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자녀만 둬도 애국자 소리를 듣는 저출산 시대에 한 집에 딸만 일곱을 둔 가정이 있어 화제다. 오산중앙시장에서 족발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욱(49) 박경순(여·47)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 서울 마포에서 태어났지만 집안 대대로 터를 잡고 살아온 오산을 잊지 못하고 귀향해 17년 째 족발집을 운영하며 일곱 딸을 키워온 김씨 부부에게는 ‘칠공주’로 불리는 일곱 딸들이 가장 큰 자랑거리다. 지난 7일 오후 4시에는 큰딸 승수(19)가 막내 태은(4)이를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학교를 마치고 족발집에 왔다. 박씨는 “아이들의 이런 모습에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며 “많은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하나하나 신경써 주지 못한 점이 미안하긴 하지만 엄마의 빈자리를 스스로 조금씩 채워가는 모습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아이들 중 누구 하나가 아플 때면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며 “그래도 큰 병 없이 활기차게 자라준 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사실 김씨 부부 가족은 일곱 딸들뿐만 아니라 김씨의 부모님과 여동생을 포함해 총 12식구, 3대가 한 집에 모여 사는 대가족을 부양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김씨 부부의 칠공주는 요즘 아이들에게서 찾아보기…
군포시는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셔틀버스를 구입, 지난 6일 시청 앞에서 시승식을 가졌다. 시승식에는 김윤주군포시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관장인 다래스님과 장애인 50여명이 참석했다. 장애인복지관은 그동안 35인승 셔틀버스를 운행했으나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 중증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어왔고 차량이 노후돼 불편이 컸다. 시는 1억8천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40인승(일반인석 38석, 휠체어장애인석 2석)으로 구입, 지원해 중증장애인들의 불편해소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셔틀버스는 1일 5회 운행해 약 180여명의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방희범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장애인용 셔틀버스 지원으로 좀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진행 중인 장애인복지관 리모델링공사 및 장애인 재활치료센터 건립계획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장애인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경찰청> ◇총경급 전보 ▲감사담당관 조상래 ▲국제협력담당관 양동신 ▲기획담당관 이춘재 ▲인사교육담당관 이원희 ▲경비과장 김홍희 ▲수색구조과장 이평현 ▲정보통신과장 오안수 ▲수사과장 류재남 ▲형사과장 오상권 ▲정보과장 여인태 ▲동해지방청 경무기획과장 김기수 ▲서해지방청 경무기획과장 박철원 ▲서해지방청 경비구난과장 최창삼 ▲남해지방청 경무기획과장 김창권 ▲속초해양경찰서장 김용범 ▲동해해양경찰서장 김진욱 ▲울산해양경찰서장 김광준 ▲태안해양경찰서장 이병일 ▲제주해양경찰서장 송나택 ▲서귀포해양경찰서장 남상욱 ▲인천해양경찰서장 이성형
▲수원북중언론인모임=7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캐슬호텔 2층 로자리움, ☎031-268-8114.
광명경찰서(서장 총경 이철구)가 광명시 철산3동 소재 평생학습원과 연계해 지난해 9월부터 10개월째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 학생들에 무료로 야간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명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 근무하는 4명의 대원. 이들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이면 지역 학생들을 위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해 과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과외지도를 받고있는 서연경 학생(광명고 2년)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따로 공부할 곳이 마땅하지 않은 데 공부방에 와서 친구들과 공부도 하고, 경찰 선생님으로부터 과외 지도도 받을 수 있어 좋다”며 “학교 성적도 많이 올랐다”고 자랑했다. 과외 교사활동중인 강진혁 수경(서강대 정치외교학교)은 “꾸준히 성적이 오르는 학생들을 보면 커다란 보람을 느낀다”며 “방범활동으로 바쁘고 피곤한 날이 있지만 전역하는 그날까지 계속하고 싶다”는 고 말했다.
