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관장 임군빈)은 23일 이천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중국과 필리핀 출신의 이주여성 20명으로 구성된 봉사회는 다문화가정 중 소통의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여성들을 위해 정서적 지원을 비롯, 한국문화 체험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주여성으로 한국에 와서 살면서 겪은 어려움을 토대로 한국에 빨리 적응하고 가족들과 화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해하(중국) 이천온누리봉사회 회장은 “이젠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이천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들 뿐만아니라 주변의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체신청이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온정의 손길을 펼쳐 훈훈함을 전하고 있어 화제다. 경인체신청(청장 이계순)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 국민 내복 입기 문화’의 확산을 위해 ‘사랑의 내복나누기 행사’를 22일 펼쳤다. 특히 우체국 직원들이 그동안 모은 성금으로 총 1천620벌의 내복을 구입하고 이를 집배원을 통해 각 지역의 독거노인에게 전달 했다. 이날 오전 이계순 청장과 수원우체국 집배원은 함께 수원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명을 직접 방문해 내복을 전했다. 이어 오후에는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아네스의 집’에도 체신청 직원들과 함께 방문해 60벌의 내복을 전달하고, 시설 청소와 떡 배식 등의 봉사활동 펼쳤다. 내복을 전달받은 김모(74) 할머니는 “마침 내복이 필요했는데 따뜻한 내복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하다”며 “평소 사람들이 그리웠는데 젊음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계순 청장은 “어르신들이 사랑의 내복을 입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며 “또한 전 국민이 내복 입기를 실천하면 난방비의 20%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
전왕표씨가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제15대 의장에 선출됐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는 22일 성남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제15대 의장 투표에서 현재 대웅제약 노조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왕표씨가 재적 대의원 86명 중 이날 참석한 85명 중 81표(96%)를 얻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전왕표 신임 위원장은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제10대, 11대 의장을 거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상임부의장과 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노동계에서 비중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전왕표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신임 의장은 “복수노조시대를 대비해 노조의 현장 조직력을 강화하고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지역노조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관내 공공 수영장에서 수영도중 발생한 안전사고에 안전요원이 신속히 대처해 생명을 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고는 지난 18일 오후 3시쯤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던 정모(53·분당 구미동)씨가 갑자기 호흡곤란과 함께 마비현상을 일으키며 가라앉자 안전요원들이 신속한 조치에 나서 생명을 구하게 된 것이다. 사고 당시 정씨는 심장이 멈추고 호흡이 끊긴 상태로 심각한 위기 상황이었으나 수영강사와 간호사가 포기하지 않고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한 심폐소생술과 신체 안정을 유지해 기적적으로 살아날 수 있었다. 그후 정씨는 119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인근 분당차병원으로 후송,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이다. 정씨 가족은 “생명 살리기에 최선을 다해준 수영장 관계자들이 무척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체육회관내 수영장 등 각종 체육시설 관리운영은 현재 성남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다.
경기교육공동체연합(상임대표 박명희)은 연평도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회 임원 50여명은 최근 수원시 망포동의 사무실에서 김장김치 50박스 총 750㎏을 담가 김포시 양곡지구에 입주를 시작한 연평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박명희 상임대표는 “연평도 주부들이 김장 배추를 절이다 말고 폭격에 놀라 대피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고향을 떠난 연평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육공동체연합은 불우학생 지원사업과 학교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청소년건전문화육성재단 경기지부(지부장 박명성)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 파주시지부(회장 안광수)가 주관하는 ‘2010 사랑,행복,나눔 자서전’이 21일부터 29일까지 파주시 교하도서관 교하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자서전은 다양한 작품전시와 예술공연을 통해 시민화합의 장으로써 역활을 다하고 참여 작가들의 작품판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에 뜻을 같이하는 두 단체가 의기투합해 행사를 개최했다. 자서전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작품판매를 통한 수익금에 대해 장학금 전달식 및 개회식이 있으며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콘서트를 진행하고 막을 내리게 된다. 한편 재단법인 한국청소년건전문화육성재단 경기지부는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사업과 청소년 지도자 교육사업, 청소년 장학사업, 위탁사업, 국제교류사업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등불로 역활을 다하고 있다.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진찬) 영종지역 의용소방대는 연말을 맞아 22일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에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종도 관내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6명에게 쌀과 라면 등 총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장흥옥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현재의 환경에 굴하지 말고 장차 큰 동량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종의용소방대는 총 30명의 대원들로 구성돼 각종 화재진압 및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영종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1년 2회에 걸쳐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시 실촌읍 농촌지도자회는 22일 관내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펼쳐 10여톤의 비닐과 농약 공병을 수거했다. 영농폐비닐과 농약 공병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방치할 경우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수거한 폐비닐은 건축자재나 생활용품으로 환원, 정부의 그린스타트 운동에 기여하게 된다. 성기주 농촌지도자회장은 “앞으로도 영농폐비닐 수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나아가 맑고 풍요로운 새광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현대제철은 21일 인천공장 한마음관 앞에서 현대제철 박순근 부공장장과 박병태 노조지부장, 성정원 인천 동구청 부구청장, 김홍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을 비롯 복지시설 담당자와 임직원 봉사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촉진차원에서 강화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현대시장을 통해 구입해 독거노인 가정과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경로당 및 복지단체 등에 20㎏들이 총 1천30포를 전달했다.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째 이어져 온 현대제철 인천공장의 ‘사랑의 쌀 나누기’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끝전 모으기(월급 1천원과 1천원 미만 금액 공제)와 모금액 만큼을 회사가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로 진행됐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2006년 이후 현대제철이 지금까지 전달한 쌀만 해도 5천231포에 달한다. 이 자리에서 박병태 노조지부장은 “항상 연말연시는 어느 때보다 온정의 손길이 아쉬울 때”라며 “이러한 시기에 지역의 소외이웃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
▲개발사업국장 주양원 ▲상수도사업소장 박흥수 ▲복지여성국장 라수흥 ▲환경사업소장(직무대리) 이해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