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만안청소년수련관는 ‘2009년 제1회 수리산 문화축제’를 ‘오감으로 느끼는 애두름 마을’이라는 주제로 오는 17일 토요일 부터 수련관 체육관(화랑관)에서 개최된다. 공연과 예술, 대중성, 그리고 즐거움을 모토로 한 수리산 문화축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종이접기 등 만들기에 한창인 초등학생, 활기찬 볼거리를 찾는 중·고등학생, 직접 생활소품을 만드는 재미에 빠진 성인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오감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특징을 주제로 살려 감상마을(시각)에서는 케이넥스, 레고닥터, 리본아트, 북아트, 클레이아트, 종이접기 등 100여편의 작품전시, 향기마을(후각)에서는 천연아로마비누 만들기, 손세정제 만들기, 소리마을(청각)에서는 댄스, 가요, 밴드, 난타, 오카리나 등 19개팀의 공연, 솜씨마을(촉각)에서는 악세서리, 핸드페인팅, 나무로 만드는 조형예술 체험, 맛마을(미각)에서는 지구촌 4개국(대만, 터키, 필리핀, 몽골)의 전통놀이 및 전통음식(딤섬, 케밥, 수만, 수태차 등)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청소년문화의 정보를 교류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고려 개성인삼의 본원지로 알려진 파주에서 오는 17, 18일 이틀간 ‘파주 인삼이 개성인삼입니다’라는 주제로 2009 파주개성인삼(6년근)축제가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파주시 장단면 일대가 개성인삼의 주재배지(구포건삼도록, 한국삼정요람)로 인정받고 있는 점과 높은 사포닌 함량(6년근 기준 총 사포닌 함량 4.66%)으로 우수한 약리작용을 나타내는 파주개성인삼을 직거래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파주시에서 2005년도부터 개최한 행사로 작년 축제의 경우 전국에서 75만명이 몰려 6년근 수삼 50톤을 판매한 성과를 거둠과 동시에 파주개성인삼의 세계화의 초석을 다진바 있다. 파주시가 보증하는 최상 품질의 6년근 파주개성인삼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민통선 6년근 파주개성인삼 특별전시관, 파주개성인삼 요리전시, 가공제품 전시관 등 전시행사를 통해 인삼의 성장과정, 국내외 우수 인삼 비교체험은 물론 다양한 인삼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파주개성 인삼캐기, 인삼경매, 인삼우유마시기 등 인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파주개성인삼 수삼판매장, 파주개성 약초재래장터…
고양시 일산녹색 어머니연합회가 지난 14일, 고양교육청에서 민웅기 고양교육장과 초등학교별 녹색 어머니연합회 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일산녹색어머니연합회가 지난달 17일 소년·소녀가장 돕기 일일찻집 바자회를 실시하여 1,50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일산지구 각 초등학교에서 장학금 지급 대상학생을 추천받아 1인당 3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일산녹색어머니연합회는 평소에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하여 아침 일찍부터 학교길 횡단보도에 나와서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이번에 또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힘겹게 가정을 이끌어가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어 참 봉사를 실천하는 등 귀감이 되고있다. 민웅기 고양교육청장은 이날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일산녹색어머니연합회의 장학금 기금마련 및 지급에 진정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표시하고, 고양교육청도 소년·소녀 가장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에게 무료급식지원,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지원, 보육보금자리지원, 정보화지원, 기초학력향상지원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앞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단은 최근 통진읍 옹정리 소재 독거노인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실시한 사할린 동포 이주민 주택청소와 월곶면 소재 독거노인 집 고치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어렵게 살고 계시는 S씨댁을 방문하여 부엌수선, 도배 및 장판 교체, 보일러 수리 등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을 덜어 드리고자 11명의 공단 자원봉사단 직원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집수리를 해주었다. 한편 신명철 이사장은 “앞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하여 우리의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오전 10시경 산모 이 모씨(37)는 안양소방서 119구급대의 도움으로 자택에서 3.2kg의 건강한 딸아이를 출산했다. 남편이 출근한 뒤 갑작스런 산통이 시작되었다. 초산이고 분만 예정일이 2주정도 남은 상황이라 당황한 이씨는 119구급대에 도움을 요청했다. 