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은 4일 도교육청이 주관한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공간재구조화사업에서 포천시 화현면 소재 화현초교가 우수시설학교가 개축 분야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기도 교육청이 지원한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도내 40년 이상된 초,중,고 건축물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서 이들 학교를 친환경, 디지털 기반 첨단 공간으로 변화시켜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던 사업이다. 이 사업을 지원 받은 화현초등학교는 지난 난진2022년, 공간재구조화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기존 교사동을 증,개축하여 다양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로을을 구성했으며, 도서관과 돌봄교실을 쉽게 닫고 열 수 있는 가변형 공간으로 연계해 학습과 돌봄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점이 돋보였다. 특히 히특화현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포천지역에서 가장 거주 인구가 적은 화현면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교직원 및 학생들의 뜻을 함께 모아 단순한 노후 학교의 개선이 아닌 지역 거점 시설로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했다. 무엇 보다 지역주민들들과 함께 휴식을 할 수 있는 옥외 정원과 파고라, 다목적 체육관 설립(공간재구조화 사업과 연동), 1층에 마련된…
포천시는 4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에 따른 설계 용역을 지난달 발주한 가운데 이를 위탁 받은 포천도시공사가 건설대행 사업으로 추진하며, 이에 따른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최근 시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포천동 거주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와 주민자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며, 총 사업비 22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포천시 신읍동 331-1번지 일원, 9000㎡의 부지에 연면적 약 4178㎡의 규모로 건축물이 건립되며, 오는 2028년 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용역 보고회선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임종훈 시의회 의장, 연제창 부의장,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 포천동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새롭게 건립될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맞춤형 복합 행정,복지 서비스 공간으로 조성되며, 이 설계안은 행정 및 민원 업무 공간 외,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포함될 예정이다. 포천도시공사는 설계 과정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요
포천나눔의 집 이주민지원센터는 포천시 관내 거주하는 이주민들이 지난 2일 함꼐 모여 신읍동 시내 길거리에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참여한 외국인 이주민들은 경기북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청소용품을 갖고, 스리랑카 친구들과 파키스탄 등 이주민 공동체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시청사 주변과 포천천 뚝방길과 5일장터(민속장)에서 청소를 했다. 포천지역 이주민들은 현재 약 2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어 시가지에서 시민들 7명을 만나면, 이들 중 한명은 이주민들로서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이주민들은 지역사회의 주요한 구성원으로서 자리잡고 있으나 거주 이주민들과 포천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 창구는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과 다양한 문화 교류 또한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포천나눔의 집은 2곳의 공동체와 시민들을 초청하여 오늘 만큼은 시가지가 깨끗해 질 수 있도록 거리 정화 활동은 물론, 다 함꼐 더불어 사는 세상만들기 위해 함께 모였다. 이날 거리 청소에선 이주민들과 주민 62명이 시청사 광장에 모여 신읍동 중심가를 위주로 총 11개의 팀으로 나눠 우리가 함께 어울리며 살아갈 포천을 위해 쓰레기를 줍
포천시 사격장 등 군사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 주체로 지난 2일 신북면 소재 축구공원에서 제2회 사격장대책위배 축구대회가 민·관·군 직장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주한미군 주둔지역 등 갈등피해방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 주최로 시 축구협회가 행사를 주관 민,관,군 직장인 12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축구대회 개회식에선 이민우 이동면사격장대책위장의 개회 선언, 사격장 등 군사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 강태일 위원장, 백영현 시장, 임종훈 시의회 의장, 정종근 시 체육회장의 개회사와 축사로 이어졌다. 본 대회에선 총 12개 직장 팀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와 결승전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A조는 ▲미군연합팀, ▲포천시청 축구동호회, ▲5군단 승진에프시(FC), ▲소흘청년회, B조는 ▲1기갑여단, ▲축협 황소에프시(FC),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시체육회, ▲대명씨푸드, ▲포천건설기계연합, ▲포천교통이 참여하여 치열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A조 소흘청년회와 B조 포천교통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백영현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는 군…
