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작센터는 오는 26일부터 입주작가들의 작업을 연계해 주말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1회 안산, 화성, 대부도 등 인근 지역 주민, 사회복지시설의 청소년 및 어린이,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예술가들의 독창적 작업 방식을 참여 가족들과 함께 체험해본다. 고산금, 박홍순, 용관, 홍남기, 안지미, 이부록 등 현재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로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실력 있는 작가들과 함께 공간이해교육, 사진 등 영상매체교육, 일상의 사물 디자인 교육 등을 펼친다. 첫 번째 가족 프로그램은 ‘시차적 상상력(Parallax Imagination)’이다. 작가 용관의 진행으로 조형언어인 다각형 블록(Qbict)으로 시차의 개념을 시각적으로 인식하고, 그것을 응용해 독창적인 상상공간 만들기를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각적 경험을 확장하는 시기의 어린이, 과학적 사고와 논리적 추리력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은 물론이고, 창의적 사고력을 요하는 직장인 등 일반인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3~4인의 가족단위나 2인 이상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하며, 전화(032-890-4822)나 이메일(jecfa@naver.com)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산성도시 남한산성의 가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이번 국내학술세미나는 허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지구촌 평화센터원장이 ‘세계유산으로서의 남한산성마을의 가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치며, 김기덕 중부대학교 강사의 ‘남한산성의 읍치와 관아시설’, 김헌규 울산대학교 교수의 ‘남한산성의 도시사적 의미’,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산성도시 남한산성-방어에서 거주로’ 등의 연구 발표를 펼칠 예정이다. 또 조유전 남한산성운영위원장이 토론의 좌장을 맡고 김준혁 수원화성박물관 학예사, 안정근 국립경상대 교수, 채미옥 국토연구원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서 남한산성의 성곽뿐 아니라 산성도시로써 차지하는 위상 등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 현재 남한산성은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돼 있다. 도와 도재단은 2014년 세계유산등재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행궁과 성곽 등 복원 사업뿐만 아니라 탁월한 보편적 가치, 진정성, 완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조사연구사업, 국내외 홍보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광명 스피돔 4층 갤러리에서 2010년 7번째 기획 전시로 판화가 김지혜의 ‘우연(偶然)을 가장(假裝)한 선택게임’ 전을 연다. 홍익대에서 판화를 전공한 김지혜 작가는 자신의 5번째 개인전인 이번 스피돔 전시에서 20여점의 설치작품과 판화를 선보인다. 김 작가는 “나의 작업은 실사 사진을 적극 활용해 도심 한 복판을 작품 안에 넣는 것에서 시작한다. 간판과 상업 광고판, 온갖 현란한 이미지가 중첩·증폭된다”고 밝혔다.
◆공연 △SBS 스타킹 버블맨 명품 버블쇼(~6.23)=안양아트센터 수리홀(소공연장).(031-687-0500) △앙상블 디토(6.23)=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31-481-4000)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셰익스피어’(6.24)=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1577-7766) △경기필 제116회 정기연주회(6.25)=경기도문화의전당대공연장.(031-230-3440~2) △송승환의 명품 뮤지컬 어린이난타(6.26~27)=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031-258-9053) △슈만과 클라라의 연가(戀歌)(6.26)=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1577-7766) △Miss. Classic과 Mr. Jazz의 ‘아름다운 우정의 시작’(6.27)=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031-932-9832) △엄마아빠랑 전통문화 나들이(~12.5)=경기도국악당.(031-289-6433) ◆전시 △성남 율동공원 내 책테마파크(~6.26)=2010년책테마파크 체험행사.(031-708-3588) △수원화성박물관(~6.27)=‘화성의 웅혼(雄渾), 장용영’전.(031-228-4205) △경기도미술관(~6.27)=‘우리시대 다문화’전.(031-481-7007) △수원미술전시관
차이코프스키의 6번 교향곡 비창은 인생에 대한 절망감, 끝없는 비탄과 격정에서 구해낼수 없는 인간에의 동정이 모두 담겼다고 평가된다. 세상에 잠재돼 있는 고민과 비애를 가장 잘 나타낸 작품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불안하면서도 치밀한 선율, 화려함 속의 절망, 몸부림칠 수밖에 없는 심정을 상징하는 듯한 심벌즈 소리가 감성을 자극한다. 차이코프스키 비창의 섬세한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지휘 김경희)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차이코프스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지휘자 김경희의 치밀하고 고혹적인 음악 해석으로 수준 높은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바흐의 칸타타 ‘나는 근심이 많도다 중 신포니아’, 차이코프스키의 ‘안단테 칸타빌레’, 레브룬의 ‘오보에 1번 콘체르토’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이날은 오보이스트 크리스티안 베첼이 협연자로 나선다. 크리스티안 베첼은 하노버 음악원에서 잉고 고리츠키를 사사했다. 24세의 나이로 만하임 슈타츠오퍼의 수석 오보에 연주자가 됐으며, 9년 후 라이프치히 음악원의 교수로 2008년까지 재직했다. 현재 그는 여러 페스티벌에서…
