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 김포시 하성면 석탄4리 마을회관에서는 경기도 최초의 금연시범마을 현판식과 마을 주민들이 금연 결의를 하는 이색 행사가 치러졌다. 김포시보건소가 추진 중인 금연마을 1호 석탄4리는 84가구에 207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서 대부분의 주민들은 50세 이상의 고령자들이다. 금연마을로 선포된 지 한달이 지난 지금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확인코자 석탄4리를 찾았다. 마을회관에 도착해 보니 ‘금연시범 마을’이라는 표지판이 눈에 들어왔다. 금연시범 마을 선포 후 도대체 얼마만큼의 성과가 있는지 궁금했다. 회관 안으로 들어서자 동네 노인들과 부녀회원들이 둘러앉아 있었다. 찾아 온 이유를 설명하자 대뜸 마을 부녀회장인 심상자(64)씨가 자세를 고쳐 앉으며 말문을 열었다. “금연요? 당연하지요. 우리마을에선 담배 못 피웁니다. 아직도 끊지 못한 분들은 저 벌판에 나가서 피우고 와야 돼요” 부녀회원들은 여기저기서 금연 후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아저씨 담배 끊는데 우리가 많은 도움이 됐지요. 이뻐 해 주거든요. 냄새 안 나니까 뽀뽀도 더 해주죠…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지도위원회는 최근 관내 독거노인 세대에서 도배 봉사 활동을 폈다. 김상교 위원장 등 11명은 관내 차상위 계층이면서 홀로사는 홍모(68·여)씨 집을 방문, 방 도배와 청소 봉사 활동을 펴 주위의 찬사를 받았다. 홍씨는일반 주택 10㎡ 남짓한 반지하방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주민으로 이번 도움을 준 데 대해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번 일이 전파 되자 여타 동단위 유관단체에서도 참여 의사를 보여 이웃과 함께하는 동 문화 창달의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오영민 시흥동장은 “시 외곽 농촌동 마을인 시흥동이 이번 자발적인 이웃돕기 봉사활동 사례가 확산해나갈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또하나의 동 활성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맹 시흥동 지도위는 회원 24명이며 봉사 활동 비용은 회원들이 낸 회비로 충당 됐다. 김상교 위원장은 “이웃과 더불어 발전하는 일선 자유총연맹 기구가 돼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배 등 봉사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가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과 함께 15일 시지부에서 관내 농업인 자녀 대학생 중 우수장학생으로 선발된 남소현(중앙대)씨 등 7명에 대해 장학금 1천665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정연호 지부장은 “농자재 가격폭등과 유류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촌 실정을 깊이 새겨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농협중앙회는 해마다 주관하는 이번 장학 사업으로 올해부터 대학 졸업 시 까지 장학혜택을 주는 인재육성 장학금을 신설 장학사업의 폭을 확대했으며 지난 6월 광남중학교에 청소년권장도서 120권 전달과 더불어 농업인 자녀 영어캠프 개설 등 우수자녀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주시가 사교육비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관내 고등학교 수험생들에게 수준 높은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시작한 인터넷 수능방송 서비스가 학생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 7일 강남구와 협약을 맺고 홈페이지를 구축해 7월 1일부터 ‘양주시 인터넷 수능방송’서비스를 시작했다. 수능방송 서비스는 고등학생 뿐 만 아니라 학부모, 초·중학생, 일반인 등 전 시민이 가능하며 1년에 2만원을 납부하면 정회원 자격을 얻어 모든 강의 콘텐츠를 1년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강사는 강남지역의 유명학원 현직 강사 86명으로 구성돼 고등학교 내신, 수능, 논술 강의는 물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논술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회원은 전 과목 수강 교재를 PDF 파일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수능방송 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인터넷 주소 http://study.yangju.go.kr 로 접속하거나 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yangju.go.kr)에서 ‘양주시 인터넷 수능방송’을 클릭해 회원등록을 한 뒤 이용하면 된다. 한편 양주시는 정회원 가입자 수 10% 범위 내에서 기초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신의 주장을 정확하게 표현해 생각에 대한 폭 넓은 성찰과 다른 사람 생각에 대한 열린 마음의 자세를 기르는 중·고등학교 토론대회가 지난 15일 여주교육청에서 열렸다. 사회자가 제시한 주제로 찬·반 설전을 벌인 참가학생들은 단위학교별 예선전을 치르고 발탁된 중등부 6개학교, 고등부 2개학교 학생 대표들로서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수준의 주장과 반론이 오갔다. 이날 중등부 주제는 ‘북한 식량난 해결을 위한 우리정부의 지원은 계속되어야 하는가’였으며 고등부 주제는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의 시행은 바람직한가’였다. 