포천시는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인 포천종합운동장 주변에 물놀이장 조성 및 산책로, 자전거도로 확장 공사를 총 160여억 원(도비 101억 원, 시비 59억 원)을 들여 우선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쾌적하게 포천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안전성과 휴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 여름철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물놀이장 및 수경시설, ▲포천천 주요 보행 구간에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분리한 시설 등을 2026년 상반기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시는 총 공사비 122억 원 중, 포천종합운동장 물놀이장에 45억 원을 투입하고, 선단동 후평교부터 15항공단 버드나무 공원까지 보행·자전거 길 확장 공사에 25억 원을 들여 진행한다. 잔여 비용은 설계비 및 감리비, 폐기물 처리 등 기타 용역비에 투입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 해당 구간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공사 구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고모리 호수공원 수변광장과 주차장을 8년 만에 양성화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해 오던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호수공원 내 고모저수지 둘레길 조성과 수변광장 등을 사업 승인을 받아 지난 2014년 당시 준공했다. 하지만 호수공원 내 수변광장(광장 3500㎡)과 주차장(1370여㎡)등은 '포천시가 불법으로 조성했다'는 민원이 있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2017년 당시 '시가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목적 외 사용했다'며 불법 문제를 제기했으며, 지난 2022년도 농지법 위반(농지전용 및 행위 제한)으로 국민 신문고에 민원까지 접수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 농업정책과도 농립지에 조성된 수변광장과 주차장이 불법이라며, 원상복구를 요구했다. 이후 지난 10여 년 이상 고모리 마을회에서 운영해 왔던 수변광장 내 플리마켓 운영이 중단되면서 이곳을 찾던 많은 행락객들의 발걸음이 반토막으로 줄어 들었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고모리 저수지 주변 상가 수십여 가구 주민들은 “주말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반토막 나면서 상권이 침체되고 있다”며 “이를 관리해야 될 시가 이를 방치하고 있다”는 민원성 비난을 쏟아냈다. 아에
대진대학교는 지역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형 성장지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포천시, 포천시교육지원청과 ‘지역 교육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포천시의 교육 경쟁력과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를 조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진로 및 학습 지원 활동 강화 ▲지역 연계형 교육모델 구축 ▲대학·학교·지자체 간 교육 협력체계 확립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포천시가 교육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성숙 포천시교육장은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가 연계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석환 대진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지역과 상생하며 공공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대진대가 가진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환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포천시가 23일 경기도가 추진한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 경쟁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국방벤처센터 설립은 경기도의 방위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9월 공모를 시작해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등 4개 시가 유치 신청을 했다. 이후 11월 22일 사업계획 발표회를 거쳐 23일 포천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첨단 방위산업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선정하고, 2023년 드론작전사령부와의 합동 드론전력화 세미나를 시작으로 육군 교육사령부, 방공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군 산학연이 함께하는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꾸준히 형성해 왔다. 또한 드론쇼코리아 등 국내 주요 방산전시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들과 면담을 진행한 결과, 기술개발을 위한 시험 인프라 부족이 공통된 애로사항으로 제기됐다. 이에 포천시는 인증·실증·연구 개발(R&D)·인재양성이 가능한 포천형 방위산업 육성 정책 방향을 수립했다. 포천시는 지난 2년간 한화시스템을 비롯한 26개 군관 산학연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경기도 최초로 국방부 장관배 드론봇 챌린지대회와 방위사업청의 찾아가는 기업간담회(다파고
포천시와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2일 포천시 화현면에서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화현면 주민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한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12명이 함께해 일반 진료와 건강상담, 혈압·혈당 측정, 복약지도 등 실질적이고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의료진은 주민들의 기초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생활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직접 지역을 찾아 진료해 주셔서 주민들이 매우 감사해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건강돌봄 체계를 강화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법무부가 추진하는 ‘농작업 위탁형 외국인계절근로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포천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의 농가 직접 고용 방식에서 벗어나, 지자체가 지정한 기관(법인)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농가로부터 농작업을 도급받아 수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근로 모델이다. 농가는 인력 고용 및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근로자는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 포천시는 (재)포천시농업재단을 시행기관으로 지정해 2026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특히 고령농, 여성농, 영세농 등을 우선 지원해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작업 대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농작업 위탁형 계절근로 제도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번기 인력 수급의 불안정을 해소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는 등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재)포천시농업재단은 근로자 선발·고용, 농가 배치, 숙소 및 복지 관리 등 사업 전반을 전담하며, 근로자와 농가 간 매칭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 근무환경 조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