여름을 맞아 전통문화가 숨쉬는 산사에서 조용히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도내 곳곳에 마련됐다. 22일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올 여름에는 40여개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에서 여름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도내에서는 광명 금강정사, 남양주 봉인사, 용인 법륜사 등 9곳의 사찰에서 템플스테이가 진행된다. 이달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여름 템플스테이는 휴식형, 체험형, 수행형, 특별형 등 크게 4가지 종류로 운영된다. 1박2일~2박3일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며, 참가비는 1박에 3만~5만원 선이다. 광명 금강정사(www.sejon.org)는 오는 7월 10~11일, 8월 21~22일과 28~29일 ‘체험 속에서 느끼는 참 나’, ‘단기출가’, ‘가족이 함께하는 수행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들에게 명상, 법회 참석, 참선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남양주 봉인사(www.bonginsa.net)는 8월 28~29일 ‘한길예술제 템플스테이’를 통해 음악, 무용 등 젊은 창작인들의 무대를 통해 명상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봉선사(www.bongsunsa.net)는 7월 17~18일, 8월 13~15일과 21~22일에 ‘
제231주년 한국천주교회창립기념행사가 오는 24일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성지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 건립터에서 열린다. 한국천주교회창립일은 창립자들의 진리탐구 정신과 교회 창립의 공덕을 기리는 날이며, 창립기념식은 지난 1979년부터 해마다 같은 장소에서 봉헌되고 있다. 이날은 본당과 교회 기관 및 교회 내 각 단체와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 교우 환영식, 6.25기념 민족평화통일 기도, 교회창립 기념식, 경축미사 등이 진행된다. 또 오후에는 한국천주교회창립선조 5위 묘 참배, 조선교구설립자 성 정하상 묘 참배, 박물관 유물관란, 문화 예술제 관람 등이 마련됐다. 특히 경축 미사는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최덕기 주교, 국내외 성직자들의 공동 집전으로 이뤄진다. 천주교 관계자는 “한국천주교회창립 선조들의 자발적인 교회 창립 정신 현양과 용감한 순교정신 계승에 다 함께 참여하게 되는 자리”라며 “역사적인 기념행사를 맞아 순교정신을 갖고 참석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진암 성지는 1779년 이벽, 정약용, 정약종, 이승훈 등 당시 10~20대 젊은이들이 모여 천주교 책을 읽고 토론하며 진리를 탐구하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26일부터 7월24일까지 놀토를 이용해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과학실, IT실, 야외광장에서 그린존 프로젝트 ‘친구야! 건강하자’를 진행한다. 26일에는 사전 체성분 검사 및 상담, 체중·체지방율·근육량, 비만도 등 검사 및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영양집체교육 및 건강한 식습관 교육, 탄산음료 및 정크푸드 폐해 교육, 교구를 통한 영양집체교육 및 식습관 교육, 나의 건강 지침서 작성 등을 통해 균형적인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시간을 갖는다. 7월 10일에는 기피하는 음식재료들로 요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 배운 것들을 실천해본다. 이어 24일에는 학습한 정보를 여러 청소년들과 공유하기 위해 그린 존 캠페인을 통해 탄산음료 및 정크푸드 폐해와 건강한 식습관을 알리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3회기의 모든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인증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방법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sycc.or.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onehihihi@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218-0415)
수원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엄익수)은 최근 세미나실에서 관내 어려운 청소년 3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자선음악회를 공동주최한 수원수성로타리회원, 수원유스필오케스트라 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540만원과 쌀 200㎏이 전달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수원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난 5월 어려운 청소년 돕기 자선음악회를 열어 마련한 것이다. 수여 대상은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멘토청소년, 수원시장애인학부모회, 수원나눔의집 청소년 중에서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중 만 9세~18세의 위기 청소년, 단순 저소득 가구가 아니라 청소년의 위기상황이 존재하는 청소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청소년이다. 엄익수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의 문화,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 행사를 시작으로 어려운 청소년을 둘러싼 가정과 사회, 학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어려운 청소년들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자선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대리구 고색동성당(주임 이태원 신부)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376-5 현장에서 교구장 이용훈 주교의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갖는다. 고색동성당은 수인선 철도 개통 계획이 알려지면서 성당이 소방도로에 편입돼 기존 성당을 헐고, 성당 옆 교육관에서 주일 미사를 봉헌해 오던 중 설정 40주년에 맞춰 성당을 다시금 봉헌하게 된 것이다. 교인들은 성당 건축금 마련을 위한 노력은 물론, 지난 2008년부터 성당 봉헌 준비를 하면서 신·구약 성경 필사, 묵주기도 등을 통해 신앙의 준비도 해왔다. 또 본당 설정 40주년을 맞아 역대 사제들과 원로 사제 초대미사, 사순 특강, 예술제, 운동회,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역사를 되새겨왔다. 한편, 고색동 성당은 1970년 7월 20일 세류동 본당으로부터 분리돼 설립됐다. 본당으로 승격된 뒤에는 1971년 11월에 340㎡ 규모의 성당을 완공했고, 1983년 11월에는 교육관을 신축해 김남수 안젤로 주교의 집전으로 성당과 사제관·수녀원의 봉헌식을 거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