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28일 나눔을 함께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2011년 적십자 공무원특별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춘배 부군수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문병대 회장 및 관계자들에게 5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모금한 658만8천원과 군수 특별회비 5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군수는 “공직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구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연평도 포격사건을 계기로 서해5도를 비롯한 도서지역의 소방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인천중부소방서가 도서지역 기지국에 대한 무선소방통신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점검은 내륙에 비해 통신장비의 혼선 및 난청 발생가능성이 높은 도서지역의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무선소방통신장비 점검 활동으로 도서지역 내 각 기지국의 작동상태 및 고장여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전파법에 의한 무선국 운용 및 사용·점검방법 교육과 정기적인 통신장비 점검을 통해 소방활동에 장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중부소방서에서는 백령, 연평 등 서해5도 및 영종, 영흥지역 등 관내 도서지역 내에 16개의 무선통신 기지국을 운용중에 있다.
고양소방서는 28일 오전 9시부터 관내 성사동에 위치한 원당재래시장에서 소방차량 우선통행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고양시 공무원과 고양경찰서 관계자들이 함께 참가해 주정차 단속차량과 순찰차 등을 지원했다. 소방차 우선통행로 확보 및 시장통로 내 차광막과 적치물 등 장애요소 제거조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단속 및 화재예방안내문 등을 배부하는 등 유사 시 신속하게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김광석 서장은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해서는 소방차량 통행시 긴급차량의 통행을 위한 양면 주·정차 금지, 긴급차량 통행에 장해가 되는 좌판·차광막 등 설치행위 금지, 소방차전용 주차선 주차금지 및 소방용수시설 주변 5미터 이내 주·정차 금지 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포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신선한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한 공기청정기가 설치된다. 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황사먼지, 꽃가루, 조류인플루엔자 등 각종 유해세균에 노출된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기청정기 장착을 확대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설치에 앞서 김포시는 지난해 10월부터 81번(장기동~부평역) 노선에 시범 적용한 결과, 이용승객 및 운전기사들의 반응이 좋아 이를 확대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시민들은 시의 작은 서비스가 낡고 불편한 시내버스의 이미지를 변신시켜 쾌적하고 안전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역버스에 장착운행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전체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음식점 주인이 이웃들 보듬는 일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스모크 가든 신상복 대표다. 성남시 상적동에 위치한 육류 취급 음식점인 스모크 가든을 운영하고 있는 신 대표는 수년전부터 생활곤란 이웃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거나 학생들 대상 장학금 등을 전달하는 등 미담을 쌓고 있다. 신 대표는 28일 고등동주민센터 동장집무실에서 관내 저소득 자녀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학생 2명에 각각 30만원과 고교생 1명에게 40만원을 전달해 학업 정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특히 신 대표는 자신을 알리지 말 것을 동주민센터에 당부하고 나서는 등 참된 이웃돕기 진수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은 김용훈 동장이 전달했다. 신 대표는 이에 앞서 수년전부터 연 6회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중식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지난 22일에는 차량 2대를 지원해 노인 22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했다. 김용훈 고등동장은 “이웃돕기를 실천해오고 있는 신 대표의 아름다운 행동을 높이 산다”며 “후원자 발굴에 나서 더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
군포사랑장학회는 올해 상반기 편성된 1억9천2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5일 장학생 모집계획을 공고하고 고등학생 66명, 대학생 65명 등 총 13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군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장학생 선발 세부기준을 충족하는 고등학생 및 휴학생을 제외한 대학생이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16일까지며 군포시청 5층 군포사랑장학회(☎031-390-0995,0996)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군포=장순철기자
과천시가 주민들에게 자녀교육, 경제, 건강, 문화, 유머, 자기경영 등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혜의 배움터-과천아카데미’ 강좌를 운영한다. 다음달 2일 개강하는 아카데미는 11월16일까지 격주로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며 16일에는 김혜남 한의원 원장의 ‘내 몸 고치는 한방 상식’을, 30일은 법무법인 자유로 소속의 고성규 변호사의 ‘법을 알면 손해를 면한다’는 강연이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평생학습센터(☎031-3677-2931∼6)로 문의하면 된다./과천=김진수기자
고양시가 홍역 퇴치를 위한 ‘취학 아동 2차 홍역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한다. 고양시의 이번 2차 홍역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을 대상으로 2차 홍역(MMR)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미 접종자와 무기록자는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여 예방접종률을 95% 이상 유지해 홍역유행을 방지하고 나아가 홍역퇴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홍역 예방접종 확인사업의 대상은 2011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인 2004년도 출생자와 전년도 미취학 아동이다. /고양=고중오기자
송산비육회는 지난 23일 오전 수원축산농협을 찾아 회원 27명이 직접 농사를 지어 모은 쌀 100포를 기증했다. 수원축산농협은 기증받은 쌀 100포를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송산비육회 회원들은 구제역의 어려움 속에서도 구제역 예방접종에 자발적으로 나서는 등 단합된 모습으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송산비육회 김준규 회장은 “회원들 모두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끈끈한 우정으로 구제역 한파도 힘들게 이겨내고 있다”며 “기증 행사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회원들의 하나된 모습으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축산농협 우용식 조합장은 “십시일반으로 농사지은 쌀을 모아준 송산비육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쌀을 좋은 곳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구제역의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 가득한 축산농가가 되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이 지난 25일 안성시를 방문해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2만병(3천4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최근 구제역으로 살처분된 가축이 150만 마리를 넘어서면서 전국 각지에서 침출수 유출로 인한 지하수 오염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대교그룹 전 임직원이 점심 한끼를 아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해 생수를 지원한 것이다. 송근만 대교문화재단 경기본부장은 “구제역으로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었는데 이제는 먹는물도 안심하고 마실수 없는 상황이라 지역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구제역 피해복구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1월에도 침출수가 유출된 파주시와 강원도 원주시, 화천군에 해양심층수 10만병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안성시를 비롯해 전국 15개 시·군지역에 해양심층수 26만병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생수는 구제역 살처분 피해가 심각한 일죽면 주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