사회자와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주제에 대한 논리성·일관성·창의성, 자기의견 표현능력, 남의 의견을 듣는 태도와 화법 등을 중점 평가했으며, 중등부에서는 여주여자중학교 ‘세종대왕’팀이, 고등부에서는 여주 대신고등학교 ‘솔로몬의 지혜’팀이 각각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여주여중 ‘세종대왕’팀(조희수, 안연진, 손경미)과 대신고 ‘솔로몬의 지혜’팀(노승주, 김찬수, 조상훈)은 다음 달 중순쯤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본선대회에 여주군 학생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는 지난 14일 효원생활관에서 직업훈련회원회와 숙식제공대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복맞이 생활관 위문잔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복 중 하나인 초복(19일)을 맞아 열린 위문잔치는 숙식제공대상자들에게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무더위에 지친 심신과 허약해진 기력을 보충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성남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랑방 문화클럽이 전국의 문화활동 방안 사례로 소개돼 앞선 문화도시 위상을 떨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남문화재단 문화기획부 박승현 부장(사진)은 지난 15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회의실에서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생활 속의 문화 활동 지원 방안 세미나에서 성남의 사랑방 문화클럽 지원 및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의 문화시설 및 기업 관계자, 지역문화재단 및 활동가, 아마추어 문화동아리 회원 등이 참가해 전국으로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박승현 부장은 이날 성남 사랑방 문화클럽 운영 사례를 통해 문화예술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인류가 축적해 온 예술의 성과를 누리며 문화·예술의 창조자가 되도록 하는 것이라 밝히고 지난 2006년 실태조사를 통해 성남시 1천103개의 시민 문화 예술 동호회를 발굴하고 그 중 120여 개의 핵심 문화예술클럽들을 네트워크해 지원에 나서 시민 동호회 스스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부장은 예술은 인류가 축적해온 높은 정신적 창조물 중 하나로 궁극적 가치로 창조적 문화&mi
한국도로공사는 기존의 낡고 협소한 오픈형 형식의 벽돌식 버스정류장을 현대식 박스형으로 확장, 버스정류장 환경을 개선했다. 경부선 신갈 버스정류장은 지난 1978년부터 수도권 거주자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애용돼 오는 등 하루 평균 약 1천여명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와함께 한국도로공사는 버스정류장 주변 경계석과 블록을 전면 교체하고, 계단 및 옹벽부에 미관을 고려한 친환경적 도색을 실시,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죽전 버스정류장 양방향 등 고속도로의 주요 버스 정류장을 관할지자체와 협의, 이용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 대표적인 시민 축제인 성남 탄천페스티벌과 파주시의 ‘심학산 돌곶이 꽃마을 축제’가 제1회 ‘2008 대한민국 대표 축제’ 시상식에서 각각 문화예술부문과 지역특화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75개 지자체에서 문화예술부문 등 6개 부문에 출전 경합을 벌여 성남 탄천페스티벌이 우수한 기획력과 예술성 등을 인정받아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받았다. 황인상 성남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 속에 시민축제로 자리잡은 탄천페스티벌이 전국 최고의 축제로 태어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갈 것이며 축제 성공에 아낌없이 노력해준 관계자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올 축제는 오는 10월 성남시민의 날과 연계해 7일~12일까지, 탄천 둔치 공연무대·성남아트센터·시민회관·남한산성·중앙공원·율동공원·희망대공원·양지공원 등 탄천을 비롯해 시 전역에서 5일간 다양한 예술공연·전시·부대행사 등이 성남시 주최,…
“시민불편 현장방문을 자주 나가 문제점을 직접 보고 파악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서민경제를 몸으로 체험해 경제살리기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과 동료들의 지지 속에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에 재선출된 배철호 고양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마음까지 보듬는 따뜻한 의회, 진정 시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살기좋은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배철호 의장으로부터 재선출된데 따른 각오와 향후 의정방향 등을 들어본다. -서민경제를 위해 일하는 의장을 약속했는데 ▲무슨 말을 들으려 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표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수의 의원들과 시민의 뜻에 따라 앉게 된 자리인 만큼 서민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고양시의회는 소모적 정쟁이 아닌 지역 현안 문제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고양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의원들과도 호흡을 맞춰가며 화합을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전반기에 이어 재선됐는데 각오와 향후 의정 방향에 대해. ▲누구나 의견이 다룰 수 있고 또 자유