출동 중 구급대원(소방사 박대식, 박정일)은 초산이긴 하지만 산모가 자택에서 출산 할 것에 대비하여 분만세트를 준비하였다. 신고를 받고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산모 상태를 확인하니 자궁이 열려있어 이송할 수 없는 상태임을 판단 준비한 분만세트로 신속히 분만 준비에 들어갈 수 있었다. 곧 양수가 터지고 산모는 3.2kg의 건강한 딸아이를 무사히 분만하고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산모와 신생아 모두 안전하게 산부인과로 이송했다. 안양소방서 구급대원은 다음날 병원을 방문하여 미역을 전달하고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을 축하했다. 구급대원은 그날의 도움에 감사해 하는 가족에게 “초산임에도 침착게 구급대원을 믿어주고 지시에 잘 따라준 산모 때문에 건강 하게 분만이 이루어 질 수 있었다”며 기쁨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안양소방서는 정부의 출산 장려정책에 따른 임산부 전문 119
광명시 철산4동 체육회 이사회(회장 김영자)는 최근 제28회 시민의 날 기념 동 체육대회가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취소됨에 따라 체육회 이사회와 동 단체장및 임원·직원 70여 명이 참석 소하동에 위치한 태서농장에서 단체 및 임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또한,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로 오전에는 구름산 등반 및 환경보호 캠페인 ‘내가 버린 쓰레기 내가 가져가기’를 실시했다. 한편 체육회 이사회 김 회장은 “단체 및 임원이 중심이 되어 생활에 지친 스트레스 해소 및 원기회복, 재충전의 기회로 주민참여와 화합으로 발전하는 철산4동지역에 디딤돌이 되었다”며 “서로가 어우러지는 하나 된 동주민들이 되자”고 말했다. 특히 철산 4동 이명운 동장은 “지역내 봉사 활동 및 행사 개최 때 마다 바쁘신 데도 불구, 참석해주시는 주민들의 열의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동 특성상 달동네에 가까운 주민들과 아파트단지로 확연히 차이를 두고 있지만 서로 화합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다짐했다.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최근 다섯 번째 시집 ‘손가락이 뜨겁다’를 펴낸 채호기 시인<사진>과 함께하는 낭독으로의 초대를 개최한다. 15일 도서관 측에 따르면 올해로 등단 21년을 맞은 채호기 시인은 시집으로 ‘지독한 사랑’, ‘슬픈 게이’, ‘밤의 공중전화’, ‘수련’등이 있으며, 김수영문학상(2002)과 현대시작품상(2007)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문학과지성사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학평론가 오형엽은 “채호기의 시는 차가운 이미지, 즉 유물론적 감각의 정확한 구사를 근간으로 이것들을 퍼즐처럼 복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조화함으로써 뜨거운 상징, 즉 정신현상학적 아우라를 발휘하는 시적 연금술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도서관 측은 깊어가는 가을 많은 시민들이 시인의 음성으로 듣는 시낭독회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시> ◇7급승진 ▲이상열 총무기획국(승진)
추사 김정희(金正喜)는 제주도 대정과 함경도 북청 유배생활 끝내고 말년을 부친의 묘소가 있는 과천 과지초당(瓜地草堂)에 은거, 71세로 세상을 뜰 때까지 이곳에서 마지막 예술혼을 불태웠다. 추사체가 한층 무르익은 이 시기 돌아가시기 사흘 전에 썼다는 서울 봉은사의 현판인 ‘板殿’등 불후의 명작을 남겼다. 과천시와 과천문화원은 추사와의 소중한 인연을 흘려버리지 않고 추사와 연관된 각종 사업을 펼쳐왔다. 올해로 여섯 번째 맞는 한국추사서예대전도 그 사업 중 하나다. 추사체의 맥을 잇기 위해 매년 이맘때 개최하는 서예대전이 열리고 있는 과천시민회관 2층 전시실과 다목적홀은 머리가 혼미할 정도로 묵향이 진동했다. 전국 각지에서 한걸음에 내달은 742점의 응모작 중 수상작 324점이 빼곡히 들어찬 전시장은 버릴 것 하나 없는 수작으로 관람객들의 입에선 감탄사가 절로 쏟아졌다. 추사체가 천 개의 붓이 닮고 백 개의 벼루에 구멍이 나고야 탄생했듯 차고 넘치는 작품들의 이면엔 필력을 갖추기까지 각고의 노력이 엿보였다. ‘積照涵德鏡 素懷寄淸琴’(적조함덕경 소회기청금) ‘내가 품은 큰 덕은 거울에 담았고 숨은 뜻은 맑은 거
“나도 하니까 되네…” 13일 성남시 분당구청 로비 전시장에는 중증장애인들의 활동상을 담은 사진 40점이 전시됐다. 전시회 개시됨이 이날 오후 분당구청사내에 알려지며 민원인 등이 전시장을 찾아 관람하는 모습은 세상이 결코 하나란 사실을 읽게했다. 분당장애인자립생활센터(분당장애인자립센터)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성남시가 후원한 사진전은 오는 19일까지 분당구청 로비 전시장에서 열고이후 19일~ 26일까지는 수정구청 로비 전시장에서, 이어 26일부터 30일까지는 수원 도의회 전시실에서 사진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일상 생활상을 전하게 된다. ‘중증 장애인이 열어가는 세상’ 주제로 3곳을 순회하며 여는 사진전에는 장애인이 또는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표정과 활동들을 사진에 담아 출품한 작품 가운데 40점을 선정 전시했고 많은 작품 수 만큼이나 다양한 의지의 장애인 모습들이 담겨 있다. ‘편견에서 벗어나고 싶다’, ‘나는야 패션 리더’, ‘몸 보신에 가오리가 최고야’, ‘피곤해도 좋다’, ‘우리는 이웃사촌’,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