도록 독서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독서 마라톤대회는 독서를 마라톤에 비유하여 책 1페이지를 거리 1m로 환산해 개인의 독서량으로 정해진 거리를 완주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독서 활성화 캠페인으로 군 장병들의 자기 계발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 독
현 정부가 추진하는 3개 지방공항 통합안을 두고 강력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6일 인천공항노조통합저지공동투쟁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정부가 신공항 건설재원 마련과 운영 효율화, 항공 경쟁력 강화를 명분으로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공단 등 공항운영사 통합 추진은 결국 국민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무책임한 졸속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공항의 만성 적자와 수요 부족은 수요와 타당성을 외면한 채 정치논리로 공항 건설을 남발해 온 정부의 정책 실패가 누적된 결과임에도, 이를 바로잡기보다 그 부담을 공항통합으로 덮으로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인천공항은 현재 수익 악화와 비용 증가 속에서 대규모 시설 확장과 허브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에 신공항 재정 부담까지 떠안게 되면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시설 확장과 서비스 개선은 지연되고, 공항 운영의 안정성이 저하되어 결국 공항 운영 혼선, 서비스 품질 저하, 허브공항 경쟁력 약화 등 인천·지방공항의 동반 부실화로 오히려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세계 주요 공항들은 공격적인 투자와 확장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