광명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 근무하는 4명의 대원들이 지역학생들을 위해 수업을 하고 있다. 화성시 60대에서 80대 노인들로만 구성된 화성시 실버무지개극단이 지난달 28일 반월동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가진데 9일에 노인 요양시설 화성 카네이션 너싱홈(화성시 서신면소재)을 찾아 위문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공연작품은 지난 5월에 열린 제2회 거창 실버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은 ‘약수터 연가’로 홀로된 노인의 외로움과 노후 만남을 통해 노인문제 해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코믹멜로물이다.
성남아트센터-롯데백화점 문화마케팅지원 MOU“여름 보양식, 삼계탕 드시러 오세요” 성남아트센터와 롯데백화점이 문화 마케팅 예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재천 성남아트센터 문화예술본부장과 조영제 롯데백화점 분당점장은 지난 6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협약식을 갖고 양기관이 발전위해 공동 나서기로 결의했다.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성남아트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롯데백화점이 분기별로 지원·협찬하고 롯데백화점 고객이 성남아트센터 공연 관람 등에 적극 참여하며 상호 우대 멤버십 제도 개발에 나서기로 하는 등 문화마케팅 시너지 극대화에 경주키로 했다. 노재천 성남아트센터 문화예술본부장은 “양기관이 협약을 통해 더 진한 상생 예술문화 창달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문화예술기관으로서 할일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제 롯데백화점 분당점장은 “성남아트센터에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책 테마파크를 아우르는 성남 분당 자전거 투어 등을 통해 문화 발전에 일조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아트센터는 예술 공연의 진수 매김과 함께 향토 지향 지역문화적 아이디어 소재 발굴 등 복합 문화예술기구로 성장해 오고 있다.
하남시 춘궁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협의회장 석진호, 부녀회장 이상희)는 최근 관내 11개소 경로당 어르신 300여명에게 삼계탕 식사를 제공하는 등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매년 초복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삼계탕을 보양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상희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먹고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궁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지난 2008년부터 경로당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부터 저소득 아동을 위한 반찬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고양시 관내 지축동에 위치하고 있는 천년 고찰 흥국사가 여름 방학 및 휴가기간을 맞이해 여름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7일 흥국사 관계자에 따르면 흥국사는 서울 및 고양시 등 도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시민들의 접근이 쉽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천년고찰이다. 또한 이번 여름 방학 및 휴가 기간을 이용한 템플스테이를 통해 현대인들이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산사에서 심신수련과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자연의 넉넉한 품 안에서 삶의 기쁨을 느끼고, 자기성찰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여유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선, 발우공양, 탁본체험, 108배, 사찰 음식 맛보기, 전통놀이, 아침체조, 산책 등 대상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참가비는 일반인 5만원, 학생 및 단체는 3만원이다.
“오늘 또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을 보고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수위(경비)가 학교 교문을 지키고 있었다면 범인이 운동장에 가서 아이를 납치해 성폭행을 할 수 없었을 겁니다.…아이를 둔 부모로 요즘 정말 불안합니다” 이 글은 글쓴이 ‘연주맘’씨가 지난 6월 9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학부모게시판에 올린 글이다. 이 게시판에는 이 글 외에도 ‘학교 경비실 설치’를 요청하는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읽었다. 어린이 성폭행 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학부모들의 이 같은 요구처럼 학교 정문에 경비초소와 차단기를 설치하고 경비원까지 상주시킨 남양주신촌초등학교 김종구 교장의 선견지명이 학부모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칭송을 받고있다. 남양주시 평내로 110번지에 있는 이 학교가 이처럼 출입 경비를 강화한 것은 김종구 교장이 장학사로 근무할 때 생활담당을 하면서 학내 성폭행 사건을 수차례봐 왔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이 학교로 부임한 김 교장은 이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280여만원의 예산으로 국내 공립초등학교로서는 최초로 정문에 경비초소와 차단기를 설치하고 모든 학부모들에게 ‘학부모 출입증’를 배부했다. 또, 교사와 운영위원 등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